오늘 오후 2시에 신림역과 왕성교회 중간 지점에서
길자연,길요나 목사 왕성교회 세습반대를 유인물 배포하며 시위 했습니다.
사십대로 보이는 남자분이 다가와서 해 주는 의외의 말~
"용기 잃지 말고 힘내 십시요."
"왕성교회 성도들 다 잘못 미쳐 있는 것 아닙니다."
모든 역사의 주관 결과는 하나님 손에 있지만
왕성교회 길자연,길요나 부자지간 세습에 좀 더 일찍 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나 큼니다.
하나님의 공의 사랑 속에서 주어진 한국교회 현실에서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헌신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군사는 포진되어 있어 필요할 경우 전면에 나서리라 믿습니다.
의식있는 왕성교회 성도님들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까요.
가장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존중해야 할 교회에서 이러한 독재적인 방식은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왕성교회에도 의식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