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시고 클릭하신 분께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글은 복수혈전2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예전에 레드하프아이님께서 '업소진상 복수혈전'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신 것을 봤을텐데요..
모두들 유쾌,상쾌,통쾌한 명랑소설을 읽는 기분이라서 얼마나 좋으셨습니까?
엔돌핀이 팍팍 솟구쳐 오르지 않았습니까?
(예전 극장에서 악당을 물리치면 모두들 박수를 쳐주듯이...)
영웅(?)같이 나타난 레드님의 글에서 오르가즘(?)같은 쾌감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리일 이란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밤늦게 추위와 더위에 고생함에도 불구하고 수고한다는 말을 듣기는 커녕, 양아방이나 양아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십니까???
그런데 소팔인가 뭐시기 때문에 카페에 분란만 초래하고 물을 흐려놓고 삽질하는 모습을 보니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뜩이나 삶이 팍팍한 현실일진대 협박까지 일삼고 있으니 참, 한심하기도 하고요~
그냥 열받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p.s
소팔아~ 넌 내글에 댓글 금지다.물론 니가 쓴 글은 읽지도 않지만...
첫댓글 개로지가 부여한 권능으로...
상황실의 만행이 만 기사님들의 고혈을 빨아먹는데...
이 더러운 세상을 뒤엎을 영웅은 언제 현신하실까나..
일부 몰지막한 기사님이...
입루 몰지막한 기사님만 보고,
일부 좋은 상황실만을 염두에 두고..
쓸데없는 애사심의 망상에 사로잡혀있음이니...
기사님들의 피를 빨아먹는 많은 상황실에게는..
두눈을 감는것일까...
한명이 자기에게 잘한다고,
아홉명이 악한짓을 하는것을 묵과해야할까..
내 친절에 고마워하는 고객이 있다고,
친절과 공손함에도 개망나니짓을 하는 고객들을 묵과해야될까..
나 한명만 편하면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할까나...
편하게 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고객이 어떤 망나니짓을 해도...네...네...
상황실이 어떤 만행을 부려도....네....네....
자기는 편해질수 있겠지요.....평생을 그리살테니...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기사님이 그 손을 만나고..
그 상황실의 일을 수행할때,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한명의...쓰잘떼기 없는 친절과 공손이....
한명의...지랄같은 애사심이....
그 뒤를 따라갈 수많은 기사님에게 어떤 고난을 줄까요...
@Code9 공감 만땅입니다, 어제 손놈 두놈에게 면상에 대고 한놈은 상황실꼬셔서 전번알아내서 다시는 그딴짓 딴기사한텐하지마라고 개쌍욕해댔읍니다. 욕먹을 손 놈은 욕처먹어야 합니다.
덕분에 락2걸리고~~
@Code9 다양한 세상입니다.
에피구독자로써 스트레스 날리고 있는데
좀 뜸하세요...
좋은 글 부탁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콜 잡으셨기를...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오늘 경유비 톡톡히 받았습니다,,,,그냥 가는길 한번 세워주고 경유라고 말할수도 없는데 알아서 주네요 만원 받았습니다,,,미래를 위해 불편을 무릎쓰고 추쟁 해주신 경유비 청구 고수님들께 감사 드립니다,,,,저녁에 구로디지탈열 오시면 가스충전소 자판기 커피 마구마구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