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육지 나들이는 넘 재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가방챙기고...첨으로 혼자 가는거라 빠트린거 없는지 걱정도 살짝~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출발..
비가 많이 온다는 스프링 언니의 문자에 돌아다닐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투어에는 문제 없을 정도였어요~
그 길로 바로 시리언니 보러 영산에 살짜쿵 들려서 홍대입구 구경도 하고~
ㅋㅋ시간이 쫌 남아서 촌년 네일도 한번 받아보고..ㅎㅎ
김포가서 약간의 운동...라메언니 집앞에서 맥주 약간...결국 라메언니네 집에서 잠만 자다 나온..ㅋㅋ
둘째날은 바쁜 쵸네랑 밥 먹고 혼자 투어버스타고 서울 여행~이날은 좀 더워서 돌아댕기기가 쫌..
사람많은 명동...(좀 답답~하더이다ㅋ) 좀 한적했던 남산 한옥마을..쵸네의 퇴근시간에 맞춰 광화문 도착..
쵸네 차타고 망고언니 만나서 88체육관으로 고고씽~이날은 운동 간만에 빡쎄게 하고 닭발,꼼장어,똥집에 소주한잔~
담날은 넘 더운 탓에 실내에서만,,타임스퀘어에서 영화도 보고 약간의 쇼핑도 하고 원 없이 걷고 또 걷고
문화생활 좀 한다고 스프링 언니랑 만나서 연극도 보고 다른 연극 봤던 시리언니,그림자언니,망고언니,하나곰 언니,쵸네,뽀야니 만나서 맥주에 소주 좀 많이~ㅋㅋㅋ시리언니랑 혜순언니랑 시리언니 집에서 하루 묵고 의정부 정모로~
무슨 대회 같은 느낌..사람이 넘 많아 운동은 못했지만 회원님들이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좋았어여~
2차,3차 멀리서 왔다고 넘 반갑게 맞아주시고 넘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전 화려했던 머즈모텔..항상 느끼는 거지만 완전 부지런한 우리 머즈언니..정말 맛있게 재밌게 먹고 어느샌가 자고 있는 나...ㅋㅋㅋ 일어나서 밥 먹고 정신챙기고 4박5일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남긴 채 쵸네랑 같이 공항으로..제주도 와서는 첨으로 한 며칠 떨어져 있었다고 큰 눈에 살짜쿵 눈물 고여있는 최고집 얼굴 보고 잠만 잤네요~
정모에서 만났던 분들 넘 재밌었구요~잠 재워준 시리언니,쵸네,라메언니,머즈언니 넘 고마웠어요~
특히 쵸네~넘 고생 많았어~4박5일 내내~붙어다닌 느낌^^ㅎㅎ 제주도 오면 한턱 쏠께~
이상 일 진짜 하기 싫은 제주도 쩡쩡이가~ㅋㅋㅋㅋㅋ
첫댓글 후기 보니까 운동은 약간 부족했던거 같은데,,,알차게 잘 놀긴했네ㅎㅎ 쩡쩡아 정말 반가웠어~~~
운동 부족한거 못 느낄만큼 완전 재미나게 놀았잖아요~ㅎㅎㅎ나두 정말 반가웠어요~또 보고파~
우째 술투어 한 느낌^^ 쩡쩡은 언제 봐도 이쁘더라 ㅎㅎㅎㅎ
우리 술쿼시자나요~ㅎㅎㅎ언니두 넘 이뻐서 질투나염..(우리 욕먹을 듯~)ㅎㅎ
ㅎㅎㅎ 휴가를 육지에서.. 우리랑 반대네요..//광화문... 나도 광화문인데... 알았음 밥이라도.. 샀을텐데....//담에또...^^
ㅎㅎ담에 광화문가면 연락할께요~쌩까기 없기예요~ㅋ근데 오빠 이제 말 놓을때가 된듯한데~술 못먹는 오빠 모습 좀 충격적이었어요~ㅋㅋㅋ
왜~~ 못 먹게 생기지 않았나?? ㅋㅋㅋ//제주도 함가면 말 놔 줄게요.. ^^
저도 좀 충격이에요 선배님 ㅎㅎㅎ
먼곳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지만 죽기전에 꼭 제주도 가마 ㅋㅋ
내가 기다리다 죽을거 같어~ㅎㅎ이번엔 얘기 많이 해서 좋았어~담에도 콜~!!ㅋㅋ
꼼장어 같이 못먹어 쏴~리!! ㅎㅎ 그래도 연극보고 회포는 풀었다. 그치? ㅎㅎ
언니덕분에 나름 소주 많이 먹었어요~담에는 꼼장어 같이 먹어요~ㅎㅎㅎ
간만에 술마시며 아침을 맞이한 탁에 집에 도착해 낮잠 늘어지게 자고... 밤에 또자고 ㅎㅎㅎ 잘지내고 담달에 보아~!!!
그래 고생했어~나두 어제 와서 뻗었어~ㅋㅋㅋ담달에 보자궁~
넘 조용히 지낸듯도 하던데..ㅋ 정모때 쩡이 모습이 별로 안드러나서리... 하튼, 육지와서 즐건 시간 보냈다니 다행이다..언제든지 들이닥치시오..환영해줄테니~~
정모때 언니가 일찍 가서 그래요~담에는 끝까지~반가웠어요 언니~재워줘서 고맙구요~
재밌게 잘 놀고 갔구나,,ㅎㅎ,,나도 죽기전에 제주도 놀러갈게,,ㅋㅋ
수정언니랑 파워님이랑은 완전 잘 놀았는데~ㅋㅋㅋ글구 우승추카해요~
난 밥 함 못샀군.. 언제 또와라.ㅋ
꽐라되서 혼자 가버리궁!!그래두 짬내서(?)백핸드 지적해준거 고마와~겜칠 때 봐주니 완전 떨렸어 ㅋㅋㅋㅋㅋㅋ
고생했당 은정아~ 찐짜 좋았겠는걸~ㅎㅎ
ㅇㅇ완전 좋았지~ㅋㅋ언니두 재밌게 놀아요~
미안...어제 점심때 잠깐 깨서 밥먹구 또자서 하루 왼종일 잤어. 출근하면서 생각해보니 너 잘가라는 인사도 못했네~
나두 어제 와서 비몽사몽..결국 일찍 잠들어서 연락도 못했어요~대학로에 비 쫄닥 맞고 맛있는 스파게티 사주궁 재밌는 연극도 보여주고 넘 좋았어요~ㅋㅋ
왜 하필 나 개학하고 휴가를 받은겨~~??...ㅠㅠ 쩡쩡이 얼굴도 못보고 보내버렸구만...춘복언니, 라메언니랑 88팀들이 재밌게 놀아줬네...에궁~ 미안해라..제주도에서 보자...
언니 우리 언제 봐?ㅎㅎ아쉬웠지만 담을 기약하는 수 밖에~담엔 찐하게 놀아요~ㅎㅎ
안녕!!! 꼬치 3개도 못 먹었다~~
언니랑은 다 남겼네요~촌년 아웃백도 첨가봤는데 맛있는 파스타도 남기고(그거 완전 생각남)꼬치도 다 못먹고 ㅎㅎ담엔 언니 만날때 쫄쫄 굶어야겠당 ㅎㅎㅎ언니 덕에 잘 먹고 잘자고 구경잘하고~네일도 하고~고마웠어요~
결국 서울 투어의 마지막이 의정부 정모....캬~~ 울집서도 재울껄...ㅎㅎ 담엔 의정부서도 하루 묵어여...ㅎㅎ
노래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담에 죽부인언니랑 놀러오세요~
잼나게 놀다가 갔나보네....
언제나 서울 나들이는 항상 즐거운걸요~ㅋㅋ다시한번 생일추카해요~
잘 내려가셨나봐요~~담에도 빡쎄게 운동하고 빡쎄게 술마셔요~~ㅎㅎㅎ
ㅇㅇ뱅기안에서 헤드뱅잉을 ㅋㅋㅋ너랑은 빡쎄게 술만 마신듯~여친 잘 달랬어?ㅋㅋ
하하~올 여름 휴가는 서울에서 완전 잘 보내고 가셨네요! 즐거우셨죠?^-^ 요즘 제주도에 비가 장난 아니게 내리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언니!!
ㅇㅇ고마와~너두 건강 잘 챙기고!!웅~~~울 마시 보고싶당~
글씨 생긴게 어지러워요,,, 쩡쩡씨,,,ㅋㅋㅋ
기냥봐요~우린 생긴게 어지럽잖아요~ㅎㅎㅎ
이런 대박나는 일정에 못가버린..돼지!! 완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