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어찌 4대강을 살리는 일이란 말입니까? 많이 퍼날라주세요~ 아래의 소스를 긁어서 붙여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처음과 끝에 있는 width height에 따옴표 안의 숫자를 변경하시면 크기가 조정이 됩니다. 그리고 실행을 하시면 우측 하단에 전체 보기를 누르면 전체 화면보기가 가능합니다.
웅덩이에 있던 물고기를 포크레인으로 묻어버렸다고 증언하는 주민 현장을 찾아 삽으로 파보니 2~30cm 아래 죽은 물고기들이 나옴 삽질은 세종신문 기자님께서,,, 다 묻어버린줄만 알았는데 다른 웅덩이에는 아직 살아있는 물고기들이 많았다 저기 우글거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가? 또 다른 웅덩이 이곳에는 바닥에 죽은 것도 많이있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누치들,,, 이들은 민물해물탕집으로 향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자 소문을 듣고 많이들 오셨다 투망까지 등장!!! 투망으로 엄청나게 많은 개체들이 끌려왔다 몇번이고 던져도 또 올라온다 주민들은 기뻐하는 듯 보이지만 그들이 가장 슬프다 이제 개체수가 급감할테니까 말이다
3.남한강에 멸종위기종 수리부엉이 발견~
4대강 현장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누락된 법적보호종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일부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환경부는 즉각적인 공사 중단 요청과 전면적인 환경영향평가 재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 상 대부분의 멸종위기종들은 기존 서식지에 대한 보호 대책 없이 이식 혹은 공사 기간 중 피난 등으로 대안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야생동식물 특히 멸종위기종은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이미 살아가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잃어버려 법적인 보호 를 받고 있는 종입니다. 4대강 사업의 계획대로라면 우리는 머지 않아 어떤 멸종위 기종에 대해서는 이별을 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처울 습지에서 진행 되고 있는 갯버들 등의 식생대 제거 및 대단위 하천 준설작업의 즉각적인 중단과 함 께 수리부엉이 서식지의 원형 보전이 필요하며, 졸속 환경평가에 대한 대책으로 공 동조사단을 구성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전 논의가 필요합니다. 환경부가 4대강 사업이 친환경 사업이라는 허황된 홍보에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 멸종위기종 보전이라는 스스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그 것이 환경부가 존재해야할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