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가 73,291원/ 종가 73,100원/최고가 74,500원/최저가 70,000원/거래량23,957rec였습니다.
비태양광은 1,568rec, 태양광은 22,389rec를 매도했습니다.
거래평균가격은 태양광은 74,795원에서 74,692원으로 비태양광은 75,028원에서 75,02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매수주문이 0인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거래였습니다.
매수주문이 늘고 있습니다.
73,200원 거래 중입니다.
철저한 매수우위 거래동향 73,000원 거래 중입니다.
73,000원 475rec가 소진되면?
매수주문 없음?
현재가 73,500원은 별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매수잔량입니다.
73,000원이 소진되면 72,000원대 매수주문이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73,800원 거래 중이나 큰일은 매수주문 총량이 861rec뿐입니다.
어느 가격대에서 매수주문이 늘어날지가 관심사이나 73,500원 이하에서 매수주문이 예상됩니다.
73,900원 매수호가는 소진되었습니다.
거래시간을 보면 매도나 매수 모두 버티기였으며 매수는 정정주문을 하지 않은 동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호가 73,900원 잔량 167rec 소진 후 73,800원으로 거래된다면 뚜렸한 하락세입니다.
그리고 매수주문 자체가 없는 거래일입니다.
그동안 거래동향이었던 "따먹기"식 매수는 아닌 거래동향입니다.
정해진 가격대만 매수동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74,000원 매수주문은 늘 것으로 예상되나 오후 장에서 73,000원대로 하락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74,000원대가 무너지면 한동안 73,000원대 거래가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일지 모르지만 60,000원대로 하락할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봅니다.
건당 1rec 매도를 부추기는 논객들이 있습니다.
전략도 아닌 괴롭힘에 해당하는 아주 나쁜 거래행태입니다.
눈으로 물건을 사는 아닌 주문에 의해 사고파는 거래입니다.
기계와 시스템이 거래를 하는 것이며 세금계산서 발행은 매도자가 하게 됩니다.
신사적인 거래가 서로에대한 존중입니다.
가격이라는 건 오를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게 거래입니다.
그리고 시장이 반영하는 현실은 사업주가 원하는 것과 일치할 수 없습니다.
오늘 거래동향은 시작가 74,500원이 최고가일 개연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74,000원선이 무너질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아래 두 동향을 보면 매수호가가 낮아지는 흐름입니다.
시작가는 74,500원이었습니다.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입니다.
3월 거래는 두 회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3월 거래실적은 1,155,541rec이며 나머지 두 거래일 동안 체결물량을 더하면 180만rec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3월 7차 거래에서 비태양광 부문의 매도세가 관전포인트입니다.
그동안 현물시장에서 비태양광은 37%가량으로 7회차와 8회차에 매도에 나설지가 관심사입니다.
평균가격을 보면 비태양광이 조금 높은데 75,000원 전후를 고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차 거래일에 매도호가를 낮출 것인지가 관건인데 6차 거래일부터 매도호가를 낮추기 시작했었습니다.
잠수물량인 재고물량들이 유효기간을 앞두었다는 점에서 시장에 내놓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75,000원이 고지처럼 보이는 6차 가격동향이었으며 7차 거래동향은 비태양광이 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6월부터 11월까지 거래가는 보합세였지만 2018년 동기간은 과도한 하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에서 3월은 등락폭이 보였지만 2019년 동기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 거래동향이 2017년과 2018년 두 그래프중 어느 그림과 비슷할지 관건입니다.
보합일지 아님 꾸준한 하락일지에 따라 매도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계약시장 선정가격에서 rec 가격 포지션이 미리보기처럼 말해 줄 것입니다.
2019년 상반기 입찰에서 rec가격이 60,000원대로 하락한다면 당연 하락할 것입니다.
100kw이상은 6만원 이하, 100kw이상은 7만원대 초반, 전체 평균가격으로 보면 65,000원 전후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70,000원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고 거래전략을 짜야 할 것입니다.
태양광발전사업에 발을 담그면서 계산을 해보았을까요?
원하는 것과 시장이 반영하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 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뛰어들지 않았을까요?
판매가도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발전소를 시공한다는 건 근거가 빈약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거래시장의 가격결정 구조를 이해한 다음 사업구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입찰에 선정되어 판매가를 확보하기 전에는 시공을 안하는 게 수익성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2016년부터 rec를 모아온 사업주들은 밤잠을 설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2016년 남들이 돈벌었다니 뛰어들어 2018년 발전개시했다면 "이게 아닌데"라고 여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거래시장이 반영하는 현실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시공해도 늦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