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자로 끝난 글에 이어쓸 수는 없겠지만
아래 글 내용이 끝말잇기 형식이라 여기에 올립니다.
아래 글은 얼마전 TV에서 방영된 [밝은 등불]님의 사연을 시청하신
서울 서정문학회 이사이신 유명 시인께서 써서
평창중학교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평창중학교 양현자 학생이신
[밝은 등불]님의 앞날에 하느님의 빛이 비춰지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 유롭지 못한 몸으로 고난의 파도를 헤치며
희망의 꿈을 펼치는 자랑스러운 그대의
랑* 랑한 목소리 기쁨을 만끽하며 우뚝 선 양현자 학생
이상의 날개를 피어 높은 하늘을 마음 껏 나르리라
스* 스로 온 몸을 던져 미지의 꿈을 실현고자
세상 파도를 거침없이 가르는 의지의 학생
런* 링메니터가 된 착하디착한 동금반 도우미 남학생
이 모두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 인간승리의 주인공이여
평* 창 중학교의 보석 같은 미래의 꿈 희망이 되시어
영원한 빛이 내이는 곳에 그 날개 평쳐 나르려니
창* 공을 바라보시라 드높은 하늘에는 태양빛이 내리고
평창 중학교에는 축복이 쏟아지리라
중* 천에 달이 뜨면 그 달빛도 축복의 미소 내려 주려니
단 한번 밖에 없는 꿈 많은 아름다운
학* 창 시절 고았던 그 추억은 그대들의 앞날에
맑은 햇살이 멈추지 않는 사랑의 숨결 영원히 빛나리라
교* 정 안에 발길 옮길 때마다 가슴이 부프러
한 없이 벅찬 기쁨과 행복한 샘물이 솟아오르리라
언제나 해맑은 그대 얼굴 모습
양* 현자 학생의 밝은 미소로부터 시작 하여
멈추지 않는 사랑의 노래 즐거 부르리라
현* 자는 말하였으니 의지의 꿈을 가슴에 담은 자는
언젠가 반듯이 그 꿈은 이루어진다 하였으니
자* 만하지 않는 성싱한 그대이기에
아름다운 금자탑 쌓아 올리는 그대 앞날에
영광스런 하느님의 풍성한 축복 내려 주시어
학* 처럼 고고한 날갯짓 푸르른 창공을 쉼 없이 나르리라
열정어린 가슴에 새겨진
생* 명의 빛이 내리는 곳 자랑스런 평창중학교
축복받은 양현자 학생의 찬란한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
푸르른 창공을 휠휠 나르며 행복의 나라로 날아가리라
첫댓글 밝은 등불한테 큰 힘을 실어 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서.. 티브를 틀면 지난시간것을 보곤 해요. 언제나 티브에서 보려는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늦더라도 생각대로 되어질 때가 종종 있어서요.
저는 못보았고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방영된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힘을 주는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는 글이네요. 밝은 등불님! 항상 어려울때 이 글을 보시면 절로 힘나시겠네요.
많은 댓글 달아주셨네요. 사랑의 마음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끝말잇기를 중단시킨건 아닌데... 혹시 뭐가 잘못되었나요?
ㅎㅎㅎ 아니요,,,,요한님께서 끝말잇기 동참하셔서 기쁨 두배인걸요,,,,ㅎㅎㅎ자주 참여해 주세요,,감기는 낳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