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과 충남 공주·부여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열 두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2015년 7월 4일 독일 본 세계컨벤션센터에서 제39차 회의를 열고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으로 공식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범위는 익산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부여의 관북리 유적·부소산성과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와 부여 나성 등 모두 8곳으로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유적지구 유산이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삼국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준다는 점과 백제의 내세관·종교·건축기술·예술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백제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세계유산> 책 만드신 선생님, 회원님 ~ 기쁘게 열 두번째 세계유산 내용 추가해 주세요.
인쇄하셔서 세계유산 잠정목록 자리에 덧붙여 주세요.
백제역사유적지구.hwp
첫댓글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 십니다~~~ㅎㅎ
샘님~혹시나 하고 기대해 주시니~~~반갑습니다~^^
빠르십니다 ㅎㅎ
뉴스보고 엄청 반가웠습니다~
작년엔 남한산성~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책수정하긴 번거롭지만 그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매년 기대하며 기다려봅시다~
책이 점점 두꺼워지네요 ㅎ
빠르게 자료올려주시니
저희는 넘 편하게 수업합니다!
고맙습니다♡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