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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고... 옆차기도 한번 해보고... 행진도 해보는.... 아....^^ 산울림 이셨네요^^; 진성이를 안고 있는 미류나무님 이십니다... 흠...아이를 안은 포즈가..이제 시잡만 가면 될듯^^; 진성이...많이 컸네요....^^ 꽁지머리 묶고....
낮선 사람들....진성이 표정이 사뭇...애매 합니다^^ 진성아 ....우리 작년에 만났잖아.... ㅠㅠ;....못알아 보는구나......--;
반갑게 함께한 저녁식사겸....^^;
이제 아침 입니다.... 간밤에 모두 피곤해서 일찍 파하고,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깊은 골짜기 안의 있는 동네 끝자락 마을이라서.... 사방이 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가 오는 풍경이 조금은 특별하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새벽에 비오는 모습은 운치있고,한편으론 쓸쓸하면서도 경건하기도 하고, 편안함을 주기도 하고... ^^;..조금은 으시시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표정이 풀리지 않은 진성이 입니다.... 진성이...많이 자랐습니다... 거의 일년만의 보는데....이렇게 잘 있었습니다... ^^;내내 얼굴을 풀지 않은 진성이 이지만... 갈때는 손을 흔들어 주더군요^^하하.... 건강하고 예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래 봅니다....
사진 장면이 묘함.... 원래는 서로 바라보는 표정이 반대여야 하는데... 사진은 이렇게 나왔음.... ^^;진성이가 모른척해서 제가 삐졌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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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안하고 정감 있어보이는 여행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네요^^
^^ 진성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 그냥 흐뭇~
^^연수님네 동영상은 용량이 커서 못 올렸네요...ㅋㅋ....동영상 편집 아직 안됨...무엇을 다운 받아야 하는데...아직 못 받았네요...^^;모두 생각해서 동영상 안 올리시는줄 오해 하실까봐..하하^^;...
진성이 많이 컸네요.작년엔 방긋방긋 방실이 였는데 불청객^^들이 방문 하셨나^^아빠와 갈수록 국화빵이네~~.
모두 모여서 흥겨운 한 때를 보내셨네요...포항, 경주, 영천...친숙한 지명들이 많이 들려 고향생각이 절로 납니다...다음 주 이맘때면 저도 그 근처 어디에선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을 듯...휴가날짜 기다리며 이번 주는 달력만 들여다보지 않을까요 ㅎㅎ
전 효천 찻집하곤 별로 인연이 없는듯???..담에 누군가 데려가 주겠지요..ㅎㅎ
함께 하는 다우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고마웠습니다. ^^
진성이 정말 많이 컸네요^^ 모두 행복해 보여서 더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