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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마을
 
 
 
카페 게시글
...▣ 산행*****후기방 ▣ 스크랩 종주산행 후기 120410소사량도칠현산
날다람쥐 추천 0 조회 67 12.04.02 14: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에두  섬사냥에  나선다  지난번에  메물도 갈려다가  풍랑으로  못갔는데  3월의  바람은  달력에두  나와있는  바람이므로  이번에두  미덥지가  않다  그레두  아침져녁주고 회도 준다니  딸아나서보는수박에 없다  날씨는  별로춥지도  않아서  다행이나  딸애들이  손녀 ㅎㅖ진이꺼정  대불고  와서  잘먹고 갔는데  계들  영주역까지  태워줄려다가  교통사고를  네서  애들볼  면목도  없어서  침울한  하루를  보냈다  4월1일은  만우절이라서  혹여나  해서  속지말아야지  하는데 춘양계시는  권영재씨  내외가  자기네  차로  같이가잔다   새댁말이니  확인해보니  맞따  내차두  빌려줘서  없는데  태워준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원!!!

가우치  항까지  가는시간이  너무더디다~

11시에  떠나는  배다   40여분걸린다는데  마침  풍랑이 없어서  다행이다

가우치  항에서  물살을  가르면서  떠나는  배!!!

큰사량도에  먼져  들린다 

 

포말을  뿌리면서  약간  춥은  날씨를  포말을  뿜으면서  달린다~

 

섬으로  둘러쌓인  바다를  기르는  어업으로  돈을버는  어민들의  생활하는  모습이  정겹다~

큰사량도의  공룡능선이  바라다  보인다  여기는  몇번인가  온  기억이난다~

큰사량도의  여객선  터미날이다~  오늘은  사람이  조금붐비는거 같다~

 

 

드디어  적은  사량도에  도착하다~11시40분부터   산행시작하다~

 

무슨?  키조개  양식장  인거  같다~

 

길가에는  잡초가  꽃을  피우고있고   산에는  진달레가  만개해  있다~

500m쯤  가니  오른쪽  산으로  등로가  나타나다~

진달레가  만개한  등로를  따라서  오르고  오른다~

수월한  산이있을까마는  여기에두  오르막이  네다른다  암능도  있구~

동료들이  가져온  돼지고기  뽁음탕이  먹음직  스럽다~

건너다  보이는 게  큰사량도다   한눈에  네려다  보인다~

지나온  산을  뒤돌아  본다   오늘은  5시  20분꺼정만  네려가면  ?다~

 

오늘우리의  일행들이다  4명이  한데  뭉쳐서  오른다~  이런져런  이야기  하면서  오르니  힘드는줄모른다~

칠현산  조금못미쳐서  점심을  먹는다  나는  오늘아침을  집에서  먹었으니  배가  고팠다~

여기의  등날두  사량도  못지않다  가파른  등허리를  지나온다~

 

 

칠현산이  바로  코앞에서  우리를  부르는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칠현봉을  접수하다~

인증?두  합니다~

 

 

사람들이  알록달록  수놓은  등허리를  천~천히  오르는데  마지막봉인  망봉두  바로앞에있군요??

 

 

이제부터는  널~널한  하산길입니다`   오늘산행두  거진  다~  해가는거  같읍니다~

산꼭데기에는  안즉도  망울져있는  진달레가  한창입니다~

 

 

 

마지막  계단이  나타납니다

 

하산완료  합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1km만걸어가면  덕동항입니다  오늘의  산행시간은  4시간  걸렸읍니다  빠른걸음이면?   3시간이면?  떡을칩니다  허지만  시간을  너무도  많이주는바람에    음주  산행이  길었읍니다~

 

 

 

 

 

덕동항에  네려오니  동백꽃도  피고  ?꽃두  피구  개나리도  매실두  펴있읍니다  그레서  김만철씨가  여기를보구  따뜻한  남쪽나라라  했겠죠?

 

하도  덕동길로이어지는  곳에서  우리는  산행  뒷풀이를  합니다  한사람당  얼마씩  네여서  회를  시켜 먹을려  했지만  우리일행중에서  안수상씨가  모두를  지불하는군요?   미안  했읍니다

 

맞있는  회를  먹구  덕동항을  이별을  합니다

 

 

덕동항의  낙조를  만끽하면서  우리는  가우치항으로  돌아옵니다 

가우치항에서  삼천포  어시장에서  공수해온  맞있는  회덥밥으루  져녁을  먹구  영주로  향합니다  온르  이끌어주신  산마을  촌장님  고생하셨구  좋은  산행과 멋진  바다풍경을  구경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월21일부터는  중국의  황산을  다녀올수있따구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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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3 13:52

    첫댓글 바뿌시구만? 가고 싶었는데 영주 마라톤 대회날이어서,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달려보니 점점 늦어지네.

  • 작성자 12.04.06 17:42

    그날 가면서 보이 영주마라톤하는날이락꼬 쓰여 있두만?
    그나이에 안즉도 마라송 하니 대~단해!

  • 12.04.04 09:42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가요^^

  • 작성자 12.04.06 17:43

    고마워요~ 잘 보셨따니 난두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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