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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12일(목) 마포구 청사 이전을 기념해 문화예술계 및 마포구 내 인사들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시/장소: 2013년 9월12일(목) 10:30~11:50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청사 1층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홍섭 마포구청장, 국회 노웅래 의원 및 여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기관장, 문화예술교육 시민 향유자 대표 등이 참가한 본 행사는 박석신 화백의 ‘내 이름이 꽃이다’를 주제로 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문화부의 격려사와 마포구청장의 환영사, 테이프 커팅, 신청사 내부 관람 등의 프로그램과 박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의 이전기념 인사말로 진행되었다.
박재은 원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문화예술을 통한 국민행복이 강조되는 시기에 전 국민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새 둥지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 전 국민의 일상의 삶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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