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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하나패밀리)터키 이스탄불 여행(13.5.17)
숲길(吉) 추천 0 조회 98 13.08.25 11: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나패밀리)터키 이스탄불 여행(13.5.17)

 

최근 걸어서 세계속으로나 세계테마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터키여행이 대세이다.

작년에는 여름휴가를 7월 초순경에 갔음에도 중국은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금년에는 5월에 휴가를 가기로 했다.

 

두바이를 출발한 비행기는 페르시아만을 지나 쿠웨이트, 이라크를 거쳐 터키로 들어갔는데 비행기가 터키로 들어가니 모래사막만 보이던 땅이 푸른 색으로 바뀌고 하늘도 아름다운 구름으로 수놓고 있었다.

 

그리고 동부에서 서부로 갈수록 도시화가 되고 이스탄불에 오니 대도시로 형성이 되었고 드디어, 비행기는 이스탄불의 아타투르크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니 터키 가이드인 박선형가이드가 벤츠 버스인 하나투어 버스와 함께 와있었다.

 

버스를 타고 저녁을 먹기 위해 한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처음에는 도시내의 도로로 가다가 드디어 바다가 나타났는데 큰 상선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마라마라 해변도로를 달리는 것같았다.

 

마라마라해변은 녹지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휴식도 취하고 때로는 철망내 축구장을 만들어 축구를 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낚시하는 시민도 있었다.

 

길가에 성곽의 잔해가 있었는데 무려 1,600년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도착해 보니 한식당 이름은 고려정이라는 식당이었는데 고등어도 주고 김치찌개도 주셨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저녁을 먹고 이스탄불 고넨호텔에 돌아왔는데 원래는 야경투어를 옵션으로 할 수 있었는데 야경투어에 3시간이 소요되므로 8시에 시작하면 11시에 끝나므로 도저히 피곤해서 할 수가 없어 포기했다.

 

실질적인 터키 첫째날의 일정은 히포드람, 불루모스크, 성소피아 사원을 구경하고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우리 호텔의 위치상 마라마라해변을 지나갔는데 상선들도 보이고 우리처럼 수산시장도 보였는데 여기는 생선 수확량이 적어 아주 규모가 작다는 것이다.

 

에게해는 그리스와 영토협약때에 이스탄불의 유럽쪽을 갖기로 하고 섬들을 모두 그리스에 양보하고 흑해는 바다가 깊어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고 지중해는 남획으로 물고기가 잘 안잡힌다는 것이다.

 

수산시장을 지나 우리 터키인 가이드인 엘리프가 버스에 탔다.

이곳 법령상 무조건 터키인 가이드를 투어때마다 동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엘리프의 역할은 주로 유적지 입장에 필요한 입장표를 구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같았고 모든 설명은 우리 박선형가이드가 하였으며 인원수 챙기는 것은 인솔자인 오미숙팀장님으로 역할 분담이 되어 있었다.

 

히포드럼 광장 부근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서양칠엽수인 마로니에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광장의 언덕을 오르는데 오벨리스크가 보였고 콘스탄틴 기둥 사이에 뱀기둥도 보였다.

오벨리스크 구경을 마치고는 불루모스크로 입장하였다.

 

입장하기 전에 여성은 머풀러로 머리를 감싸고 신발은 비닐주머니에 넣고 들어가야 했는데 입구 옆에 발을 씻고 들어가는 수도 시설도 있었다.

 

불루모스크에 들어가자 눈에 먼저 띤 것은 천정과 벽의 아름다운 문양과 유리창의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였다.

 

불루모스크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눈에 보이는 것은 성 소피아 사원이었다.

 

성 소피아 사원은 외향만 구경하고 톱카프궁전을 들어갔다.

궁전에서 먼저 본 것은 시계, 무기류, 각종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었다.

 

침실, 침대 등을 구경하고 간 곳은 보석, 의류 등을 전시하는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그 곳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다.

 

방 하나는 전시가 되지 않았는데 그곳에서 마라마라해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해무가 있어 그리 선명한 시야는 아니었는데 저기 멀리 보스포러스 대교가 있는 것같았다.

 

이 톱카프궁전은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다음에는 성 소피아 사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는데 엄첨난 인원이 섰는데 우리는 3개조로 나누어서 교대로 쉬면서 줄어서서 들어갔다.

 

성 소피아성당도 성화도 그려져 있고 스테인드 글라스와 천정, 벽의 문양이 볼만했다.

특이한 것은 대리석의 무늬를 연결되게 배치한 것이 신기했다.

일부는 비잔틴제국의 그림을 오스만제국이 씌운 흔적도 보였다.

 

다음으로 간 곳은 메두사의 머리가 있는 비잔틴제국때 지하 저수조로 쓰인 예레바탄사라이라고 불리우는 지하궁전을 갔다.

 

메인 카메라가 추락하여 서브카메라로 찍다보니 사진이 흐리지만 분위기를 알 수 있다.

한곳에 가니 무늬가 있는 기둥도 있었고 비잔틴제국시에는 여기다 누가 독극물 살포를 하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물고기를 키웠는데 아직도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기둥 2개에 메두사가 있었는데 하나는 머리를 옆으로 하나는 머리를 밑으로 향하고 있었다.

 

예레바탄사라이 지하궁전을 마치고 원래 버스에서 내렸던 곳으로 오기 위해 히포드럼 광장을 지나 입구에 있던 부하라 레스토랑에서 케밥을 먹었다.

 

다음 일정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선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는 일정이었는데 마라마라해변쪽으로 우리는 골목길을 걸어갔다.

 

가다보니 길을 잘못 간 것같았지만 전화로 해서 버스와 연락이 되어 버스를 타고 유람선 선착장으로 갔다.

 

갈라타 브리지 밑을 지나 멀리 보스포러스 제교를 보면서 유람선을 운행을 했는데 먼저 크루즈가 정박된 곳을 지나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곳을 지나갔습니다.

 

보스포러스 대교를 지났는데 멀리 보스포러스 제2대교도 보였다.

그리고는 우리 배는 목적지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기하던 우리 벤츠 버스를 타게 되었다.

 

 

 

 

최근 걸어서 세계속으로나 세계테마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터키여행이 대세이다.

작년에는 여름휴가를 7월 초순경에 갔음에도 중국은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금년에는 5월에 휴가를 가기로 했다.

 

두바이를 출발한 비행기는 페르시아만을 지나 쿠웨이트, 이라크를 거쳐 터키로 들어갔는데 비행기가 터키로 들어가니 모래사막만 보이던 땅이 푸른 색으로 바뀌고 하늘도 아름다운 구름으로 수놓고 있었다.

 

 

강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어려운 큰 물이 보인다.

 

 

구름이 한폭의 그림같다.

 

 

솜을 뜯어 놓은 것같은 구름도 보인다.

 

 

저기 산에 아직도 눈이 있다.

 

 

도시가 방사형 모양으로 형성된 것같다.

 

 

커다란 호수 같은 것도 보인다.

 

 

상당히 큰 도시로 보인다.

 

 

드디어 마라마라해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에는 고층빌딩도 보인다.

 

 

보스포러스 해협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드디어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동부에서 서부로 갈수록 도시화가 되고 이스탄불에 오니 대도시로 형성이 되었고 드디어, 비행기는 이스탄불의 아타투르크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니 터키 가이드인 박선형가이드가 벤츠 버스인 하나투어 버스와 함께 와있었다.

 

 

 

 

 

버스를 타고 저녁을 먹기 위해 한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처음에는 도시내의 도로로 가다가 드디어 바다가 나타났는데 큰 상선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마라마라 해변도로를 달리는 것같았다.

창밖으로 터키 국기와 모스크가 보여서 터키에 도착한 것이 실감난다.

 

 

길가다 보니 분수도 보인다.

 

 

터키의 국부인 무수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여기는 요트 선착장으로 보인다.

 

 

 

마라마라해변은 녹지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휴식도 취하고 때로는 철망내 축구장을 만들어 축구를 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낚시하는 시민도 있었다.

 

 

 

 

 

길가에 성곽의 잔해가 있었는데 무려 1,600년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도착해 보니 한식당 이름은 고려정이라는 식당이었는데 고등어도 주고 김치찌개도 주셨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저녁을 먹고 이스탄불 고넨호텔에 돌아왔는데 원래는 야경투어를 옵션으로 할 수 있었는데 야경투어에 3시간이 소요되므로 8시에 시작하면 11시에 끝나므로 도저히 피곤해서 할 수가 없어 포기했다.

 

 

 

실질적인 터키 첫째날의 일정은 히포드람, 불루모스크, 성소피아 사원을 구경하고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우리 호텔의 위치상 마라마라해변을 지나갔는데 상선들도 보이고 우리처럼 수산시장도 보였는데 여기는 생선 수확량이 적어 아주 규모가 작다는 것이다.

 

 

 

 

 

에게해는 그리스와 영토협약때에 이스탄불의 유럽쪽을 갖기로 하고 섬들을 모두 그리스에 양보하고 흑해는 바다가 깊어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고 지중해는 남획으로 물고기가 잘 안잡힌다는 것이다.

 

수산시장을 지나 우리 터키인 가이드인 엘리프가 버스에 탔다.

 

 

 

이곳 법령상 무조건 터키인 가이드를 투어때마다 동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엘리프의 역할은 주로 유적지 입장에 필요한 입장표를 구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같았고 모든 설명은 우리 박선형가이드가 하였으며 인원수 챙기는 것은 인솔자인 오미숙팀장님으로 역할 분담이 되어 있었다.

 

 

 

 

 

히포드럼 광장 부근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서양칠엽수인 마로니에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광장의 언덕을 오르는데 오벨리스크가 보였고 콘스탄틴 기둥 사이에 뱀기둥도 보였다.

 

 

 

 

 

 

 

 

 

 

 

 

오벨리스크 구경을 마치고는 불루모스크로 입장하였다.

 

입장하기 전에 여성은 머풀러로 머리를 감싸고 신발은 비닐주머니에 넣고 들어가야 했는데 입구 옆에 발을 씻고 들어가는 수도 시설도 있었다.

 

 

 

불루모스크에 들어가자 눈에 먼저 띤 것은 천정과 벽의 아름다운 문양과 유리창의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였다.

 

 

 

 

 

 

 

 

 

 

 

 

 

 

 

 

 

불루모스크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눈에 보이는 것은 성 소피아 사원이었다.

 

 

 

성 소피아 사원은 외향만 구경하고 톱카프궁전을 들어갔다.

 

 

 

 

 

 

 

 

궁전에서 먼저 본 것은 시계, 무기류, 각종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었다.

 

 

 

 

 

 

침실, 침대 등을 구경하고 간 곳은 보석, 의류 등을 전시하는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그 곳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다.

 

 

 

 

방 하나는 전시가 되지 않았는데 그곳에서 마라마라해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해무가 있어 그리 선명한 시야는 아니었는데 저기 멀리 보스포러스 대교가 있는 것같았다.

 

 

 

 

이 톱카프궁전은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다음에는 성 소피아 사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는데 엄첨난 인원이 섰는데 우리는 3개조로 나누어서 교대로 쉬면서 줄어서서 들어갔다.

 

 

 

성 소피아성당도 성화도 그려져 있고 스테인드 글라스와 천정, 벽의 문양이 볼만했다.

 

 

 

 

 

 

 

 

 

 

 

 

특이한 것은 대리석의 무늬를 연결되게 배치한 것이 신기했다.

 

 

 

 

 

 

 

 

일부는 비잔틴제국의 그림을 오스만제국이 씌운 흔적도 보였다.

 

 

 

다음으로 간 곳은 메두사의 머리가 있는 비잔틴제국때 지하 저수조로 쓰인 예레바탄사라이라고 불리우는 지하궁전을 갔다.

 

 

 

메인 카메라가 추락하여 서브카메라로 찍다보니 사진이 흐리지만 분위기를 알 수 있다.

한곳에 가니 무늬가 있는 기둥도 있었고 비잔틴제국시에는 여기다 누가 독극물 살포를 하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물고기를 키웠는데 아직도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기둥 2개에 메두사가 있었는데 하나는 머리를 옆으로 하나는 머리를 밑으로 향하고 있었다.

 

 

 

 

예레바탄사라이 지하궁전을 마치고 원래 버스에서 내렸던 곳으로 오기 위해 히포드럼 광장을 지나 입구에 있던 부하라 레스토랑에서 케밥을 먹었다.

 

 

 

 

 

다음 일정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선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는 일정이었는데 마라마라해변쪽으로 우리는 골목길을 걸어갔다.

 

 

 

 

가다보니 길을 잘못 간 것같았지만 전화로 해서 버스와 연락이 되어 버스를 타고 유람선 선착장으로 갔다.

 

 

 

 

 

갈라타 브리지 밑을 지나 멀리 보스포러스 대교를 보면서 유람선을 운행을 했는데 먼저 크루즈가 정박된 곳을 지나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곳을 지나갔습니다.

 

 

 

 

 

 

 

 

 

 

 

보스포러스 대교를 지났는데 멀리 보스포러스 제2대교도 보였다.

 

 

 

 

 

 

 

 

 

그리고는 우리 배는 목적지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기하던 우리 벤츠 버스를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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