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뚜스가 드디어 라디오까지 진출했습니다... ㅎㅎ
울산MBC <별이 빛나는 밤에> !
1월 11일 수요일 3, 4부 "노래 하나 행복 둘" 코너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인데...
저희 코너는 11시 이후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표준 FM 97.5 MHz 이구요...
다시듣기가 안 되는 것 같으니 ON AIR로 들어주세요... ^^
간단한 곡들의 연주와 함께 재치있는 상뚜스 님들의 입담도 함께 즐기실 수 있답니다.
첨엔 마이크 앞에서 조금 긴장하는 듯 하시더니...
금세 적응을 지나치게 잘 하여 역시 우리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온 듯 합니다. ^^
연주하고 웃고 떠들었더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약 30분 분량으로 어떻게 편집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몇마디 하진 않았지만 내가 말한 거 절대 짤리면 안 되는데... ㅎㅎ
너무나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던 황수영 별밤지기님도 최고였습니다... ^^*
KBS TV 출연에 이어 MBC 라디오 진출...
이제 UBC만 잡으면 지역 방송국은 저희가 접수하는군요... ㅋㅋㅋ
< 편안한 언변의 소유자 별밤지기님과 상뚜스 함께 찰칵! >
첫댓글 설마 우리 마지막에 몇 마디씩 한 건 안 짤리겠지? ㅋㅋㅋ....벌써 사진 올렸당~
와! 우리 상뚜스 단원들은 리코더+ 언변+알파!!! 진행자가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까 두려우이... 참 좋은 경험 재미있었죠? 별밤지기님의 언변과 편안함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었던것 같아요. 혜정씨,조만간 줄세워 면접봐야하지 않을까?...
김진덕 선생님의 마당발과 어디든 달려가는 울산 샘들의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1시간 남았네요...
다들 환한 모습 예쁩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제가 들었는데 안정희샘은 청산유수같이 말씀을 잘해서 사회자인 별밤지기님이 위기의식을 느낀다고도 했었죠? 자랑스러워요, 모두들!!!
녹음 자료 올려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