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현재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의뢰인은 이사를 위해 두곳의 집을 봐 둔곳이 있는데 어느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 집터와 수맥탐사를 받고자 한다며 의뢰를 하였다.
그렇게 정한 약속 당일날 의뢰인의 몸을 관(觀)하여 보니 일반인의 몸이 아니였음을 직감하고 의뢰인과 같이 이사를 할 첫번째 집 앞에 이른뒤 필자는 의뢰인에게 몸이 매우 무기력하시죠? 라고 말을 건네자. 의뢰자는 뭘좀 느끼세요? 라고 말하셨다.
일반 사람이 볼 때는 키도 휠친하게 크고 인물도 좋은 미남형
그러나 이러한 사람이 영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면 믿지 않을 것이나 필자는 의뢰자를 보는 순간 이상한 전율을 느낄 수 있었으니 일반인이 아닌 영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영매체칠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의뢰자에게 영적인 고통을 받고 계시는 군요 ! 라고 말하자 의뢰자는 " 네 맞아요 !" 답을 하였다.
몸도 많이 피폐해져 있고 심장과 위장도 매우 않좋으신 상태인데 오래 되셨네요. 라고 말하자 네 맞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렇다 보니 의뢰자는 자신의 남아있는 건강을 지키고자 침,뜸,같은 동양의학에 관심이 많았고 자신의 몸상태가 이렇게 나빠지기 까지 병원에서 진찰도 받고 약도 복용해 보았지만 심한 부작용만 생겼을 뿐 효과를 보질 못했다고 하였다.
의뢰자는 부모로 부터 자신이 정신병자라는 낙인을 찍고 부모님이 정신병원에 까지 감금시켰던 이야기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모르게 겪어야만 했던 가슴아픈 속내를 필자에게 들려주기 시작했다.
첫번째 집과 두번째 집을 감정한 후 필자는 두번째 집을 선택해 주었다. 그리고 현재 있는 고시원에 있으면서도 영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하자.의뢰자는 수긍하였고 그래서도 빨리 집을 얻어서 그곳에서 뜸도 뜰 수 있는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이사를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올봄 필자는 이러한 비슷한 젊은이를 또 한명 만난적이 있었으니 공통적인 점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정신의 반이 육체를 지배하다 보니 남에게는 말못하고 믿어주지 않는 미스테리한 현상들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였고 이런 체질들 일수록 집터가 나쁜 곳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고 있다는 것이였다.
오늘 만난 의뢰인은 타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이 어떻게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알 수 있다며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건데 거진 맞았다고 하였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 기(氣)의 흐름으로 미묘하게 느끼고 알게된다 하는데 종종 일반인과 다른 체질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들은 말하곤 한다.
의뢰인과 집터 감정을 모두 마치고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 돈가스를 먹으며 마저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마쳤고 또 한명의 좋은 인연을 만들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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