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작사, 작곡 하덕규 / 편곡 김진환 / 김호중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k0qD6dW4I8
음악편집:체칠리아
[오늘의 사건]
1982년 1월 4일
문교부, 중고교생 머리·교복 자율화 발표
교복자율화 발표 이후 첫 등교일인 1983년 3월 2일, 중-고교생들이 교복을 벗고
청바지와 점퍼 등 간편한 옷차림으로 등교하고 있다.
1982년 1월 4일 발표된 중-고등학생들에 대한 조발(調髮)및 교복자율화 조치에 따라
1982년 새 학기부터 학생들의 머리모양이 자유화 됐고, 1983년부터는 교복자율화가 실시됐다.
학교별 복장선택권은 학교장에 일임, 각 중-고교장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참작하여 학생의 신분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활동복을 입게 할 수도
있고 학교단위로 통일된 복장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자유로운 머리모양은 1982년부터 모든 중-고등학생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파머나 염색 등 인공적으로 머리모양을 가꾸는 것은 금지했으며,
남학생의 경우 머리길이가 귀를 덮을 정도로 길게 하는 것은 허용치 않았다.
[오늘의 인물]
1989년 1월 4일
WBA, 프로복서 유명우 선수를 ‘88년 최우수복서’로 선정
1990년 12월 26일,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주관하는 ‘체육기자의 밤’에서 유명우 선수가
1990년 체육유공자들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프로복싱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 선수가 1988년 최우수복서로 선정됐다.
WBA는 1989년 1월 4일 유명우가 소속된 동아체육관으로 보낸 텔렉스를 통해 이같이 알려왔다.
시상식은 1월 26일, 미국 뉴욕 월드포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복서로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는 유명우가 처음이었으며,
WBC 라이트플라이급 15차 방어에 성공했던 전 챔피언 장정구는 1988년 WBC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명우 선수는 한국 복싱사에서 중요한 기록을 갖고 있다. 총 21차례로 세계타이틀을
가장 많이 치른 선수, 18차 방어전으로 최다 방어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
가장 오랜 기간(6년) 타이틀을 보유했던 선수, 국내 최다연승(36연승)을
기록한 선수가 그의 화려한 복싱 이력이다.
그 해, 오늘 무슨 일이... 총 44건
ㆍ2010년 · 세계 최장 빌딩 부르즈 칼리파(옛 부르즈 두바이) 개장
ㆍ2010년 · 서울, 사상 최대 폭설
ㆍ2009년 · 과테말라, 산사태 발생
ㆍ2007년 · 美 첫 여성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취임
ㆍ2004년 · 미국 탐사로봇 ‘스피릿’ 화성 안착
ㆍ1997년 · 미국, 대북 식량 거래 허가
ㆍ1991년 ·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1차 개정. 형사재판권 자동포기조항 삭제
ㆍ1989년 · WBA, 프로복서 유명우 선수를 ‘88년 최우수복서’로 선정
ㆍ1989년 · 질식성, 독성 또는 기타 가스 및 세균학적 전쟁수단의 전시사용 금지에 관한 의정서, 국내에서 발효
ㆍ1986년 · 미국 오클라호마주 동부 핵연료 공장서 방사능가스 유출사고 발생, 100여 명 사상
ㆍ1983년 · 문학평론가 이헌구 사망
ㆍ1982년 · 바르샤바조약국 정상회담 개막
ㆍ1982년 · 문교부, 중고교생 머리·교복 자율화 발표
ㆍ1981년 · 연합통신 창간
ㆍ1980년 · 카터 미국 대통령, 소련군 아프간 침공을 항의한 후 곡물수출대 폭삭 감등 대소련보복조치 발표
ㆍ1972년 · 한미섬유협정 조인
ㆍ1966년 · 프랑스 리옹시 근방 정유공장 폭발 110명 사상
ㆍ1965년 · 영국 시인 T.S. 엘리엇 사망
ㆍ1961년 · 아프리카 수뇌회의 개최. 7일 카사블랑카 선언
ㆍ1961년 ·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 슈뢰딩거 사망
ㆍ1960년 · 알베르 카뮈 사망
ㆍ1958년 · 소련과 동구 7개국, 경제종합 15개년 계획 합의
ㆍ1958년 · 스푸트니크 1호 소멸
ㆍ1956년 · 소련-몽고-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
ㆍ1951년 · 1.4 후퇴
ㆍ1949년 · 동경에 주일대표부 설치
ㆍ1949년 · 한미석유협정 조인
ㆍ1948년 · 미얀마, 영국으로부터 독립
ㆍ1947년 · 임시운항무역법 공포
ㆍ1944년 · 소설가 황석영 출생
ㆍ1941년 ·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 사망
ㆍ1940년 · 영국의 물리학자 브라이언 조지프슨 출생
ㆍ1940년 · 각도에 경제경찰과 신설
ㆍ1938년 · 채만식, 장편 `탁류`를 조선일보에 연재(~5.17)
ㆍ1935년 · 미국 프로 권투 선수 프로이트 패터슨 출생
ㆍ1920년 · 간도국민회 임국정(林國楨)등 5명 조선은행 회령지점의 현금수송차 습격
ㆍ1916년 · 총독부 `교원심득(敎員心得)` 공포
ㆍ1901년 · 카네기, 카네기재단 설립
ㆍ1884년 · 영국에서 페비안협회 결성
ㆍ1881년 · 독일의 조각가 렘브루크 출생
ㆍ1858년 · 미국의 정치가 카터 글라스 출생
ㆍ1785년 · 독일의 형제작가 야코프 그림 출생
ㆍ1181년 · 백성들, 사경원(寫經院) 방화
ㆍ1135년 · 묘청의 난 발생
[출처 : 조선닷컴]
첫댓글 오늘도 김호중 사랑은 변함이 없으세요 ㅎ'
문교부, 중고교생 머리·교복 자율화 발표
그렇게 자율화를 하니 편해서 좋더군요
교복도 비싼데 아무 거나 입혀 보내면 되고
학부모로서는 짱 이더군요
WBA, 프로복서 유명우 선수를 ‘88년 최우수복서’로 선정
유명우가 잘하긴 잘했죠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다 생각합니다
2010년 · 서울, 사상 최대 폭설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그 폭설......
오늘도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요 ㅎㅎ
사랑하는 김호중
그저 여느집의 아들 보다
더 마음이 가는 김호중
아마도 그 마음에 첫사랑은 변치 않을 겁니다
결혼도 잘 하여서 잘 사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러니요
전 처음에 시복
돈이 더 들어가겠다 생각도 했어요
맞아요
교복 값도 비싼걸로 기억 합니다
새해 인사 안부를 이제야
마중합니다
하여튼 건강하자고 말하렵니다
도지현 시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