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올스타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P>
<P>별중의 별을 가리는 올스타전....</P>
<P>항상 1일차 경기는 댓길 위주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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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계상으로 봐도 복승식 댓길은 50% 이상...</P>
<P>쌍승식도 40% 가까이 나왔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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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이변도 간혹 터지기는 했지만.. 배당이 20배 정도 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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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일 문자는 가급적 단방으로 보내드릴 생각입니다.</P>
<P>몇 몇 경주는 중배당을 노릴만 하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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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권을 양분하기는 너무 배당이 없을 듯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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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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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창1] 김기동 선전기대 !</P>
<P>3번 김기동이 강자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창원 연대되는 1번 김보현과의 동반입상에 관심이 집중될 것 같다. 광주/나주 팀인 2번 강성민과 7번 임형윤이 이를 상대로 도전해 보겠지만 최근 기세와 기본 기량을 감안할때 큰 위협은 되지 않을 듯. 따라서 경기가 3-1로 쉽게 마무리 될 수 있느냐 아니면 다른 변수가 있느냐를 봐야겠는데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 선수는 초주선행일때 기습작전을 종종 펼치며 이변을 연출하는 4번 이창재와 김기동의 중/고 후배인 5번 정성은이 되겠다. 즉 김기동이 김보현과의 협공을 거부하고 정성은을 챙길 가능성도 조금 엿 보이며 이창재가 기습에 나설 경우에는 경기가 흐트러질 가능성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3-1 차권이 상당히 불안하다고 본다.</P>
<P>3-1</P>
<P>4-6 / 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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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창3] 강재원 우세 - 이변도 가능!</P>
<P>최근 고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1번 강재원이 전력상 강자로 나서는 상황이다. 후착은 조선이공대 후배인 5번 정대권이 강재원과 담소 나눈 경험까지 있어 선전이 기대된다. 즉 강재원이 정대권을 후미에 둘 경우 창원팀 선배인 3번 구동훈도 이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부산/창원 연대되는 2번 강광효도 욕심을 내기는 껄끄럽다. 따라서 강재원이 정대권을 챙겨 나갈 경우 후배인 정대권이 추입까지 노리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1-5정도에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고 변수라면 내선에서 기회 엿 볼 7번 정진호가 정대권을 병주 태우는 경우로 1-7정도는 대안으로 삼을 만 하다. 변수는 4번 김재웅이 기습작전에 나설 경우 시속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정진호가 이를 활용할 경우 강재원이 이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이변 터질 수 있다는 점이다.</P>
<P>1-5</P>
<P>1-7</P>
<P>7-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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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1] 황순철 입상유력 !</P>
<P>부상 공백이 있었느나 복귀 후 한 층 더 성숙해진 기량을 뽐내고 있는 5번 황순철의 입상이 유력해 보인다. 후착은 기량이나 전법상 1,3,6번 세 선수의 삼파전 양상으로 압축해 볼 수 있다. 우선 3번 박성근은 황순철 앞선에 위치하며 자력승부를 통해 버티기 노려보겠지만 그간 황순철과의 만남에서 단 한 차례도 동반입상을 한 경험이 없고 최근 기세가 저조하다는 점에서 불리한 상황. 6번 전대홍은 06년 올스타전 예선때 황순철과 동반입상을 한 경험이 있으나 당시 황순철이 전대홍을 앞에 두고 철저하게 견제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황순철 입장에서는 81년생 동갑내기인 1번 이동근과의 협공을 모색할 듯 보여 이동근이 내선에서 기회 엿 볼 전대홍을 상대로 마크 지켜낼 수 있느냐가 관건일 될 듯.</P>
<P>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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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3] 이명현 입상유력!</P>
<P>3번 이명현이 강자로 과연 누구와 협공할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우선 성전중학교 선배인 6번 주광일의 경우 06년 올스타전에서 김치범 마크로 입상에 성공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한 이후 07년~09년 3년 동안은 자리잡기에 실패하면서 예선 통과를 못했다. 이명현 입장에서 5번 공민우는 도전 세력이라 여길 가능성이 높아 앞에 두고 견제할 듯 보여 친분있는 1번 배민구 내지는 중학교 선배인 주광일 둘 중 한명을 챙길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이 선행승부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마크형인 주광일을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 경주 3-6 또는 3-1 중에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고 공민우를 굳이 공략하고 싶다면 삼복승식으로 노리는 것이 나을 듯.</P>
<P>3-6</P>
<P>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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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5] 홍석한 - 믿을 수 있을까?</P>
<P>제재로 인한 4개월간의 공백을 가진 7번 홍석한이 시드를 배정받고 나왔다. 인터뷰에서 밝혔고 올 해 대부분의 경기 내용을 살펴봐도 자력승부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기껏 해봐야 반주 이후 짧은 젖히기가 최선일 듯 보인다. 그래도 강자로 인정을 받는다면 유성/음성 같은 충청권인 5번 황영근을 활용해 나가며 추입승부 노릴 듯 보이는데 문제는 1번 양희진이나 3번 최해용 등도 이제는 홍석한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최해용은 자력승부로는 어렵지만 내선마크는 일가견이 있고 양희진은 상황에 따라 기습작전이 가능하다. 즉 6번 최병일이나 4번 김주동 등이 기습작전에 나서지 않는 한 양희진의 시속 정도는 황영근이 제압할 수 있다는 점에서 7-5.1 순으로 차권을 추천하고 싶다.</P>
<P>7-5</P>
<P>7-1</P>
<P>3-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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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7] 김종력 우세 - 이변도 가능!</P>
<P>5번 김종력이 올스타전에서는 처음으로 시드를 배정 받고 나왔다. 도전세력은 1번 문희덕과 전법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3번 김원정이 되겠다. 전법상 김원정이 경기를 주도하고 김종력이 이를 활용해 나갈 듯 보이는데 문제는 문희덕과 타협점 찾을 것인지 아니면 절친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2번 현병철과 협공에 나설 것인지가 되겠다. 김종력과 문희덕은 과거 두 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데 처음에는 문희덕을 견제했다가 덜미를 잡힌 적 있고 그 다음에는 아예 뒤에 붙였다. 올스타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김종력이 본인 입상을 위해 현병철과의 협공을 모색하기 보다는 본인 입상에 중점을 둘 듯 보여 문희덕을 뒤에 붙일 것으로 보이나 김원정이 7번 정 승의 선행력을 적절히 활용해 나간다면 막판까지 버티기가 가능해 개인적으로는 5-3차권을 추천하고 싶다.</P>
<P>5-3</P>
<P>5-1</P>
<P>2-5 / 1-3</P>
<P> </P>
<P>[광9] 최순영 입상유력 !!</P>
<P>6번 최순영이 강자다. 후착은 다소 혼전인데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 선수는 최순영과 82년생 동갑내기인 5번 김우현이다. 최근 시속이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어 금일 3번 박인찬이나 1번 김원진 등이 끌어낼때 이를 활용해 승부거리 좁힌다면 막판까지 버티기가 가능해 보이며 2번 김우년은 최순영 후미 공략에 나서겠지만 최근 기세를 감안할때 직선에서 딸려 들어오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다. 문제는 최순영이 과거 하남팀 후배인 7번 이주하와 협공에 나서면서 5,2번을 따돌리려 할 경우가 되겠다. 인터뷰에서는 누굴 챙길 입장이 아니라고 했지만 결승전 또는 준결승전에서 창원/김해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2,5번과의 협공은 괜히 꺼림직하게 여길 수 있어 후착 이변을 노린다면 6-7차권도 괜찮을 듯.</P>
<P>6-5</P>
<P>6-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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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11] 노태경 입상유력 !~</P>
<P>1번 노태경이 강자다. 후착은 부산시청 선배로 두 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6번 조성래를 우선적으로 꼽을 수 밖에 없다. 최근 들어서도 편성이 만만하거나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노태경이 조성래를 뒤에 붙이고 협공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금일 경기에서도 조성래를 챙길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3번 진성균이나 7번 김성근 등은 준결승전에 올라갈 경우 자칫 본인 또는 광주/나주 선후배 들인 송경방이나 이명현 등에게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노태경으로써는 올스타전 우승이 욕심나는 상황에서 3,7번을 철저하게 견제할 듯. 따라서 이번 경주는 1-6 한방에 집중해 보는 것이 좋겠다.</P>
<P>1-6</P>
<P> </P>
<P>[광13] 이욱동 입상유력 !!</P>
<P>6번 이욱동이 강자다. 후착은 82년생 동갑내기인 7번 김주상과 2번 박성호의 다툼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욱동이 2,7번 중 누구와 협공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결승전과 준결승전을 생각하면 2,7번 모두 이욱동에게 위협은 안된다. 문제는 앞선 경주에서 유성팀 선수들이 자칫 2착 승부로 대거 입상을 할 경우 창원/광주/수도권 이렇게 삼파전 구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앞선 경주에서 유성권 선수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김주상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유성권 선수들이 대거 준결승전에 진출한다면 아무래도 박성호가 유리할 것 같아 앞선 경주의 결과를 보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P>
<P>6-2</P>
<P>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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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 한해 수고 마느셧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여
잘보았습니다
행복한 한해였고 즐거웠습니다^^ 감사 드리며 내년을 기대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셧어여 항상감사히보고잇네여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고양이님, 늘 훌륭한 예상 감사합니다^^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요, 올 한 해 감사했고 내년에도 부탁드릴게요^^
한해동안 밤 늦도록 예상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셧습니다..
한해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음니다..돌아오는 신년에두 늘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정말 수고하섰읍니다 추운날씨 건강챙기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 길 바랍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필승허것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올스타전기대할께[요 고양이님홧팅 중배당
마지막한해잘보내시구여 늘건강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한해수고많이했습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