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계 안전성평가(Safety Assesment)를 일반화한 점검Sheet는 다음과 같다.
제1단계: 대상에 대한 System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를 명확히 한다.
제2단계: 체크리스트(Check List)에 의하여 안전진단을 행하여 상세하게 다음 단계를 기술한다.
제3단계: 주요 요인에 대한 잠재위험성을 평가하여 중요도를 정한다. 고장영향사전평가(FMEA: Failure Modes Effects Analysis)기법을 활용하여 고장 및 이로 인한 영향이 치명적은 아닌가, 중대재해가 되지는 않는가 등을 명확히하여 그 사고 또는 장애에 대한 처리를 의사결정하는 수법이다. 종래의 안전진단과 다른 점은 위험의 중요도와 사고발생확률 등으로부터 위험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위험성이 큰 사고의 예지가능성으로부터 보정조치를 하는 것이다.
제4단계: FMEA 결과를 기초로 안전대책을 실행한다.
제5단계: 재해상정에 의한 제4단계까지의 경과를 평가하여 보고 "만약에 ...라면"등으로 검토하고 살펴 본다.
제6단계: ETA(Event Tree Analysis)와 FTA(Fault Tree Analysis)를 활용하여 종합 판단한다. 대책실패시의 피해는 점점 커진다는 발생확률을 중점적으로 진단하는 단계이다.
ETA는 사상으로부터 대응조치가 성공이냐 실패냐에 따라 피해확대 경과를 검토하는 수법이다. 설비의 안전상태를 작업자 자신이 점검할 때 맨처음에 반장인 감독자가 점검카드 사용법을 이야기해 주고 그 다음 같이 점검을 해보고 그 다음에 혼자서 점검토록 하는 방법으로 점검사항을 재해자료조사에서 부터 최적대책수립할 때까지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