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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우리 민족 조선왕조(朝鮮王朝)의 본향(本鄕)인 전주(全州)에 가면 가장 대표적 중요유적지인 경기전(慶基殿)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경기전의 뒤쪽을 보면 또 매우 자랑스럽고 중요한 박물관인 어진박물관(Royal Portrait Museum)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진박물관은 말 그대로 역대 조선왕조 임금님들의 영정(影幀)을 모신 박물관으로 1954년 12월 한국전쟁(the Korean War)의 부산(釜山) 피난과정(避難過程)에서 일본제국 통치시대(日本帝國統治時代)까지 신선원전(新璿源殿)에서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48축의 어진을 옮겨 보관 중에 무려 30축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나머지 18축의 어진들만 겨우 남았지만 18축의 어진들도 대부분 용안(龍顔) 부분이 불타서 용안까지 남은 어진은 단 5축밖에 없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된 후 지금까지 남아있는 조선왕조 국왕들의 어진들을 모셔서 설립된 박물관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원래 역대 왕조에서 국왕의 모습을 초상화로 만든 것은, 단지 동상(銅像)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어진으로 만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어진이 낡고 오염되었을 때 마치, 제사후 위패를 태우듯이 흔적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망료(望燎)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만, 불교(佛敎)측에서 만드는 동상의 경우를 보면 조계사(曹溪寺)의 불상들처럼 겉으로 보기에 매우 화려해보이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사실 석상(石像)이 아닌 동상으로 만들 경우 필연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외부와 동일하게, 안보이는 내부까지 아름답게 똑같이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동상 내부의 모습을 보면 흉칙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보기가 매우 안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겉과 속의 불일치 문제에 대한 고민 때문에 결국 국왕의 모습을 나타내는 상징물은 어진으로만 대체시킨 것입니다.
이러한 예는, 고려왕조에서도 동일하게 경령전(景靈殿)을 만들어서 특별히 고려국왕의 어진들을 모셨던 예가 있었던 것이고, 사대친(四代親)이 지나면 왕릉을 지키는 원찰(願刹)에 어진을 모시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우리 민족에게 국왕을 상징하는 상징물은 어진으로만 적용시켰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제의 예가 별도로 또 있기는 합니다만, 매우 특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며, 하지만 저희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동상으로 먼저 특정(特定)지었다는 말씀을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여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의 정치인들과 관련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대다수 정치라는 것을 하나의 앵벌이 수단, 또는 직업적으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하나의 남용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President Yoon Seok-yeol)에 대한 탄핵(彈劾)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Democratic Party of Korea)과 기타 조무래기 당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국민의 실질적 삶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 국민을 명분으로 앞세워서 밤낮으로 정치 선동과 싸움만 지속시키고 있는 것은, 크게 상식을 벗어나는 양아치같은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일명, 유명한 더불어민주당만의 역사를 상징하는 특유의 양아치즘(Yangachiism)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탄(恨歎)스러운 일은 이미 문화일보(The Munhwa Il-bo)에서 2020년 5월 18일 이용식 주필의 "<시론> 조국, 윤미향과 '양아치즘(Yangachiism)'"이라는 제목으로 개진(開陳)되었던 글이 저희 재건회에서도 인용하여 총 15차례에 걸쳐 더불어민주당의 양아치즘에 대한 글을 계속 반복해서 게재(揭載)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2020년까지만 해도 2024년이라는 4년 뒤의 상황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양아치즘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2022년의 대통령 선거(Presidential election)가 있었고, 또 정권 교체(change of regime)라는 절대절명의 전환점에 있었던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치 역사에서 그래도 바뀔 것 같았던 더불어민주당의 양아치즘의 힘이 여전히 야당임에도 계속 힘이 발휘될 것이라고 상상하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세계사적으로도 정말 연구가 필요한 대한민국 공화국만의 특징이라고 할 것입니다. 끔찍할 만큼 황당하고 코미디(comedy)같은 대한민국 공화국 특유의 역사.
한마디로 불행한 역사 아닙니까?
2020년 문화일보의 더불어민주당 양아치즘에 대한 시론이 매우 재미있었던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Former President Moon Jae-in)의 재임 당시가 지금과 동일하게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악행(惡行)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奇想天外)한 기행(奇行)들에 대한 견해를 담은 시론(時論)이 마치 더불어민주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조선로동당(the Workers' Party of Korea)과 같은 동일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고, 특히 올해 2024년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악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의 이면에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의 사법처리에 대한 유무죄 판단(有無罪判斷)을 방해할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천하(天下)가 알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가히 그리고 마치, 더불어민주당(Democratic Party of Korea)의 이재명씨는 20세기 독일(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가 과거 독일에서 정권을 잡기 위해 했던 많은 정치적 행동들이 21세기의 한국에 다시 나타난 모습처럼 보입니다. 불행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역사이며, 더 이상 경거망동(輕擧妄動)하는 일이 없이 그리고 더 이상 국민에 대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더욱 양심적으로 힘을 쏟기를 바랍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공화국은 위 아래, 남북으로 협공을 받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대한민국 공화국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닐까? 이른바, 자승자박(自繩自縛).
정통성이 없는 국가는 항상 혼란과 분란이 끊임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공화국같이 정통성이 없는 국가는 누구나 먼저 자신에게 더 정통성이 있다며 정치적으로 주장하면 국민에게 그대로 잘 먹히게 되니까, 아귀(餓鬼)같이 발광(發狂)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광복절까지 파행으로 이끈 광복회(Liberation Association)와 기타 잡다(雜多)한 독립운동 단체들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President Yoon Seok-yeol)의 경우도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가에 대한 입장에 사리분별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했던 실수를 왜 그대로 재현하고 반복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우파와 좌파의 통합에 실패하면서 엄청난 분란을 초래했었는데, 그래도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개천절(開天節)이라는 국경일을 만들어 기념하고 중요한 행사로 인식하여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은 했습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역대 대통령들처럼 불참하는 것으로 국민통합을 파탄으로 이끌었습니다. 기껏한다는 것이 이름있는 종교들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얼마나 치졸하고 졸렬합니까? 정부의 국경일 행사는 국무총리보고 하라고 하고 대통령 본인은 다른 종교 행사가서 생색(生色)내는 모습.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결말은 실패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탄핵이라는 상황까지 가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어리석고 모자란 행동인지, 그냥 한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좌파, 우파의 대립을 극복하고 통합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분모가 필요합니다. 바로, 개천절만큼 적절하고 명분있는 행사가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또 있습니까? 대통령이 귀찮다고 포기하고 참석 안하는 순간, 대통령은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낙인될 수 밖에 없고, 몰락하고 자동으로 실패한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 간과하는 것 같아 불쌍합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여당(與黨)과 야당(野黨) 모두 실제로 국민이나 또는 한국의 문화, 민족의 역사에 대한 관점이나 개념, 또는 애착 자체가 없는 매우 비열하고 유치한 인생으로 삶을 영위하는 모습은 부정하기 힘들 것이고 이러한 상황은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대한민국 공화국 이후 또는, 1919년에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역시 정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만큼, 내부에서 이어졌던 분란과 권력 쟁탈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뿌리가 하루아침에 금방 바뀌겠습니까? 그럼에도, 여전히 염치(廉恥) 불구하고 소위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 단체들은 아직도, 마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바로 대한민국 공화국인 것처럼 환상을 가지고 심각한 착각을 하며 강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고 깊이 반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연장되는 시간속에 심지어, 대한민국 공화국이 1954년 12월 26일에 발생했던 부산 용두산 대화재 당시 가장 가슴이 아픈 일은, 근처 판자촌에서 발생했던 불이 창고까지 불에 타고 있던 상황임에도 단지 창고 열쇠가 없다는 이유로 그냥 화재를 방치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바로, 앞에서 언급했던 소위 공화주의(republicanism)가 얼마나 인간성(人間性)을 말살시키는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주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 밥을 먹는 인간들이라고 할 수 있는지 너무 한심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을 양산하는 주의가 바로 민주주의(democracy), 공화주의(republicanism)입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배하는 공산주의(communism) 이념의 원조도 바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이념이었습니다.
정말 민주주의는 국민을 생각하는 사상일까? 진실로, 민주주의는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사상일까.
정말 민주주의, 공화주의가 진실된 진리이고, 국민을 위한 가장 최선의 정치체제라면 왜 지금도 80년째 길거리로 나와 시위하고 집회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어떤 설명도 안될 것입니다. 과거 많은 학생들과 노동자들도 심지어 분신(焚身)까지 하면서 민주주의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2024년에도 여전히 길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 솔직히, 집회 시위가 그냥 재미로 하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민주주의만 좋다고 소리지르지말고 무엇이 정말 진실이고 역사이고 진리인지 좀 생각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참혹한 것은, 1954년이라는 한국전쟁이 끝났음에도 계속되는 만행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고, 아무리 한국전쟁 과정이었다고 하지만, 1954년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저정이 체결되고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된 대규모 화재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나라가 황당하게 1948년 8월 15일이라는 일본제국의 종전선언일(終戰宣言日)을 똑같이 맞춰서 건국된 대한민국 공화국이 실제로 어떤 국가인가에 대한 가장 명확하고 확실한 실체 증거를 증명하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것입니다.
황당한 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1948년 8월 건국되고 1950년 한국전쟁(the Korean War)을 막지 못하여 발생된 남북간 전쟁으로 정말 수많은 우리 소중한 문화재들이 소실되고 또 엄청난 인명 손실을 겪으며, 일본제국 통치시대까지도 남아있던 동이족(東夷族)의 정신과 유물들이 한꺼번에 망실된 상태를 초래했습니다. 무조건 한국전쟁을 참혹함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침으로만 설명하기에는 위의 사례처럼 설명안되는 부분도 우리는 분명하게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것은, 만약 광복회의 이종찬씨와 이종찬씨 아들의 견해를 따른다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헌법만 오직 생각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토도 대한민국 공화국의 영토임으로,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은 명백한 대한민국 공화국내 내전이라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을 비롯한 UN군(UN forces)의 참전은 명백한 내정간섭이 되는 것이고 불법 침략이라고 할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까?
사람에게는 양심(良心)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양심을 망각한다면, 바로 인간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결국, 엉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공화국의 이러한 황당한 부산 용두산 대화재 이후 지금까지 문화재 보관 과정에서 황당한 실수로 소실되어진 많은 역대 임금님들의 영정들 중 일부를 복원하거나 상상으로 추정한 역대 임금님들의 영정을 그린 것을 보관하는 박물관(博物館)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 전라북도 전주시(Jeonju-si, Jeollabuk-do)의 어진박물관입니다.
역사적으로 어진은 처음에 서울특별시 중구(Jung-gu, Seoul)에 있었던 영희전(永禧殿)에 있었습니다. 이후 1899년에 지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있는 경모궁(景慕宮) 자리에 이전을 하게 됩니다. 현재 영희전에 관한 사진 자료들은 모두 경모궁 자리에 있던 영희전 사진들입니다. 매우 아쉬운 그리고 슬픈 역사입니다. 그래서,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었던 원래 영희전의 모습은 정확한 상황이 확인이 안되는 상황으로 매우 안타까운 현실에 있고, 이후 일본제국 통치시대 당시에 경찰서(警察署)로 터가 활용되었는데,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이른바 영락교회(Youngnak Presbyterian Church)까지 일부를 차지하여 교회(church)를 짓고 쓰게 됩니다. 너무 비극적인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유교(儒敎)를 국교로 정하여 무려 500년 이상을 이어온 왕조의 역사가 이른바 기독교(Christianity)에 의해 파괴되고 지배되는 상황은 종교를 떠나서, 문명과 역사가 파괴되는 상황이라고 할 것입니다.
더욱 황당하고 용서하기 어려운 점은, 영희전의 이전 이유가 다름 아닌, 바로 명동성당(Myeongdong Cathedral)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수차례 명동성당 건축에 대해 조선 조정은 반대하였지만, 개념없고 악마같은 천주교(Catholicism)는 명동성당을 건축을 위한 작업을 조선 조정도 무시하고 강행했습니다.
조선 조정의 입장에서는 명동성당 옆에는 바로 조선왕조 역대 임금님들의 영정을 모신 영희전이 소재하고 있었고, 이러한 영희전을 천주교의 명동성당이 내려다보이는 발치 아래의 위치에 소재하게 된다는 것에 가장 큰 분괴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입장이 결국, 전혀 천주교측에 설득이 안되면서, 천주교 탄압까지 이어지게 되는 계기를 바로 명당성당이 스스로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을 우리 공화국 국민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프랑스(France)와 미국(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 강화도에서 겉으로는 통상(commerce)을 요구하면서 무력으로 강화도 공격을 감행하듯, 그리고 전투 후 마치 조선 조정이 처음 공격을 하여 반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식의 매우 모욕적(侮辱的)인 소리를 하면서 조선 조정을 굴복시키고 강제로 통상조약을 맺었던 방식을 똑같이 지금 명동성당을 건축한 천주교도 그대로 모방했던 것입니다. 가히 악마의 종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천주교가 소위 조선 조정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당시의 주목받지 않았던 이면의 상황을 조금만 살펴봐도, 모든 원인은 천주교 스스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쉽게 간과할 수 없고, 고의로 언급하지 않는 비열(卑劣)함까지 몰래 숨어 있습니다.
저희 재건회가 지금까지 많은 글을 게재하면서 언급했던 많은 내용들을 보면,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 계열의 악행들에 대한 글을 많이 게재한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악행과 파괴의 역사는 비단 한국만의 독특한 상황이 아닌, 전세계에 걸쳐 진행된 잔인했던 천주교, 기독교의 2,000년 이상 이어온 자신들의 역사였고, 자신들을 크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어떻게 부정하고 변명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이 만신창이가 되고 혼란과 다툼으로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 것도 엄연히 기독교, 천주교의 합작품이라는 생각을 안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는 분란과 소란, 그리고 다툼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많고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영향력 행사에 좋은 조건이 바로, 혼란(chaos)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우리 동이족의 종교인 단군교에서는 모든 우리 동이족(東夷族)뿐만 아니라 오족(五族)의 모든 인류가 서로 형제 자매처럼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며, 발전시키는 것을 가장 큰 가르침과 교훈으로 삼아서 종교를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나타낸 말씀이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아니었습니까?
반면에 천주교와 기독교의 기본적인 사상은 선(善)과 악(惡)이라는 이분법적인 사상(all or nothing thinking)을 기본으로 합니다. 즉, 자신들의 종교를 믿는 사람은 선인(virtuous man), 그리고 타종교를 믿는 사람은 악인(wicked man)으로 보는 이분법적인 사상이 있다보니까, 결국 전쟁이라는 것이 성전(holy war)으로 미화(美化)되고 지금 여당과 야당의 대결처럼 겉으로는 민주주의, 공화주의를 명분처럼 내세우지만, 내면에는 권력다툼이라는 모습을 미화(美化)하는 명분으로 포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더 웃긴 것은 일반 국민은 관심이 있거나, 또는 없는 부류로 나뉘고, 관심이 있는 집단은 오히려 정당측 주장에 편승하여 이득을 취하기 위한 모습으로 협력, 합심하고 반면 관심이 없는 집단은 어부지리(漁父之利)를 바라는 모습으로 시류(時流)에 따라가는 모습을 암묵적(暗黙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증스러운 국민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국가운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정신과 정체성, 종교를 언급하기에는 너무 밑바닥 저잣거리 수준의 상황이라고 할 것입니다. 정치체제가 바뀌지 않는다면 어떤 말도 공염불(空念佛)에 불과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 공화주의 체제에서는 답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로 가는 현명한 지성과 명예를 중요하시는 분들의 이성적인 판단을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대한제국(大韓帝國)의 힘과 명예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가치로 생각하는 정치체제, 바로 입헌군주제 이상 언급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옛 영희전 자리는 경찰서와 영락교회가 차지하고 파괴되었지만, 모두 이전시켜 다시 복원하고 명동성당도 함께 이전시킨다면 올바른 제국의 역사는 복원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에 의해 파괴된 우리의 정신과 문화, 문명을 복원하는 일은 일본제국의 과거 식민지 역사 청산 이상으로 더 중요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제국의 통치시대는 80년 전에 끝난 사건이지만, 천주교와 기독교의 폐해는 지금도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파괴된 역사를 복원해야 합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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