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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결 학부모님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감성으로 소통하는 열린 한결어린이집!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한결어린이집 체험 활동 등을 함께 해주실 부모님을 기다립니다.
한결산행 도우미, 부모님 재능기부, 안전도우미, 일일교사(F.F zero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육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각 체험별 한 두 분의 부모님을 모시려고 합니다.
모집된 학부모 체험단은 일정이 정해지면 2~3일 전에 알려드립니다.
1.F.F.zero활동 ( 상추따기, 고기썰기, 수확 체험 활동 (예) 만2세 F.F.zero)
2.밭체험외 심기활동
3.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
바쁘신 중에도 하루10분을 우리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로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http://newspeppermint.com/2015/08/18/bedtimestory/
출처: newspeppermint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의 중요성"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한결산행도우미
5.안전 도우미(동물원 견학 등)
각 활동별로 소요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내외입니다.
체험에 따라 아이들과 점심을 함께 먹어보는 경험의 혜택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모든 활동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늘 감사를 드립니다.
"감성으로 소통하는" 한결어린이집 원장 최형천
출처: 브런치
(" 봄철[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매일 아침 한결어린이집 교직원 유아진 선생님이 실시간 대기정보를 밴드를 통해 부모님들께 안내를 드립니다.
☆HAPPPY DAY☆
오늘 송이풀반(만 4세)은 즐거운 산행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송이풀반의 하루 한번 보시겠어요?♡
숲 체험 선생님과 숲에 갈때의 규칙과 준비운동을 했습니다.
1.숲에 갈때에는 선생님보다 먼저 가지 않아요.
2.숲에서는 뛰어다니지 않아요.
3.즐겁게 체험하고 놀아요.!
두명씩 짝을 지어 나가고 있어요.
차례차례 순서를 지키며 원을 나가고 있어요!
원 안에 있는 작은 솔나무의 엄마는 누구일까요?
친구들과 함께 작은 솔나무의 엄마를 찾아 주었어요.
원 앞에 떨어져 있는 벌집을 보며 벌집의 모양을 알아 보았어요!
육각형, 삼각형, 사각형의 모양도 알고 벌집모양이 육각형이라는것도 알아보았어요.
개암나무-수고 1~2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입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상 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습니다.
6~7쌍의 측맥이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으로 털이 밀생합니다.
잎자루에는 뒷면 맥 위와 더불어 선모가 있으며 어린잎 앞면에는 흔히 자주색의 무늬가 나타납니다.
암수 한 그루로 3~4월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원주형으로 가지 끝에 2~3개씩 달려 길게 늘어지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는데 붉은색의 암술대를 길게 밖으로 내밉니다.
견과는 구형으로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포에 싸인 열매를 ‘개암’이라 하여 날로 먹습니다.
문원숲에서 개암나무를 발견하여 꽃을 관찰하였어요. (헤이즐넛을 품고있는 개암나무!)
한가지 안에 암, 숫이 같이 존재 한다고 해서 현미경으로 관찰 했어요!
개암나무꽃을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 보았어요!
체험 숲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개구리 알을 만져 보았어요~
만져본 후 올봄에 개구리가 되길 바라며 올챙이 알을 자연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잘가~ 라고 인사도 했어요.
체험 숲 선생님께서 향유꽃을 보여주면서 냄새도 맡아보고 후후~~ 바람이 되어 향유꽃을 날렸어요.
윽! 냄새가 이상해요 하면서 코를 막는 친구도 있었어요~
선명한 소나무의 나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숫자를 하나하나 세어가면서 나무의 나이와 송이풀반 친구들의 나이를 비교해 보았어요!
신나는 자연 자유놀이 시간~
친구들이 숟가락과 플라스틱 컵을 가지고 즐겁게 자유 놀이 하고 있어요~
오늘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날씨가 얼른 따뜻해져서 더 신나게 놀고 싶어요!!
송이풀반의 하루 2탄 기대 되시죠!? 기대해 주세요!
개암나무 수꽃을 관찰했어요!
개구리알 관찰!
☆HAPPPY DAY☆
송이풀반의 하루 2탄 입니다.♡
원에 돌아 와보니~~ 오잉!? 이게모지!? 원장님께서 무언가 따고 계셨어요 이게 무엇일까요!?
오늘은 000아 어머님께서 도우미 선생님으로 도와 주셨어요~
한결 산행 학교를 다녀오니 배가 꼬르륵~ 오늘은 우리반 친구들이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너무 멋지죠!?
밥을 다먹고 양치질 한후 ~
재미있게 체육선생님과 체육을 했어요! 체육을 하고 난후
크로코스를 심으러 놀이터로 나왔어요~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크로코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크로코스는 붓꽃의 일종으로 사프란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꽃은 봄에 피는 종과 가을에 피는 종이 있는데, 봄에 피는 종을 크로코스 가을에 피는 종을 사프란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사프란은 또한 크로코스 꽃의 암술을 말려서 만든 향신료를 이르는 말이기도 한데,
1kg의 사프란을 얻으려면 무려 16만 가닥의 암술을 손으로 다듬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값비싼 향신료에 속한다.
크로코스 꽃은 약재나 염료로도 사용됩니다
설명을 듣고 요리조리 조물조물 눌러 크로코스가 쏙나오게 해주었어요~
크로코스의 뿌리가 양파와같이 생겼다고 하면서 송이풀반 친구들은 꺄르르 웃었답니다!
크로코스 친구들이 춥지 않게 흙으로 덮어 주었어요~
흙으로 덮어준후에는 잘자랄수 있도록 물을 주었어요.
자연과 함께 하는 한결어린이집 ”송이풀반”2탄은 어떠셨나요?^^ 마지막 3탄이 남아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오늘 함께 도우미 선생님으로 섬겨주신 000아 어머님 감사합니다.💕
한결 산행 학교를 다녀오니 배가 꼬르륵~ 오늘은 우리반 친구들이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너무 멋지죠!?
☆HAPPPY DAY☆
송이풀반의 하루 3탄 입니다.♡
2탄 읽어보신 학부모님들께서는 기억하시나요?
네!! 바로 이건 목련 꽃봉우리 입니다.
꽃 봉우리로 무엇을 할까요?
목련차를 만들거에요!
목련차 효능-주요 성분을 보면 시트랄 아네솔 에우게놀 카프릭산이 있습니다.
시트랄은 레몬이나 오렌지에 많이 있는데 비누의 향료에도 쓰이지만 인체에 해가 없고,
비타민A와 비타민E의 합성에 중요한 원료입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아네솔이라는 성분은 향료로도 쓰이지만 화합물 전구체로 사용됩니다.
신진대사를 좋게 해줍니다. 그리고 감기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형님(구름송이)반과 함께 목련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원장님 께서 꽃 봉우리 색과 촉감, 향기, 유례, 전통,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목련차 만들기 수업이 끝난 후 원장님과 송이풀반 000 어머님
송이풀반 000 어머님 께서 목련 꽃봉우리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도와 주셨어요!
오늘 송이풀반의 하루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오늘 도움을 주신 000, 000, 000 어머님 감사합니다.
목련차는 "목련꽃 따기 체험활동" 후에 목련차를 끓여 먹으려 합니다.
목련꽃 껍질을 깐 모습입니다.
송이풀반 친구들이 만져보고 향을 맡아보면서 발표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샴푸향, 레몬향, 포도향을 표현 하였습니다.
오늘 3/26일에는 실내자유놀이 공던지기를 하며 즐겁게 지냈어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목련차 만드는 방법과 효능
우아한 꽃잎에 몸 따스하게 하는 약효까지
목련은 한 가지 꽃이 아니다. 목련과 백목련은 서로 다른 종류의 식물이다.
까치와 까마귀가 다르듯 두 나무는 근본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흔히 접하는 것으로 유백색 꽃을 피우는 백목련은 중국이 고향이고, 제주도가 고향인 우리 목련은 순수 토종이라 한다.
우리 목련은 꽃색이 하얗고 꽃잎도 아홉 장이다. 여섯 장인 백목련보다 세 장이 많다. 꽃도 한 걸음 앞서 핀다고 한다.
목련은 겨울에 이미 싹을 틔워놓고 질기고 튼튼한 회색 털로 감싸 추위를 견딘다.
그러고는 어느 꽃보다 먼저 봄이 오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서서히 그 옷을 벗는다. 한잎 두잎 꽃잎을 펼쳐내는 것이다.
이때 참으로 신기한 것은 꽃봉오리가 대부분 북쪽을 향해 핀다는 점이다.
그래서 목련의 이름을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하고 임금님이 계신 북쪽을 바라보는 충정의 꽃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그 신비로움은 단순히 햇빛 때문이라고 한다.
봄 햇살이 내리쬐는 남쪽 방향은 겨울에 싹틔웠던 눈이 더욱 빨리 자라고 또 벌어지게 되어 있어 자연스레 북쪽을 향해
꽃송이가 굽어보기 때문이다.
일본의 아이누족은 목련 껍질을 달여 차로 마신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의 한의서에도, 진통과 소염, 두통, 치통에 도움이 되고 코와 관련된 각종 염증에도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껍질에 있는 효능이 꽃이라고 없을 리 없다. 한의원에 자문을 구했는데 목련차는 여인들의 자궁병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따스한 목련차를 마시면 등줄기에 땀방울이 맺히면서 아랫배가 시원하다.
멋, 맛, 약효성까지 겸비한 목련차의 아름다움은 참으로 깊다.
목련 꽃잎차 만들고 마시는 방법
1. 오염이 되지 않은 곳에서 목련꽃을 채취합니다.
활짝피기 전의 꽃이 먼지도 타지않고 향도 진하지요.
일단 반쯤 핀 꽃송이를 구해 꽃잎이 아홉 개인지 살펴보아 우리의 목련임을 확인합니다.
차를 만들 때는 여섯 장의 목련도 해는 없습니다.
2. 꽃잎을 한잎 두잎 뜯어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굽니다.
그런 다음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습니다. 이때 꽃술은 떼버려야 합니다.
3. 물을 팔팔 끓여서 60~70도(녹차 우리는 물 정도의 온도) 정도로 식힙니다.
찻물이 어느 정도 식으면 오지 찻잔에 따르고 목련 꽃잎을 한 잎씩 띄워 향을 우립니다.
꽃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 한 잔 50밀리리터에 꽃잎 세 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세 명이면 아홉 장을 다관에 넣습니다.
이때 유리 다관을 사용하면 꽃색의 변화를 살필 수 있어 신비롭습니다.
4. 물이 너무 뜨거우면 꽃잎이 금세 누렇게 변합니다.
제비꽃이나 홍매가 있으면 목련 꽃잎 위에 앉혀도 좋습니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띄운 조각배 위에 홀로 탄 사공처럼보여 운치를 더합니다.
5. 꽃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차색은 엷은 송화색이 됩니다.
차향은 코를 간질이고, 혀가 감지해내는 달콤한 맛도 일품입니다.
6. 백목련 꽃잎을 꿀이나 설탕에 2주 정도 재워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7. 설탕에 절일 때는 흑설탕과 갈색설탕을 1:1비율로 해야 합니다.
완전히 흑설탕을 쓰면 꽃차의 향이 줄어지고 갈색설탕만 쓰면 향이 너무 진해 독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이 바로 1:1의 비율이지요.
8. 사람의 채온이 닿으면 꽃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므로 주의를 합니다.
9. 가장 중요한 것은 꽃잎의 무게와 설탕의 무게는 1:1비율~~그리고 전체 무게의 2%의 설탕을 더 넣고 이 황금 비율을
제대로만 지킨다면, 몇 년이 흘러도 실온에서 꽃차의 향기를 그대로 지킬 수가 있습니다.
오래되면 될수록 오히려 더 좋은 차를 얻을 수가 있지요.
10. 이렇게 해서 약 15일 정도가 되면 마실 수가 있는데, 비라도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마음맞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목련차는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맑은 찻잔에 다시 피어나는 목련 꽃잎과 은은한 향기는 세상사에 지친 영혼을 달래 주는데 도움이 되지요.
♡활기찬 꽃잔디(만 3세)반의 일상♡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하는 바람들이 불며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있어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꽃잔디반에서는 꺽꽂이했던 개나리와 황매화에 그새 싹이 났어요!
함께 모여있을 때 황매화의 변화를 발견해 다같이 관찰해보았답니다.^^
♡화분을 꾸미고 꽃모종 심기 활동을 했어요.
♡토끼 아꿍이와 테리에게 먹이를 주었어요.
♡영어 놀이를 했어요. 아이들의 발음이 어찌나 좋던지, 발음을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코엔코뮤직을 했어요. 과일 마라카스를 연주하고 음악에 맞춰 색끈을 흔들어봤어요.
♡체육(고리, 대형 2인2각)을 했어요. 고리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놀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친구만큼 높게 블럭을 쌓아보았어요.
♡거울로 내 얼굴과 친구 얼굴을 완성해보았어요.
완성된 얼굴이 재미있었는지, 꽃잔디반은 다양한 각도로 거울을 기울이며 꺄르르 웃고 즐거워했어요.^^
♡같은 친구 얼굴을 두 장씩 찾아보았어요.
친구들의 얼굴을 찾으며 유아들이 스스로 친구들의 이름도 불러보았어요.
친구 얼굴을 계속 보다보니 친구들이 더욱 친근해보여요.^^
꽃잔디반은 친구들과 함께 다투고 화해하고 놀이하고 사랑하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1년 동안 꽃잔디반에서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되길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초청 인형극 관람
3월 14일 오전에"춤추는 피노키오"주제로
한결어린이집 1층 강당에서
전체원아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만4.5세는 관람 후 피노키오를 생각하며 스피치 놀이와 연계하여 확장하는 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피노키오” 주제로 스피치 활동을 함께 해주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 소년, 피노키오의 모험
제페토는 별을 바라보며 자신이 만든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그날 밤 푸른 요정이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피노키오는 비록 인형의 모습이지만 살아 움직이게 된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진실한 용기를 증명할 수 있다면 진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미니 크리켓(Jiminy Cricket)에게 피노키오의 양심이 되도록 명령한다.
피노키오는 몇 가지 시련을 겪으며 등굣길에 만난 교활한 여우 워싱턴 파울펠로는 피노키오를 유혹해 연극계로 끌어들여,
스트롬볼리라는 악독한 극단 주인에게 소개한다. 피노키오는 「나는 줄이 없어요」라는 노래로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지미니는 피노키오가 연극으로 성공했다고 믿고 스트롬볼리에게 그를 맡기고 떠나지만, 피노키오는 배신을 당해 철장에 갇힌다.
이때 요정이 나타나 피노키오 에게 곤경에 처한 이유를 묻는다. 피노키오가 거짓으로 답하자 코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거짓말이 더해질수록 코는 점점 길어져 가지까지 생겨나 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튼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며 그를 풀어준다.
피노키오를 관람하는 구름송이, 송이풀 , 꽃잔디,애기나리 반입니다^^
스피치활동
반짝이는 "나"를 소개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송이풀반 ㅇㅇㅇ입니다.
오후에는 특별활동 “보드게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초미세먼지 ‘별똥라니프 생활정보’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황사 3단계 경보발령
1단계 황사정보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되며,
이때에는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지 않도록 자제시켜야 해요.
2단계 황사주의보
미세먼지 오염도가 40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 발령되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반드시 실내에 있어야 해요.
3단계 황사경보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8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호흡기 질환자나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어른들도 외출을 삼가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는 실외활동 자제와 휴교가 권고됩니다.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하는 마스크의 경우 성능에 따라 등급이 나눠어 지며, KF란 korea Filter의 약자입니다.
황사방지용(KF80): 분집포집효율 80%이상(염화나트륨 시험)
방역용(KF94, KF99): 분집포집효율 94% 또는 99%(염화나트륨 및 파라핀 오일 시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은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이런날 대처하는 방법은 가급적 각 가정의 창문이나 통기 기관을 닫고,
외출 역시 자제하거나 황사마스크 등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반드시 노출됐던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 나쁜 이런 날 마스크는 특히 식약처에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마스크를 준비하는 게 좋겠다.
여기서 80, 94, 99 등 숫자는 미세먼지 농도 자체를 낮춰주는 오염물질 거름 정도를 의미한다.
꼭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식약처, 미세먼지.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 제공
*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 먼지크기에 따라 PM10(직경 10μm 이하, 머리카락 크기의 1/6이하), PM2.5(직경 2.5μm 이하)로 구분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올바른 사용법〉
○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의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과 ‘KF94’이 표시되어 있는데,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 KF : Korea Filter의 약자이며, 보건용 마스크는 KF문자 뒤에 숫자를 표시하여 해당 제품의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냄.
※㎛ 단위는 100만분의 1을 가리킨다. 1마이크로미터(μm)는 1m의 100만분의 1 길이를 뜻함.
킬로보다 1,000 이 큰 단위를 mega(M, 메가), 그 위의 1,000 을 giga(G, 기가)라고 합니다.
반대로, 밀리보다 1,000 이 작은 단위를 micro(μ, 마이크로), 1,000 이 더작은 단위를 nano(n, 나노)라고 하고
머리카락 두께는 대략 1㎛ 정도가 됩니다.
마이크로미터(micrometre, 단위: µm)는 미터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의 단위로,
미크론(micron, 단위 : µ)이라고도 하며 과학적 표기법으로는 1×10−6 m라 적는데,
1 마이크로미터는 0.000 001 미터이며 0.001 밀리미터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특히 해롭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0∼135㎍/㎥이면 만성호흡기 질환자의 사망률이 증가한다.
150∼350㎍/㎥이면 15세 미만 어린이 집단에서 기도질환이 악화하거나 발생 빈도가 올라간다.
150㎍/㎥ 이상의 미세먼지를 24시간 이상 마시면 일반인도 폐기능이 손상된다.
기관지염 환자는 300∼1200㎍/㎥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다.
그러면 미세먼지는 어떤 경로를 통해 건강을 위협할까.
우선 폐 깊숙이 흡입된 미세먼지는 기관지 끝에 달린 폐포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폐포는 공기 중 산소와 몸 속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장소로 탄력 있는 얇은 막으로 돼 있다.
한양대 보건관리학과 이종태 교수는 “몸의 상처가 아물면 딱지가 생기듯 염증이 난 폐포는 손상되거나 두꺼워진다”며
“이 과정이 여러 번 되풀이되면 폐포의 탄력이 약해져 폐기능이 저하되고 숨을 쉬기가 불편해진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
주머니 모양인 폐포는 모세혈관에 빽빽하게 싸여 있는데 미세먼지에 달라붙은 독성물질은 이 모세혈관을 따라 들어간다.
독성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에 반응해 백혈구 등 면역반응 물질을 내놓기 때문에 혈액의 점도는 증가한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것만으로 심장에 부담이 간다.
피가 제대로 못 돌아 심장 박동을 위한 혈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을 앓는 사람이라면 혈압이 올라가 뇌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미세먼지는 또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 발작 위험을 증가시킨다.
정부가 정한 실내환경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150㎍/㎥이지만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기준치 아래 미세먼지 농도도
안전하지 않다. 한양대 환경 및 산업의학 연구소장 김윤신 교수는 “100∼150㎍/㎥ 농도의 미세먼지도
노약자와 어린이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한다.
이종태 교수도 이와 관련, “노인인구가 늘고 있어 미세먼지 문제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미세먼지 관련 정책 수립 시 노약자 등 취약그룹이 안전할 수 있는 농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마스크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 등이 미세먼지‧황사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특히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의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KF80, KF94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사용 시에는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4년 9월) 外는 일반 마스크로 분류.
- 또한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참고로 ‘보건용 마스크’는 2014년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통합되었으며,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41개사 165개 제품이다.
「의약외품」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문자와 KF80, KF94 표시의 예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은 평균 0.6㎛입자를 80%이상 차단하고,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며 부득이 외출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인공눈물 : 눈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윤활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점안액
(예: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 함유 점안제)
※ 세안액 : 눈의 세정, 수영 후 눈의 불쾌감 또는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눈을 씻는데 쓰는 약
- 세안액은 첨부된 세안컵 등 적절한 용구를 이용하여 제품의 사용방법에 따라 눈을 세정한다.
○ 만일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어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재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간격(최소 5분 정도)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요령〉
○ 미세먼지·황사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 포장되지 않은 식재료 등을 보관할 때에는 플라스틱 봉투 혹은 덮개가 있는 위생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하고 야외에
저장·보관 중이라면 실내로 옮겨야 한다.
- 특히 메주, 건고추,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황사나 미세먼지에 오염되지 않도록 포장하거나
밀폐된 장소에 보관한다.
○ 식품을 조리·섭취할 때에는 미세먼지가 주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사용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 사용한다.
-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손 세척 등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 또한 황사나 미세먼지가 지나간 후에는 조리 기구 등을 세척, 살균 소독하여 잔존 먼지 등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식약처는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청) 2015년 2월 20일 보건용 마스크(의약외품)
황사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생기게 되는데,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 황토지대의 작은 모래와 황토 먼지 등이 모래폭풍에 의해
우리나라까지 날라 오는 것이라고 했어요. 황사 발원지인 주로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 황하 중류의 황토고원, 내몽골 고원 등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몹시 건조하고, 또 1년 동안 내리는 비는 400㎜ 도 안 될 정도이며 겨우내 얼었던 메마른 토양이
녹으면서 부서지기 쉬운 모래 먼지가 많이 생김으로서 강한 바람에 우리나라까지 날아오게 되는 것이죠.
강한 바람이 불면 땅 위에서 먼지 알갱이들은 굴러다니거나 조금씩 위로 솟아 오르게 되고. 이 때 강한 햇볕으로 땅이 데워지게
되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한 상승기류가 생깁니다. 이때 먼지 알갱이들이 높이 솟아오르면서 높은 곳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황사 먼지에는 규소나 철, 알루미늄 에서부터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호흡기 질환과 피부, 사람의 건강에 몹시 해를 끼치게 되는데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 모자, 안경등으로 보호를 해야 하며, 특히 천식 환자나 알레르기 환자들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할 뿐더러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몸을 깨끗이 씻어서 황사피해를
예방하여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황사로 날아오는 흙먼지 가운데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른다.
미세먼지 중에는 사막의 흙먼지처럼 자연발생적인 것도 있지만 공장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 화학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입자도 있다. 미세먼지 가운데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특히 위험하다.
호흡기에서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폐포(허파꽈리) 속으로 침투해서 호흡기 질병과 심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황사의 심각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는, 단지 사막의 흙먼지뿐 아니라 중국 북부의 공업지대를 지나면서 오염물질
(화학연료 연소로 인한 입자)까지 한반도로 실어올 가능성이 있어서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2009~2011년 28차례 발생한 황사 중 13차례(46.4%)는 중국 공업지대를 지나왔다.
국내에서 생성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도 만만치 않다. 일부 언론에서는 황사로 인해 유입되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국내발’ 초미세먼지가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13년 정부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원하는 초미세먼지가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30∼50%로 추정된다. .
미세먼지의 주 원인은 차량의 매연과 난방 매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매연이 가세하고 바람의 방향 때문에 중국의 많은
인구가 내뿜은 매연이 우리 나라로 많이 넘어들어오기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 나머지 대기오염 원인인 국내 초미세먼지의 비중이 50∼70%이다
2015년 1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가 발표한 자료에서,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가운데 51% 정도가 국내에서 생성된 것이다.
※꼼꼼한 황사 대처법
1. 외출할 때 마스크는 기본
마스크는 답답하더라도 꼭 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매일 깨끗이 빨아 사용해야겠죠. (황사 마스크는 빨수록 성능이 감소)
2. 외출할 때는 긴소매 옷을 입는다
중금속을 함유한 모래 먼지 속에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가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3. 자주, 그리고 깨끗이 씻어라
황사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유해물질 덩어리입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특히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4.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아무리 조심해도 입안에 황사물질이 들어가겠지요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유해물질을 뱉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어 좋습니다.
5.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라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면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염물질을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A가 많은 당근, 시금치, 상추가 좋고 가래를 억재하는 도라지, 콩, 해조류 과일류가 좋습니다.
6. 집안청소 구석구석 닦아줘야 한다
미세먼지는 창문을 꼭꼭 닫아놔도 막을 수 없습니다. 바닥부터 가구까지 걸레로 꼼꼼하게 닦아 주는게 좋습니다.
7. 적당한 환기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황사기간에는 문을 꼭꼭 닫아 놓아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니, 잠깐씩 환기시키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잠시 외출을 삼가는게 가장 좋겠죠.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효능
미세먼지는 황사와 달리 납, 카드뮴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해조류, 마늘, 녹황색채소등은 중금속이 섞인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a. 브로클리 : 면역력강화
b. 해조류 : 중금속 배출
c. 마늘 : 중금속 해독, 수은제거
d. 녹차 : 탄틴성분이 수은,납,카드뮴, 크롬등 중금속이 몸안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유입억제.
e. 물 : 많이 마시면 기관지 점막이 습도유지하여 호흡기 보호, 체내 유해 물질을 빨리 배출,
돼지고기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고 계신분 많으실텐데요.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출처: 단월드와 함께 잠자는 뇌를 깨우세요.
황사에 좋은 음식은?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 시금치, 쑥갓, 아욱, 부추, 피망, 당근, 토마토, 호박(늙은호박),
배, 브로콜리, 미나리 등…外 마늘, 생강, 해조류…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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