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 nbn뉴스/ 성실납부 사업장 대표자 초청 간담회, 다문화가정 자녀, 놀이공원 나들이, 신입직원 환영의 시간, 금요조찬 세미나

6월 28일 nbn 주간 뉴스입니다. 1. 성실납부 사업장 대표자 초청 간담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보험료 성실납부 사업장 대표자 초청 간담회가 지난 23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사장님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사업장 대표자 20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 다문화가정 자녀, 놀이공원 나들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놀이공원 나들이 행사가 지난 24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30일 전북 동부지사에서 열린 업무보고 과정에서 김제지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소원이 놀이공원 나들이라는 것을 전해들은 이사장님의 지시로 개최됐으며 공단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30여명은 소원대로 놀이기구를 맘껏 타고 퍼레이드와 사파리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신입직원 환영의 시간 신입직원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 교육이 6월 7일부터 25일 까지 3주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24일에는 이사장님께서 연수 현장을 방문하여 특강을 통해 신입직원들을 격려하고 공단의 중추적 인재로 성장해주길 당부하였습니다. 고양지사 이정백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입직원 환영의 시간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우정의 무대와 신입직원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신입직원의 각오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4. 금요조찬 세미나 지난 25일 열린 금요조찬세미나는‘우리나라 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은 우리나라의 암 치료가 기존의 무의미한 연명 치료 보다는 조화를 중심으로 한 완화 치료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어 토론자로 노바티스 김기원 이사, 중외제약 배진건 전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열홍 교수가 나서 발제 내용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상으로 nbn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