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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아들의 반항
주선태 추천 0 조회 234 18.03.10 21: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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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0 22:41

    첫댓글 중2?.. 아직 많이 남았네요.
    나는 아들 나이가 스물셋인데 여전히 힘들어요. 때로는 화가날 때도 있지만 엄마처럼 사사건건 야단치면 안 될 것 같아
    인내하고 있죠. 지금 트레이닝복만 입는다고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속터질 때가 올 수 있어요 ^^

  • 작성자 18.03.11 09:34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하더군요. 즉 아이 하나가 부모 속 썩이는 건 누구나 그 양이 일정해서 어릴때 말썽 안부리면 커서라도 말썽을 부려 힘들게 한다는 법칙이입니다. 제 아들은 워낙 순하게 커서 여태껏 큰소리 한번 안쳤는데 커서 말썽 부릴까 때론 두렵기도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12 09:18

    아.. 이 글이 아버지들이 읽으시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군요. 저는 제 입장에서만 썼지, 아버지의 시각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3.16 11:45

    내내 아들은 2년 전에 누굴 뚜드려 패서 천만 원 물어준 적도 있어요. 어쩝니까^^^ 그냥 네 자식인 걸요....

  • 작성자 18.03.16 11:51

    그쵸. 미우나 고우나 자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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