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목사코너 「올바른 믿음의 삶은 반드시 승리한다」
미국의 제 16 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야 이길 수 있다.라고 했다. 오늘날 믿음을 갖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집사, 권사, 장로, 목사 직분을 맡은 사람들 중에도 마귀에게 지는 사람이 있다. 망하는 사람이 있다. 병든 사람이 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왜 그렇는가? 하나님 편이 아니라 그렇다. 세상 편이다. 불순종에 빠져서 그렇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편에 있으면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므로 믿어도 올바로 믿어야 한다.
순종해야 한다. 충성, 헌신, 봉사해야 한다. 왜 불행하게 사는가? 왜 좌절하는? 왜 실패하는가? 하나님 편에 있지 못해서 그렇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 앞에 충성, 헌신, 봉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보장해 주신다. 한국교육방송공사 경영본부장 이덕선 장로가 평사원에서 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증했다. 그는 가난 속에서 자랐다. 중학교 1학년 때, 벌써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났다. 7남매의 가장으로서 그는 동생들을 돌보아야 했다. 막노동, 학교 급사 등 안 해본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에 다녔다. 하나님 앞에 새벽 기도를 했다. 믿음을 가졌다. 그러자 나이 55세가 되어서야 겨우 학업을 끝낼 수 있었기는 하지만, 방송통신학교를 거쳐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평사원에서 이사까지 되었다.
당신은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새벽 기도까지 했습니까?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일찍 세상을 떠났지요, 동생들은 줄줄이 있지요, 친척도 친지도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는 도움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고 의지할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 아침마다 가서 새벽 기도를 했습니다. 여행할 때도 어디를 가서나 새벽 기도를 늘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셔서 지금은 회사의 이사까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부모가 없어도, 재산이 없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의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믿음의 삶을 사는데도 어려울 때에는 실망치 말고 인내하며 오직 믿음으로 살라.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