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코치세요? 가뭄에 콩나듯 올바르게 하는 감독 코치 있습니다. 허나 지극히 극소수. 학부모 축구담당기자 선수 그외 축구에 관심있는 분들은 학원축구 감독 코치가 썩을대로 썩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고칠 마땅한 방도가 없어 학부모들이 마그마처럼 부글 부글 속을 끓이고 있지만 어떤 계기가 일어나면 바로 큰 변화가 일어나 학원 축구의 부조리가 뿌리 뽑히고 선진제도가 정착되겠죠. 혁신당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화에 앞서 가는, 혁신을 창조하는거죠. 감독 코치님,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
익명
12.03.12 18:15
그런데 댁은 왜 익명방에 까대십니까? 대체 뭔말인지 원..
익명
12.03.12 19:13
그니까요,, 님께서 먼저 솔선수범 하세요^^
익명
12.03.12 21:05
프로2군으로 현역을 끝내고 순수와 열정으로 지도자2년 만에 저에게 축구판 생각보다 좁습니다 아버님, 애. 운동 안시키고 싶습니까!금방 소문 납니다 조심하십시오!! ㅋㅋ 상처받았습니다 초롱하고 젊고 패기는 어디가고 불과 2년만에 ....사람이 무섭다는걸 그때도 느꼈습니다 축구판의 터가 세긴 세구나 ㅋ ㅋ ㅋ
익명
12.03.12 23:47
코치님, 올바르게 하면 저절로 칭송하고 돕는 , 스스로 지원하는 학부모들입니다. "아버님,애 운동 안시키고 싶습니까! 금방 소문 납니다. 조심하십시오 " --- 이건 협박하는 겁니다. 세상이 허술하지 않습니다.낮은 의식수준으로는 가치있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걸 빨리 깨닫기를... 젊은 분이니 어제의 자신과 결별하고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세요. 인품, 공부하는 지도자, 돈에 공명정대하며 선수를 섬기는 감독 코치, 우리 학부모가 원하는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 우리는 님이 올바르게 해서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 올바르게 !!!!!!
실명방에 올리면 누군가는 또 다치고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익명으로 서로에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어야 학부모던 지도자던 ... 그래서 좋은 방향으로 서로가 변해야 하는것이라 생각 듭니다.. 빨리 변하는 사람이 이시대에 흐름을 잘 읽어 가는 사람이 아닐까요....
익명
12.03.13 10:18
참 글을 재미나게 쓰는군요.. 본글 쓰신분이 이렇게 쓰면 안되지요.. 여태까지 학부모님들이 자기 자식때문에 참고 참고 하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시대가 변화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거꾸로 지도자님들도 소문이 나쁘게 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생각을 거꾸로 하면 어떨까요?
익명
12.03.13 12:42
이게 대체 뭐하는 짓들인지... 참으로 부끄럽고 자식을 축구시킨 내가 미안하구나 아들아! 이런 개망나니 같은 판에 너를 들어오게한 애비가 미안하구나.ㅠㅠ
익명
12.03.13 21:21
ㅋㅋ
익명
12.03.24 01:02
미친자슥! 웃어대긴.....
익명
작성자12.03.13 13:30
글쓴이 입니다.
본말이 전도 되어가는 같아 까대다의 어원을 올립니다. 저는 좋은 취지로 올린 글인데 다른방향으로 가는것같아서씁쓸합니다. 글쓴 동기는 익명방이나 토론방에올라온 글좀 읽어보고 올린글인데 어째 댓글이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아서말입니다... 제가 쓴글을 색안경을끼고 해석하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저 또한 중학교 축구부 학부모입니다. 마지막 글귀에 오해들을 가지시는거 같은데 허심탄회하게로 받아주시면 고맙겠네요.. 댓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오해소지가있으면 자삭하겠습니다....
익명
12.03.16 14:04
많은 부분이 이렇게 오해를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글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울타리에서 보면 작은 오해가 불씨가 되서 큰 문제로 비화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지금 여러분 주우에 그런 현상들이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어렵지만 어려울때 조금 더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속단하지 말고 다 같이 잘 되고 다 같이 협동하는 법 부터 우리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 내 스스로 반성하는 차원에서 댓글을 올립니다.
익명
12.03.16 14:06
자꾸 현실에서도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것은 성급함과 냉정함 만이 아닙니다. 남을 이해하려는 조그마한 배려가 없어서 일 것 같습니다. 배려하는 마음 조금씩 갖는 것이 모두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참 ~ 무슨말이여 이게~~
감독 코치세요? 가뭄에 콩나듯 올바르게 하는 감독 코치 있습니다. 허나 지극히 극소수. 학부모 축구담당기자 선수 그외 축구에 관심있는 분들은 학원축구 감독 코치가 썩을대로 썩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고칠 마땅한 방도가 없어 학부모들이 마그마처럼 부글 부글 속을 끓이고 있지만 어떤 계기가 일어나면 바로 큰 변화가 일어나 학원 축구의 부조리가 뿌리 뽑히고 선진제도가 정착되겠죠. 혁신당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화에 앞서 가는, 혁신을 창조하는거죠. 감독 코치님,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
그런데 댁은 왜 익명방에 까대십니까? 대체 뭔말인지 원..
그니까요,, 님께서 먼저 솔선수범 하세요^^
프로2군으로 현역을 끝내고 순수와 열정으로 지도자2년 만에 저에게 축구판 생각보다 좁습니다 아버님, 애. 운동 안시키고 싶습니까!금방 소문 납니다 조심하십시오!! ㅋㅋ 상처받았습니다 초롱하고 젊고 패기는 어디가고 불과 2년만에 ....사람이 무섭다는걸 그때도 느꼈습니다 축구판의 터가 세긴 세구나 ㅋ ㅋ ㅋ
코치님, 올바르게 하면 저절로 칭송하고 돕는 , 스스로 지원하는 학부모들입니다. "아버님,애 운동 안시키고 싶습니까! 금방 소문 납니다. 조심하십시오 " --- 이건 협박하는 겁니다. 세상이 허술하지 않습니다.낮은 의식수준으로는 가치있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걸 빨리 깨닫기를... 젊은 분이니 어제의 자신과 결별하고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세요. 인품, 공부하는 지도자, 돈에 공명정대하며 선수를 섬기는 감독 코치, 우리 학부모가 원하는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 우리는 님이 올바르게 해서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 올바르게 !!!!!!
프로2군으로 현역을마치니 지도자인들 떳떳하게 하시겠습니까?
지도자가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지 어디다가 애운동안시키고싶냐고 협박을..이런 개같은 지도자가있으니
축구판이 개판이지..애라이 퇴퇴퇴
뭔소린지 당췌..
이해하기 힘들다
어데 감독 코치인가요 자신있게 공개좀 해보세요 너무 막말하네요
당신부터 공개해보소
실명방에 올리면 누군가는 또 다치고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익명으로 서로에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어야 학부모던 지도자던 ...
그래서 좋은 방향으로 서로가 변해야 하는것이라 생각 듭니다..
빨리 변하는 사람이 이시대에 흐름을 잘 읽어 가는 사람이 아닐까요....
참 글을 재미나게 쓰는군요..
본글 쓰신분이 이렇게 쓰면 안되지요..
여태까지 학부모님들이 자기 자식때문에 참고 참고 하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시대가 변화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거꾸로 지도자님들도 소문이 나쁘게 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생각을 거꾸로 하면 어떨까요?
이게 대체 뭐하는 짓들인지... 참으로 부끄럽고 자식을 축구시킨 내가 미안하구나 아들아! 이런 개망나니 같은 판에 너를 들어오게한 애비가 미안하구나.ㅠㅠ
ㅋㅋ
미친자슥! 웃어대긴.....
글쓴이 입니다.
본말이 전도 되어가는 같아 까대다의 어원을 올립니다.
저는 좋은 취지로 올린 글인데 다른방향으로 가는것같아서씁쓸합니다.
글쓴 동기는 익명방이나 토론방에올라온 글좀 읽어보고 올린글인데 어째 댓글이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아서말입니다...
제가 쓴글을 색안경을끼고 해석하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저 또한 중학교 축구부 학부모입니다.
마지막 글귀에 오해들을 가지시는거 같은데 허심탄회하게로 받아주시면 고맙겠네요..
댓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오해소지가있으면 자삭하겠습니다....
많은 부분이 이렇게 오해를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글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울타리에서 보면 작은 오해가 불씨가 되서 큰 문제로 비화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지금 여러분 주우에 그런 현상들이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어렵지만 어려울때 조금 더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속단하지 말고 다 같이 잘 되고 다 같이 협동하는 법 부터 우리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 내 스스로 반성하는 차원에서 댓글을 올립니다.
자꾸 현실에서도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것은 성급함과 냉정함 만이 아닙니다. 남을 이해하려는 조그마한 배려가 없어서 일 것 같습니다. 배려하는 마음 조금씩 갖는 것이 모두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