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택 콘크리트 타설 후 거푸집을 철거하니 벽이 드러났다.
아직 천정은 양생 중이라 기둥을 받쳐놓고 있다.
어느 정도 골격이 잡히니 대략의 사택과 게스트 하우스 모양이 가늠된다.
게스트 하우스가 완성되면 쉼터로 개방할 예정이다.
진작에 이름을 베셀 쉼터라고 지어놓았다.
잠시 세상과 떠나 하나님과의 독대와 쉼과 여유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도피성 베셀처럼 잠시 피난하여 안정을 찾는 안식처로 사용하고 싶었다.
은퇴 목사님을 모시고 나눔과 섬김과 교제하는 쉼터가 되길 기도해 왔다.
그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아 친구에게 현판도 주문했다.
늦게 공사를 시작했으나 시스템이 좋아 빠르게 진행되어 늦어도 12월 중순에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꾼들과 성도들의 기도와 형님의 협력 관계자들 덕분이다.
요새의 뜻인 베셀의 의미를 이곳에서 찾고 느끼며 경험하는 쉼터가 되길 원한다.
말씀에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하였다.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 여섯 성읍과 그 외에 사십이 성읍과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었다.
우리나라의 동편에 있는 이곳이 요단강 동편의 위치가 레위인에게 준 도피성 중 베셀과 같다.
살인자가 피할 도피성의 의미가 아니라 레위 지파에게 기업으로 준 도피성이다.
믿는 우리가 도피성에 거하며 오히려 살인자를 우리와 함께 거주하게 하는 일을 기업으로 주셨다.
예수님이 환난 당한 모든 사람의 요새가 되시듯
이곳에서 진정한 구원을 찾으면 좋겠다.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수20:3]
친구 김진희 서각 작가(유튜브 소개)
김진희의 서각 십계명(돌판)
김진희의 베셀쉼터 현판(박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