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_강천산_관리사무소-깃대봉-왕자봉-북문-산성산-동문-구장군폭포-강천사-원점회귀_20170731_104701.gpx
1. 날짜 :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2. 코스 : 매표소-병풍바위-깃대봉-왕자봉-형제봉갈림길-북문-산성산-운대봉-동문-비룡폭포-구장군폭포-현수교-강천사-매표소 원점회귀, 약 13.7 km, 6시간 42분)
3. 날씨 : 비오고 흐림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기타 : 강천산은 1981년 1월 7일 한국 최초의 군립공원(순창군)으로 지정되었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가장 좋은 볼거리는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는 단풍과 4월 초순에 만개하는 산벚꽃이 유명하다.(두산백과)
6. 산림청 100명산 선정 사유 :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진성여왕때(887년) 도선국사가 개창한 강천사(剛泉寺)가 있으며, 산 이름도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유명
▲ 트랭글 산행 트랙
▲ 트랭글 산행 고도
▲ 구글어스 강천산 등산 GPS 트랙
▲ 오전 10시 50분 강천사 주차장에 도착(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 주차장에서 음식점 거리를 지난다(주차장에서 약 200 m 음식점 거리를 지나면 매표소 앞에 소형차 주차장이 있다)
▲ 주차장에서 음식점 거리를 지나면 여성전용화장실 및 매표소가 있는 주차장이 있다.(주차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 매표소에서 잠시 후 등산로 오른쪽으로 병풍폭포를 바라보고(인공폭포라고 한다. 병풍바위를 비단처럼 휘감고 있는 모습을 띄었다고하여 병풍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 그 규모가 높이 40미터, 폭 15미터, 떨어지는 물의 양이 분당 5톤 정도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폭포가 감싸고 있는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그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건 모두 깨끗해진다고 한다.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네이버 지식백과)
▲ 병풍폭포에서 잠시 후 오른쪽으로 세족장을 지나고(텐트치고 휴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매표소에서 약 8분 후 등산로 오른쪽으로 깃대봉 들머리 이정표
▲ 깃대봉 들머리에 있는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깃대봉 들머리에서 강천사 방향 전경(비는 주차장 출발 부터 왕자봉 올라갈때까지 오다가 이후 구장군폭포 내려올때까지 중단되었다가 이후 다시 내리기 시작하였다. 계곡에 텐트치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깃대봉 산행로
▲ 지그재그로 올라간다(한손에 우산 들고, 한손에는 스틱 들고. 여름에는 우비보다 우산쓰고 산행하는게 조금 더 시원합니다)
▲ 깃대봉 들머리에서 약 22분 후 암릉지역을 통과하고
▲ 지그재그 밧줄 구간도 있고
▲ 소나무길을 잠시 완만하게...
▲ 들머리에서 약 42분 후 능선 안부인 깃대봉 삼거리
▲ 위 사진의 이정표(깃대봉은 왕자봉 방향으로)
▲ 깃대봉 삼거리에서 잠시 내려갔다가
▲ 다시 지그재그로 올라간다
▲ 깃대봉 삼거리에서 약 21분 후 깃대봉 정상
▲ 깃대봉 정상석은 없는것 같고, 이정표가 정상임을 알려준다.
▲ 깃대봉에서 왕자봉까지는 넓은 임도 같은 등산로가 연결되고(깃대봉 이후 내리던 비가 그쳤다.)
▲ 왕자봉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뜬끔없이 강천 제2호수 안내판이....
▲ 깃대봉에서 약 29분 후 왕자봉 갈림길(중간에 간식먹고....이곳에서 왕자봉은 왼쪽으로, 북문 및 산성산은 오른쪽 형제봉 방향으로)
▲ 위 사진의 이정표(북문 및 금성산성 산성산은 형제봉삼거리 방향으로...왕자봉 들렀다가, 다시 이곳으로 회귀하여 형제봉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 왕자봉 삼거리 옆에 있는 또 다른 이정표(형제봉 방향이 금성산성 및 산성산 방향이다)
▲ 왕자봉 갈림길에서 약 5분 후 강천산의 주봉인 왕자봉 정상 전경(정상석이 새롭게 정비된것 같다)
▲ 왕자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왕자봉이 강천산의 주봉이지만,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은 산성산 정상으로 되어 있는것 같다. 왕자봉삼거리로 다시 돌아간다)
▲ 비온 뒤로 왕자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꽝이고...
▲ 미니삼각대를 이용하여 왕자봉 부부인증샷
▲ 왕자봉에서 왕자봉삼거리로 뒤돌아와서 형제봉 방향으로 간다
▲ 넓은 등산로를 따라서(능선같은 기분이 안들고....둘레길 걷는것 같다)
▲ 형제봉은 보이지 않고, 형제봉 이정표만 있고...이곳에서 금성산성은 형제봉 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 금성산성까지 능선을 따르지 않고, 등산로는 편안하게 사면으로 연결된다
▲ 형제봉에서 한참을 내려간것 같다
▲ 구장군폭포 갈림길을 지나고(강천산의 산과 계곡만 맛보려고 한다면....이곳에서 구장군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 위 사진의 이정표(이곳에서 송낙바위 및 북문 방향으로 간다)
▲ 산죽길도 지나고(등산로를 잘 정비해 놓았다)
▲ 잠시 너덜도 있고(등산로는 능선을 따르지 않고, 능선 사면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북문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다)
▲ 폭이 좁은 등산로도 있고
▲ 왕자봉 출발 약 1시간 14분 후 금성산성 북문
▲ 북문이 살짝 보이고
▲ 금성산성 북문으로 들어간다
▲ 북문을 통과하면 2개의 이정표가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