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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보기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매바우
오바마는 거대 금융자본의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음모론
믿든 안믿든
미국 역사상 모든 대통령들은 프리메이슨이였고.
믿든 안믿든
Fed가 미국의 헌법에 위배되게 사설기관임에도 국가의 통화권을 쥐고있으며 (어떻게 이게 가능하나?! 미국은 영국으로 부터 통화권을 가지기 위해 독립한거 아니였나?! 그런데 그 통화권리를 영리목적으로 하는 사설기관에 뺏기다니? 이건 미국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이 철저히 실패했고 속여졌다는거이다. 주. 토마스 제퍼슨과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등에 유추)
통화를 하면서 미국에 돈을 빌려주는 형식으로 이자를 매기고있느넌 사실이지. (이식이면 돈은 곧 빚이다)
오바마는 취임하자마자 반대로 행동하고있으며 (이라크 철군? 그래서 더 파병하시나?)
내각이 전부 월트스트리트 출신의 로비스트들이라는것은 의미하는게 깊지.
한국은 과연 안그런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경실련 찾아가서 경제통치 백서 받아들었고.(이거 유일하게 보도한게 MBC다. 유튜브가서 찾아보면 삭제안된 영상 존재한다 보고싶음 봐라)
이명박 정부 집권후 모든 제도들과 법들은 그에 맞추어져서 돌아가고있다. (그린벨트 해제,미디어법, 노동법, 의료민영화 등)
게다가 대형재벌들에게 퍼주기는 계속되고 있지 (턴킨 방식으로 담합된 4대강 중소기업 지원금 삭감 등으로 재벌들에 대한 종속화 심화. 오죽하면 건설성군을 낳았다고 건설업계에서 아바이수령 이 드립을 떨겟나 그거 다 누구돈으로 재벌에게 퍼주나? 우리 세금이다.)
게다가 국가채무는 나날이 높아져가며 현 정부는 나날이 늘어가는 채무에 무관심하다. (대형 토목사업으로 인한 무리한 국가재정 지출과 부자감세로 인한 구가수입의 부실.) 이거 채무 계속 안갚으면 나중에 가선 감당이 안될테고 그러면 다시 국가 부도 맞는거다. 그러면 그때처럼 국가 기업들이나 공기관들 다 외국 자본에 똥값에 다 팔려가고 다시 악순환을 겪겟지 (쌍용차 먹튀사건과 비정규직 등 아마 다음번엔 더욱더 심해질듯하다.) 강만수 경제 특보는 거기다 작년 연말 환율 방어 운운하면서 통화가치를 절하시키는 병맛오브 병맛짓을 자진납세 하지않았나? 그덕에 공기업들 줄줄이 다 팔리고(그것도 대부분 외국계 자회사에, 인천공항도 그럴 예정) 수도나 가스값 오르지?
하나 또 웃긴거
부동산 투기.
그거 팍 뜰데 다들 돈 대출받아서 투자하는 떡밥 물었다가 지금 이자갚고 난리치느라 등골 휘지?
이게 바로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거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거?
그거 돈이다. 돈이 돈을 부른다.
일반 사람들은 그 돈이 돈을 부르는 속에 까마귀가 백로 따라할라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격으로 당할뿐.
그것도 어줍잖은 부호가 아닌. 대부호들이.
고대사회에서는 부족장과 사제가 권력을가지고 나라와 부족을 통치했고
중대 사회이후 혁명뒤로는 자본가들이 권력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통치했다.
이제 현대 사회에서는 국가를 넘어서서 자본체제 금융가의 리더들이 (중국도 엄현한 자본체제다, 정치체제가 공산주의의일뿐 러이아도 예외아님 북한도 햇빛정책등 시장 자본체제의 유입으로 인하여 얼마전 김정일이가 화폐개혁을 단행하지 않았나? 지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건 사실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좌익과 우익에 관한 다큐가 아니다.
설마 아직도 그런 낡은 레파토리에 못벋어 난다면 그대는 최대병맛이다.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결국 돈앞에서는 굴복했다.
근데 이제 미국과 영국의 금융엘리트들은 그 범위를 국가에서만 국한하지말고 전세계로 넓혀서
자신들의 발 아래에 두고자한다. 바로 그들의 금권으로 (사실 자신들의 것은 아니지)
믿든 안믿든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에 관한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면
이런 류의 다큐로써는 성공이다.
아, 참고로 얼마전에 선출된 EU초대 대통령 그사람도 빌더버그 소속이라고 하더라.
이 사람 유럽연합 유류세를 추진할거라고한다지?
마지막으로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혼란이란 소설중엔 이런 대사가 등장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세상이 돌아가는 본질적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아, 그리고 오바마가 모집한다는 시민군. 그거 공권력을 민간기구가 대신한다는건데.
그거 나치 돌격대나 이탈리아의 검은셔츠단과 같은 동형 기구들이 공권력의 역할을 빼앗는다는거
그건 명백한 파시즘의 요소다. 괜히 나오미울프가 파시즘X등을 펴내며 경고했겟나.
뭐, 우리가 미국뭐라할 처지가 되냐, 우리나라도 영감님들이 자기가 공권력이라며 가스총에 가스통들고 나오시지 않나.
p.s : 신세계 질서에 반대하는 미국내의 금융분석가와 국회의원 등에 대한 최신적 자료가 필요하다면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들어가서 보도록 하자.
http://www.youtube.com/watch?v=cjsiGLxT9mg
이영화의 제작자인 알렉스 존슨의 폭스뉴스에서의 인터뷰와(이건 유튜브를통해 생중계도했다) 미국내의 국회의원과 금융분석가등의 최근 인터뷰등을 싣고있다. 물론 자막은없다. 하지만 대충은 들어도 연방준비은행을 당장 규제하고 미국 국가기관으로 끌어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알아들을수있다.
첫댓글 마지막 짤 때문에 하나 적습니다. ㅋㅋㅋㅋ
최근 표지만 본 외국 책 중에 오바마게돈이라는 책도 있더군요.
'The Ultimate Obama Survival Guide: How to Survive, Thrive, and Prosper During Obamageddon'
오바마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저런 책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부러울 뿐입니다.
미국은 현직 대통령을 공영방송에서 심하게 비판, 비난해도 자연스런 분위기죠. ^^
저도 정말 부러워하는 것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