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의 중요성 간은 섭취한 영양소를 일차 저장하여 체내 필요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우체국역할을 한다.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화시켜서 몸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드는 곳이다. 이런 간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 간을 젊게 하기 위해 꼭 먹어야 할 오미자차
▷ 본초비요! 중국 의약서인 본초비요에는 '오미자가 몸과 마음이 허약하고 피곤 한 것을 보호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오미자 오미자를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보관을 해야 한다. 오미자는 말리더라도 속까지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쉽게 부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미자를 안전하게 그리고 색깔도 선명하게 유지하고 먹는 방법이 바로 냉동이다.
▷ 금속그릇에 끓이면 안 되는 오미자차 오미자를 차로 만들 때, 금속그릇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오미자에 든 성분이 금속과 만나면 청색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금속그릇보다는 유리그릇으로 오미자차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
▷ 우리나라 고유 음료 ‘가련수정과’에 들어가는 오미자 가련수정과는 오미자를 우려 낸 물에 곶감이 아닌 봄에는 갓 돋아난 연잎이나 진달래를 여름엔 장미, 초가을엔 배를 띄운 음료!! 그것도 그냥 띄우는 것이 아니라 녹말가루를 묻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것을 이용한다고 한다.
▷ 오미자덩굴로 만든 견우교~백두산 장백폭포 위에 있는 '견우교'라는 다리의 전설에 오미자덩굴이 나온다. 거센 물살을 건너지 못해 눈물만 흘리는 견우와 직녀를 위해 백두산의 까치, 까마귀와 사슴들이 바로 오미자덩굴을 돌에 칭칭 감아 징검다리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오미자가 어떻게 간을 젊어지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걸까? 오미자에 리그난 일종인 스키잔드린(schizandrin), 고미신(gomisin)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들은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막아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낮추어준다.
▷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데,혹시 각 맛마다 다른 효능이 있는 걸까? 다섯 가지 맛, 즉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떫은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오미자 껍질과 과육의 단맛은 포도당, 과당 등 당분에 의한 것이고, 신맛은 사과산 등 유기산 성분에 의한 것으로 피로회복에 좋다.
▷ 오미자차는 차갑게도 먹고 뜨겁게도 먹는데... 어떻게 먹는 것이 더 좋을까? 오미자차는 찬물에 천천히 우려내어 먹는 것이 좋다. 뜨겁게 먹을 경우에도 오미자를 찬물에 우려낸 후 그 물을 살짝 끓여 먹는 것이 좋다.
▷ 오미자차를 물처럼 계속 먹는 건 괜찮을까? 오미자차는 칼로리도 없고, 카페인도 없기 때문에 자주 마셔도 큰 문제는 없다. 신맛이 강한 경우에는 꿀을 조금 섞으면 맛이 좋아진다.
♦ 위대한 메뉴 1. 오미자차 2. 오미자소면 3. 오미자불고기와 무쌈 4. 오미자셔벗 |
1. 간의 노화를 부르는 원인 - 알코올성 간질환 외에도 잘못한 생활습관과 정보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비알코올성 간질환이 늘고 있다. 50~60대는 물론 최근 20대, 10대에게도 많이 생기고 있는 비알코올성 간질환 역시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젊을 때부터 간 건강에 주의를 해야 한다.
2. 간을 늙게 하는 공공의 적 ① B형간염 : B형간염바이러스는 우리나라 인구의 5~8%가 보유하고 있는데 간염바이러스가 간세포속으로 침투->침입자로 인식한 면역체계 공격->간세포까지 손상->심해지면 간경변->간암이 될 수 있다.
지방분해가 억제되어 간 손상이 생기게 된다. 세포질과 핵이 밀리면서 지방간-> 중앙에 지방간염이 생긴다.
④ 약물 오남용 : 간은 섭취한 모든 음식이나 약물을 대사하고 해독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도하게 먹으면 업무과다에 시달려 오히려 간에 무리가 간다! 특히 입증 안 된 보조식품이나 약초, 일부약제들을 전문가 상의 없이 오남용하면 간질환을 부를 수 있으니 있으니 주의.
3. 지방간 정도로 본 간 건강상태 자가진단 ① 1등급 : 지방 5%이내 / -평균 주1회 음주! -건강 양호! ② 2등급 : 지방 7% / -평균 주2회 음주! -식욕부진! ③ 3등급 : 지방 15% / -평균 주3~4회 음주! -만성피로! ④ 4등급 : 지방20% / -평균 주4회 이상 음주 -복부비만
4. 지방간의 증상 - 간을 보통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간질환이 심각해지기전까지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고 나타나도 주증상이 피로인데, 대부분 단순 피로로만 여기고 병을 키워서 오는 경 우가 많다. 간 이상 증상을 세심하게 관찰, 예방 할 필요가 있다.
5. 색다른 간의 노화 신호 - 간에 색변화가 오는 이유는.. 간은 쉬지 않고 노란색의 담즙을 만들어내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이 담즙이 담도로 나가지 못하고 혈액내로 유입, 신체에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
가 검은 빛. 여기서 좀 더 심해지면 눈 흰자위가 노랗게 황달이 온다.
나아가 간경변이 진행되면 혈관종에 이상이 생겨 손바닥에 붉은 기가 돌기 시작 보통 사람 들보다 더 빨갛게 된다. |
|
첫댓글 아이고 ~~내간이 잘 있을라나 모르것네요~~
무슨 말씀을~~ㅋㅋㅋ
이리 좋은 오미자 효소를 올해는 해보고싶었는데 결국...내년엔 기필코 해야겠습니다..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저~런~~ 전 벼르다 올해는 조금 담갔습니다.
오미자 꼭 챙겨 먹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ㅅㅏ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오미자 무척 비싸더군요 내년에 귀농계획이 있으니 이넘들도 심어볼려 함니다 잘될련지? 그때가서 도움을 청해도 될련지요
ㅎㅎㅎ전 개인적으로 오미자를 무척 좋아할뿐 재배는 하지 안습니다.^^죄송합니다ㅎㅎㅎ
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