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중보기도(오늘 날자)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구원을 받지 못하고 결국 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그들에게 미혹의 영을 보내 결국 거짓을 믿게 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11절)
제임스 코미가 오늘 미국회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트럼프가 러시아 사건에 개입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 결말이지만, 좌파언론은 여전히 이 사건을 부풀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코미는 트럼프가 자신을 무능한 지도자라고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이라고 징징거렸습니다. 트럼프가 자신을 폄하한 말이 거짓말이라는 코미의 코믹한 불평을 가지고 좌파언론은 코미가 트럼프가 거짓말을 했다고 증언했다는 어이없는 제목을 붙여 기사를 뽑아내어 마치 트럼프가 러시아 관련 중요한 거짓말을 하기라도 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코미가 국장으로 재직할 때 트럼프는 조사 중이 아니었다는 것이고 트럼프가 러시아 사건에 전반적인 조사를 방해한 적이 없고, 심지어 트럼프가 자청해서 자신 주변에 인사들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탄핵을 거론할 만한 근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언론과 민주당은 트럼프를 궁지에 몰아넣고 그의 인기를 떨어트리기 위해 러시아 선거 개입의혹을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미국 고위 군 장성들이 북한과의 전쟁은 2차 대전 이후 가장 참혹한 전쟁이 될 것이며 치열한 전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런 전쟁을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초기의 급하고 자신만만한 대응과는 달리 신중해지고 있으며 미국 국민들에게 북한의 군사력이 강하다는 것과 피해가 클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환경평가를 핑계로 사드배치를 뒤로 미루는 것으로 ㅁ정권은 한미동맹을 사실상 종료시켰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북미사일 방어 능력을 무력화시키고 북에 원조를 자처하는 남한 정부는 더 이상 미국의 동맹으로 보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미국이 선제공격을 하면 북한이 서울을 공격할 것이고 미군과 한국의 피해가 너무 클 것이니 미국은 선제공격을 하지 못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려고 하면서 미국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지고 있습니다. 군 고위 장성들이 연이어 북한 핵이 미국 안보의 직접적인 위협이 되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할리우드는 끊임없이 전쟁영화, 공포영화를 만들어 냅니다. 미국인들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을 가해자와 동등시 하지 피해자와 동등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반대로 자신들을 피해자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개척시대에 관한 영화를 보면 마차 한 대에 가구 몇 점, 옷가지 등을 싣고 서부의 황량한 들판으로 떠나서 땅에 깃발을 꽂고 그 땅을 개척하고 집을 짓고 삽니다. 인적 없는 들판에 통나무를 베어서 작은 집을 짓고 땅을 개간하는 것입니다. 침입하는 야생 동물이나 강도들을 대비해 벽에는 총이 걸려있습니다. 물론 사냥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적이 나타나면 죽이는 게 당연하다고 믿습니다.
ㅁ이 미국이 사드를 스스로 철거해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여러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상황은 ‘갑’이 중국과 북한, ‘을’이 한국, ‘병’이 미국입니다. 갑인 중국과 북한의 요구를 을이 받아서 병인 미국에게 하달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원 정치인이며 트럼프 초기 지지자인 전 미국한인협회 회장 유진유는 자신의 개인의견이라는 전제 아래, ‘한국이 전작권을 회수하겠다고 하면 미국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바로 전작권을 돌려주고 미군을 철수할 것이다. 북한은 그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해 있지 않다면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는데 덜 부담감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전작권을 달라고 하면 미군을 철수하고 바로 선제공격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ㅁ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는 하지 않겠지만, 트럼프가 하고자 하는 말이 바로 이 말일 것입니다. 미국은 희생자로 전락하는 것을 참아주는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은 다른 국가를 침략하거나 전쟁을 먼저 일으킨 경험이 없어서 전쟁을 시작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지는 의식구조를 갖고 있다면, 개척시대를 거치고 2차 대전에 승전을 하고 세계 최강 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국, 특히 트럼프의 미국은 다릅니다.
ㅁ이 원하고 의도한 것처럼 사드를 미국이 스스로 철수해 가도록 유도하고 전작권을 빼앗고 미국을 빈털터리로 만들어 한국에서 쫒아내서 동북아와 세계에서 미국을 제 3국가쯤으로 전락시키려는 이런 행동을 미국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ㅁ도, 한국인들도 대체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1. 교회가 진리를 사랑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성경의 진리를 사랑하고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또한 한국사회, 정치권, 언론, 국민이 자기중심적인 상황 해석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요직 인사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데로 상황을 파악하고 인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한국 기독교인뿐 아니라 미국 기독교인들도 깨어서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 자유통일, 평화통일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글로벌리스트들의 세력이 무너지고 약화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한국과 미국의 교회가 거룩에 대한 열심과 첫사랑을 회복하고 우리 또한 그렇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한국 목회자들이 빨리 깨어서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7. 북의 김정은 정권이 속히 무너져서 북한의 2천 5백만 동포들이 자유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8. 북한의 김정은이 계속되는 오판을 통해서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 망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9. 만약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미국과 북한 간에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면 트럼프가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북한을 압도적으로 제압해 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해 주셔서 남북 인명, 재산 피해가 최소가 되고 자유통일이 이뤄지고 교회가 정결케 되고 교회 안에 그리스도를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0. 전쟁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할 길이 열려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11. 지체 여러분과 우리들의 가족이 빨리 구원받고 성화되고 안전이 지켜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12. 제 개인적인 기도제목입니다. 제 삶의 모든 것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질서가 임하길 중보해 주십시오.
제가 현재 사무실과 거처로 사용하는 건물을 정리하고 새로운 건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13. 지체 여러분과 제가 안전해 지려면 지금부터는 모든 것을 자세하게 하나님께 묻고 움직여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련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간섭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4. 제가 어떻게 한국과 미국 교회를 도와야 할지 정확하게 인도함을 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글쓴이 : 에스터1967(미국중보자) |
오늘로 문재인 정부출범 한 달 째입니다.
많은 글들을 포스팅해온 이곳은 미국의 북한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유일한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2012년 기도 중에 북한해방전쟁을 여호수아전쟁이라 믿게 되면서 공격적인 북침 해방 기도를 하다가 담임목사임으로터 점잖은 권고를 받게 되었고 그로부터 기도 방향을 평화로 바꾸어 기도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12월 31일 이후부터는 선지자적 사역을 40년 동안 해 왔던 모세라는 장로로 부터(엘 에바다 라는 사이트 운영 중) 한국전쟁에 대한 대언(예언)을 직접 받은 후 3년여 동안 북한의 남침과 한국통일을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홍혜선 전도사의 시한부 전쟁예언과 서사라목사의 전쟁예언이 있었습니다. 2014년도입니다.
올 해는 2017년입니다!
건국절인 48년부터 70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한반도의 카이로스의 때라고도 합니다
이와같은 영적 의미를 되새기기라도 하듯이 북한과 관련해 획기적인 사건이 한국과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재건을 외친 트럼프 대통령 등장과 한국의 박근혜 탄핵 및 뒤이은 친북좌파정권 등장입니다. 2017년을 코 앞에 둔 2016년 말에 양 국가에서 연쇄적으로 거의 동시에 일어난 이 두 사건은 전혀 예기치 못한 극적인 발생이라는 점과 좌파 언론의 선동과 조작이 발생의 직접 요인이라는 점에서 공교롭게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래 칼럼은 극우꼴통이라고 간주하고 있는 지 만원님의 글입니다
지 박사님은 보수시민들마져도 외면할 정도로 수 십년동안 극단적인 주장과 행태를 해왔는데 김대중정부 이후 논란이 되었던 좌파정부의 본색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드러나게 되고 광주사태의 가려진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면서 이 분의 과거 주장들이 사실임이 판명되자 보수논객들사이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5 월의 푸르름이 향기과 농도를 나날이 더해가는 6월 9일 10시 !
문재인 정부하에서 한국전쟁은 피할 수 없다는 참담한 사실을 마침내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만원박사의 첨부 글을 읽은 직후입니다.북한을 위해 기도한지 8년 만입니다.
이 전쟁은 미국의 강력한 선제공격으로 일어나야 하며(오오.. 주님께서 지하교회성도들과 헐벗은 백성들을 무차별 폭격으로부터 안보해 주시길)트럼프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북한공격은 결국 남북통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레마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쟁 게시일은 북한의 ICBM 성공 직전이고 전쟁 기간은 1개월 전후가 될 듯하며 서울파괴는 감수해야 합니다. 특별히 제2차 한국전쟁의 운명를 가르는 중대 변수는 중국상황입니다. 중국의 경제상황과 사회불안 여부 그리고 시진핑 체체의 건재여부 등...
기도해 주십시오
본격적으로 전쟁과 이후 한반도 상황을 대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마라나타! 대한민국이여!
( 글쓴이 김남수)
제목/트럼프, 곧 한국과 동맹관계 해체 후 북폭할 것
(지만원 박사 /시스템클럽)
한국군과 미국을 적대시하는 문재인 정권
1) 문재인과 그 정부는 한국군과 미국을 적대시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드에 대해 생트집을 잡아 환경영향평가를 처음부터 다시 하겠다한다. 그 목적은 주한미군 철수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의 평소 지론은 주한미군철수, 국보법 철폐, 연방제 통일이다. 실제로 지금 이 순간 문재인은 대동강 경제기적을 창조하여 북한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후 남북한을 경제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연방제 통일이 시동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사드부지에 대한 준법적 환경영향평가 작업은 대미-자주파인 서주석 국방차관(문재인이 임명)이 도맡아 할 예정이라 한다. 반미 DNA 상 아마도 그는 시간을 질질 끌면서 미국에 부아를 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청와대가 이치에 맞지 않는 생트집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 따르면 '국방·군사 시설 설치 사업' 중 '사업 면적'이 33만㎡ 이상이면 '일반' 환경영향평가의 대상, 33만㎡ 미만이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이다. 주한 미군이 제출한 기본설계에 따르면 사드 부지의 '사업 면적'은 약 10만㎡이다. 그래서 현재 국방부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했다.
결국 '소규모' 말고 '일반'으로 하라는 것이다. '일반'으로 하면 주민 의견 수렴을 해야 하고, 주민이 요구하면 공청회도 해야 한다.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주민 공청회 등의 과정에서 주민들이 강하게 반대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도 없다. 좌파 단체들이 가세해 혼란을 키울 것이 뻔해 사드 배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청와대는 "국방부가 전체 부지 70만㎡ 중 1단계 면적을 32만㎡로 제한한 것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만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억지를 부렸다. 군이 꼼수를 부렸다는 것이다. 환경영향평가가 '일반'과 '소규모'로 나뉘는 기준은 정부가 미군에 공여한 면적이 아니고 '사업면적'이다. 지금 공여 면적은 32만㎡이지만 사업면적은 10만㎡로 일반 환경영향평가 기준에 크게 미달한다.
이뿐이 아니다. 청와대가 사드 관련 보고 누락 사건의 책임을 물어 국방부 위승호 정책실장을 한직으로 좌천시켰다. 현역 중장을 사실상 전역시킨 것이다. 그가 전역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러한 방법은 김대중이 아주 많이 써먹었다. 연평해전 등 북한을 물리친 장군들을 모두 이런 식으로 처리했다.
한 발 더 나이가 청와대는 한민구 국방장관을 거짓 보고를 한 사보타지의 주역으로 몰아갔다. 국방장관이 민간출신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사드 발사대 4기의 행방에 대해 일부러 거짓말로 보고를 했다는 것이다. 국방부 전체를 대통령에 항명하고, 국기 문란을 저지른 사보타지(태업) 집단인 것처럼 매도한 것이다. 국가통수권자가 60만 대군을 적대시 한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어떤 매체는 국방부 및 군의 간부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묘사했다.
2) 미국과 UN 정책에 보란 듯이 역행하고 있다.
미국과 UN은 북한권력집단에 봉쇄와 압박의 강도를 매우 높이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은 유세 때 개성공단을 2천만 평(창원공단의 6배)으로 늘려 대동강 경제기적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민간단체 6개에 방북을 허용하고 인도적 대북지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러한 언행들은 미국과 UN의 노력을 비웃는 정면도전으로 인식될 수 있다.
3) 한미정상회담에 경제단체들 수행 불가할 조짐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의례히 대기업 회장들이 경제사절단으로 수행한다. 그러나 정상회담이 6월 말로 계획돼 있는데도 아직 ‘경제사절단’ 구성 논의가 전혀 없다고 한다. 새 정부와 경제단체·재계 간의 소통은 캄캄 두절상태다. 정부가 대기업을 ‘개혁의 대상’으로만 삼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미국을 가면서 경제사절단을 대동하지 않는다면 이는 미국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트럼프와 문재인 사이에는 루비콘 강이 가로놓여 있다. 지금 문재인은 그 루비콘강을 건너가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라면 바로 지금 동맹관계 단절하고 북폭 할 것
문재인 정권 하에서의 북한, 미국만의 적이고 한국의 적이 아니다. 미국은 미국의 안보를 위해, 북한이 더 크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때려야 한다. 그런데 남한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 만일 미국이 한국과의 동맹을 파기한다면 미국은 남한의 피해를 생각할 필요 없이 북폭을 한다. 한국과의 동맹관계가 사라진 미국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유로운 손(free hand)을 가지고 북폭을 할 수 있다. 결국 북한에 충성하는 언행을 보인 문재인은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폭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매우 좋지 않는 사람들인 것이다.
2017.6.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