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서예[2996]名言 名句 (명언 명구) 모음 -3- ＜사＞

[북창헌[北窓軒]]

고방서예[2996]名言 名句 (명언 명구) 모음 -3- <사>

<사>

四面春風(사면춘풍)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思無邪(사무사) 사사로움이 없이 공정한 생각을 함 /

誠敬信(성경신) 성실 공경 믿음 /

誠敬直(성경직) 성실 공경 정직 /

歲寒操(세한조) 권세와 이득에 치우치지 않음 /

信望愛(신망애) 믿음 소망 사랑

邪不犯正(사불범정) 간사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

四時春風(사시춘풍)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은 낯으로 대하고 무사태평한 사람을 뜻함.

事實求是(사실구시) 사실을 토대로 하여 진리를 탐구함.

事親以孝(사친이효) 부모님께 효도하며 자식된 도리를 다하자.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문.

山高水長(산고수장) 산은 높이 솟고 강이 길게 흐름(자연 경관이 아름다움).

곧 군자의 덕이 한없이 오래 전하여 내려옴을 비유함. (嚴先生祠堂記)

山光潑我心(산광증아심) 산의 풍광이 내 마음을 맑게 해 준다.

山崇海深(산숭해심) 산은 높고 바다는 깊다.

山靜日長(산정일장) 산 속의 조용하고 한적한 환경을 이름.

山花滿谷開(산화만곡개) 물과 꽃이 산을 맑게하고 있다.

殺身報國(살신보국) 목숨바쳐 나라의 은혜를 갚음.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옳은 일을 함

三思一言(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 후에 한번 말하라

三省五辛(삼성오신) 매일 세 번 내 자신의 몸가짐을 반성함

相敬如賓(상경여빈) 서로 공경하기를 손님과 같이 한다.(부부사이의 화목함을 비유)

上德不德(상덕부덕) 높은 덕을 가진 자는 덕을 베풀고도 자랑하지 않음.

上善若水(상선약수) 최고의 선은 물과 같이 막힘이 없음 - 道德經

霜松常靑(상송상청) 서리에도 소나무는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尙志君子(상지군자) 뜻을 숭상하는 군자.

尙賢貴德(상현귀덕) 어진 사람을 높이 여기고 도덕을 중히 여김

上和下睦 상화하목) 윗사람은 교화하고 아랫사람은 공경하라

瑞氣滿堂(서기만당) 상서로운 기운이 집에 가득하다.

昔年有狂客 (석년유광객) 옛날에 광객이 있었으니 寄李白(기이백) 杜 甫(두 보)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이 사적인 일보다 우선 한다

善男善女(선남선녀)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

善德公理(선덕공이) 착함과 덕은 같음

善始善終(선시선종)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함.

善惡皆吾師(선악개오사) 선이나 악이나 다 스승이 됨.

先憂後樂(선우후락) 먼저 근심하고 뒤에 즐거워하라.

善爲至寶(선위지보) 지극한 보배는 착함이니라

善意行樂(선의행락) 착한 일 하기를 즐거워함

先人後己(선인후기)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나를 뒤에 생각하는 겸손한 덕

先祖後私 利他害我(선조후사 이타해아) 조상 섬기는 일을 먼저하고

나 개인을 위하는 일을 뒤에 하며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이롭게 하라.

仙風道骨(선풍도골) 외모가 고아한 기풍임을 가리킴.

先行其言, 而後從之(선행기언, 이후종지)

먼저 그사리를 가려말하고, 그말대로 일을 실행하라/

자기가 한 말을 실행하게 되면 남들도 따르게 된다

雪對人如春風(설대인여춘풍) 남을 대하는데 있어 봄바람 같이 온화하게 하라

雪中松柏(설중송백) 소나무와 잣나무는 눈 속에서도 변함이 없다

誠敬直(성경직) 성실하고 공경하고 정직하게

誠勤是寶(성근시보) 성실과 근면. 이것이 곧 보배이다.

盛年不重來 (성년부중래) 젊은 시절은 두 번 오지 않는다,

盛德君子(성덕군자) 덕이 성대한 군자.

誠實躬行(성실궁행) 모든 일을 참되고 진실되게 몸소 실천하라

成實在勤(성실재근) 성공은 부지런함에 있음

誠心誠意(성심성의) 참되고 정성스러운 마음과 뜻.

誠心正心(성심정심) 뜻을 성실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짐.

誠愛敬信(성애경신) 성실과 사랑, 공경과 믿음있는 생활

誠意正心(성의정심) 뜻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한다.

世守淸白(세수청백) 사회생활에 있어서 청렴하고 결백한 지조를 지켜라

洗心(세심) 맑은 물과 같이 마음을 깨끗이 씻어라.

洗心和親(세심화친) 마음을 씻어내고 화목하고 친하게

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음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也(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추운 계절이 되어야 소나무, 잣나무의 지조있음을 알게된다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문밖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면 그집안에는 모든복이 스스로 찾아들지라

少不勤學老後悔(소불근학노후회)

젊어서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늙은 뒤에 뉘우치게 되리라.

所樂在人和(소락재인화) 즐거운바는 인화에 있다.

松喬之壽(송교지수) 소나무와 같이 인품이 뛰어나고 장수함을 이름.

松齡鶴壽(송령학수) 소나무와 학 같이 오래 장수하라는 뜻.

松茂柏設(송무백설) 어떠한 어려움에도 변치 않는 굳은 절개를 지키고 그 보람을 기뻐하라

松茂栢悅(송무백열)

소나무와 같이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함은 친구의 잘됨을 기뻐한다는 말.

松柏之茂(송백지무) 송백같이 오래 번성함.

松心蘭性(송심란성) 소나무와 같이 굳센 심성과 난초와 같은 그윽한 품성

松竹爲心(송죽위심) 송죽 같은 마음을 가짐.

松竹之節(송죽지절) 소나무, 대나무와 같이 변하지 않는 절개.

松風蘿月(송풍나월) 솔바람과 담쟁이 넝쿨사이로 비친 달.

修己治人(수기치인) 몸을 닦고서야 사람을 다스린다.

修德立義(수덕입의) 덕을 닦고 항상 의를 세우라.(易經역경)

修德砥行(수덕지행) 바른 마음으로 행실을 닦음

修道以仁(수도이인) 도를 닦는데는 인으로써 한다.

水流不爭先(수유불쟁선) 흐르는 물은 먼저 가기를 다투지 않는다

水理成利(수리성리) 몸을 다스려 이로움을 이룬다.

手無釋卷(수무석권) 손에서 책을 놓을 때가 없음(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음).

隨方就圓(수방취원) 다방면에 재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잘함.

壽福康寧(수복강령) 오래 살고 행복하고 마음이 평안함.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항상 글을 읽음.

守分整齊(수분정제) 자신의 분수를 지켜 몸가짐을 잘 정제하라

守分知足(수분지족) 분수를 지키고 만족 할줄 알아야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즉, 늘 책을 가까이 하며 읽음

壽比南山(수비남산) 목숨이 남산 같이 김(생일축하).

壽山福海(수산복해) 산처럼 오래살며 바다처럼 복을 많이 받음

修身爾(수신이도) 몸을 닦는데는 도로서 한다.

修身齊家(수신제가) 자기 자신을 잘 다스려야 가정도 편안해짐

水深魚聚(수심어취) 물이 깊으면 고기가 모인다.(덕에 사람이 모임)

壽如金石(수여금석) 쇄와 돌같이 건강히 오래

羞惡之心(수오지심)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不善을 미워하는 마음.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불어 흔들리고,

자식은 부모를 모시려하나 (그때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

修人事待天命(수인사대천명) 사람이 제할 일을 다 하고

그 이상의 것은 하늘에 맡긴다는 뜻.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돌을 뚫듯이 계속 노력하면 이루어짐

水積成川(수적성천)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룬다.

手足之愛(수족지애) 형제의 정.

熟慮斷行숙려단행)

무슨 일이든 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여 좋겠다고 결단을 내린뒤에 실행하라

純孝苦節(순효고절) 순효의 굳은 절개

崇德廣業(덕숭업광) 덕을 숭상하면 모든 사업이 번창할지라

崇祖尙門(숭조상문)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함.

崇祖孝道 友愛(信友숭조효도) 조상을 숭배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고 벗들과 신의를 지키라는 의미

乘牛讀漢書(승우독한서) 소를 타고 길을 가며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독서에 여념이 없는 것을 이름.

勝友如雲(승우여운) 좋은 벗이 구름같이 많다.

恃德者昌(시덕자창)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더욱더 번영한다는 뜻.

時不再來(시불재래) 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是非之心(시비지심) 선악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가짐

詩成泣鬼神(시성읍귀신) 시가 이루어짐에 귀신을 울렸도다

施人布德(시인포덕) 사랑과 덕을 베풀고 사는 삶

詩情畵意(시정화의) 시를 지을 수 있는 감정이 들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욕이 듬.(呂誠여성)

始終一貫(시종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방침이나 태도로 나감

神農遺業(신농유업) 신농시가 끼친 업

信望愛(신망애) 믿음 소망 사랑

愼思篤行(신사독행) 신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 한다

信實恭勤(신실공근) 신실하고 공순하고 부지런하다.

信心直行(신심직행) 마음에 옳다는 믿음이 있으면 곧바로 행동함

信愛忍和(신애인화) 믿고 사랑하며 인내하며 화합함

信言不美(신언불미) 참된 말은 외면을 꾸미지 않음.

信言勵行(신언여행) 신실한 말로 힘써 행동함.

神融筆暢(신융필창)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고 붓이 쭉쭉 뻣는다. (融화할융.)

信義 友愛 勤儉 實踐(신의 우애 근검 실천)

信義守禮(신의수례) 신의로써 예를 지킴

信者有福(신자유복) 믿음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神淸智明(신청지명) 정신이 맑으면 지혜도 맑음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함

失信不立(실신부립) 신용을 지킴

實踐 勤儉 友愛 信義(실천 근검 우애 신의)

心竭慕主(심갈모주) 마음을 다하여 주를 사모함.

深谷鳥聲春(심곡조성춘) 새소리가 들리고 샘물도 보이네. 庚信

心寬出少年(심관출소년)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소년처럼 젊어진다.

心德勝命(심덕승명) 심덕을 닦으면 운명도 개척할 수 있음

深思高擧(심사고거) 생각은 깊게 하고 행동은 대담하게

深思敏行(심사민행) 깊이 생각하고 빠르게 행동함

心手雙暢(심수쌍창) 마음과 손이 아울러 거침 없다. (暢펼창.

心身修鍊(심신수련) 몸과 마음을 닦고 익힘

心如長江流水淸 身似浮雲無是非(심여장강유수청 신사부운무시비)

마음은 장강의 흐르는 물처럼 맑고

몸은 뜬구름과 같아 아무런 시비가 없느니라 (申光漢先生詩句)

心如鐵石(심여철석) 마음이 쇠와 돌 같음.

心正筆正(심정필정) 마음이 발라야 글씨도 바르다.

深造自得(심조자득) 학문을 깊이 닦으면 마음에 깨달음을 얻음

心志端雅(심지단아) 마음과 뜻이 단정하고 우아하다.

心淸(심청) 마음은 물과 같이 깨끗하다.

心淸事達(심청사달) 마음이 밝아야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心閑手敏(심한수민) 마음은 한가하게 손은 민첩히. (막을한. 敏빠를민.)

心虛手實(심허수실) 마음을 비우고 손을 실하게

心和, 家和, 人和(심화 가화 인화) 평화로운 마음, 가정, 사람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