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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 가서 할 때 이렇게 한다.
아무
것도 쓴 것이 없다.
가서 성령이 어떻게 임하나?... 누가 먼저 맡기나?.. 기다린다.
누구에게 맡기면 성령이 거기서부터 흘러나간다.
나는 아무 것도 없다. 내가 여기 왜 왔지? 뭐 얘기해야할 지 몰라..
멀뚱이 얼굴만 쳐다 보는 것이다. 성령이 강하게 임한 사람보면
“어, 성령이 임하셨네.. 여기 뭐가 임했구나...”
그럼 거기서부터 기도해 준다던가 하면 성령이 쏴아악 휩쓴다.
그리고 말씀이 임하기 시작한다. 한번도 내가 뭘하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냥 간다. 나도 모른다.
우리가 어제도 잠깐 얘기했다.
창세기에 아브라함 얘기를 보면, 17장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하고 언약을 세워서 뭐한다고 그래요? 너를 번성케 한다고 그런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 17:2)
하나님도 우습지.. 내가 언약을 세워놓고 아브라함을 번성케 하겠대..
아브라함은 가만히 있는데 하나님이 오셔서 내가 너하고 언약을 세워가지고 번성케 한다...
아니 아브라함이 “나한테 번성케 해 주세요..” 했나?
아브라함이 “나 아들 하나 낳게 해 주세요...” 했나?
아브라함이 아들 낳게 해 달라고 했어요? 딸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어요?
한 것이 없다. 가만히 보시라. 목사님들이 이걸 놓친다.
아브라함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니까!
그때 기도가 뭔지를 알아? 모르지, 그때 아브라함이 무엇을 했던 사람이에요?
우상 깎아 먹던 사람이라서 기도를 열심히 하잖아? 다고다고하는 기도하잖은가?
그래서 기도를 열심히 했는지도 모른다. 우상 깎으면서 “무슨 신아~ 너, 말 좀 해봐라..”
깎으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런 기도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뭘 알아야지..
우리는 아브라함을 아무 완벽하게 해 놓고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해 놓고서 보니까.. 그건 아니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그냥 홈리스다. 이쁜 와이프, 10년 어린 와이프 얻어서 고생고생하면서 다니는 것이다.
와이프 없었으면 날라다녔다. 데리고 다닐려니까..
내가 그랬지요? 미니 스커트 원조가 누구냐고?
누구에요? 사라가 미니 스커트 원조, 비키니 원조라니까..
60 넘은 할머니가 얼마나 이뻤으면 바로 왕이 데려갔다.
왜? 홈리스가 다니는데 이불 뒤집어 쓰고 그러는데 사라가 이쁜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미니 스커트에다 비키니를 입고 다니니까 왕이 젊은 여자인 줄 알고 데려갔지..
데려갔어도 너무 이쁜 것이었다. 아브라함이 기도했겠어? 뭘 기도했겠어?
그러니까 이쁜 색시 데리고 사시는 분들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는 것이 아니지, 기도를 안할까 걱정이지..
보면 기도들을 안한다. 기도 안한다. 그러다가 골로 간다.
그리고 와이프는 어떻게 돼? 단명한다. 한국에는 미인박명한다고 그런다.
왜? 그러고 사니까 귀신이 가만히 내버려두나? 죽였버린다.
자, 거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놓고서.. 내가 보면 아브라함은 바보다.
어떻게 본토 친척 애비의 집을 떠나고 또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간다.
우리 요즘 말로 하면 얼빠진 사람이다. 하나님이 그 아브라함을 놓고서 “내가 언약을 세워놓고서
너를 번성케 한다..” 그게 17장 2절에 나온다. 언약을 세워놓고서 번성케 한대..
그래서 질문이 들어간다. 아니, 어떻게 이걸 썼을까?
그 앞에 1절을 보면 뭐라고 그래요?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네가 완전할 때 조건이 있어.. 아브라함이 완전했어요? 아니요..
이스마엘 하나 낳고 난리다. 아브라함 생전에 그 말씀이 이루어졌어요? 번성한다는 것?
잘 먹고 잘 살았다. 근데 애는 없다. 애는 이스마엘이다.
왜? 완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여기 보니까 완전하지가 않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는 건지셨다. 뭘 건지셨어요?
하나님께서 하나는 건지셨다. 언약을 세우셨다.
“언약을 세웠으니 내가 너를 번성케 한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셨다.
그런데 이것 보니까 하갈 얻어서 이스마엘 낳고 완전하기는 어디가 완전해?
근데 나중에 하나 건진다. 뭔가? 이삭을 하나 건진다.
내가 이제!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가 아니고 내가 이제 네 믿음을 본다.
이제야! 그때(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칠 때) 가서야 완전해 진 것이다. 근데 Too, late!
근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끌고 가신다. 이삭 하나 끌고 가신다.
그걸 보면 번성케 해, 번성케 해.. 이삭 말고 그 밑에 하나 더 낳지?
이삭 밑에 누구 더 있어요? 또 낳았어요... 부인을 더 얻어서 낳았어요..
쓸만한 애를 낳아야지.. 그거다. 번성케 해 준다고 했는데 뭘로 번성케 해요?
거기 말하는 번성케 한다는 말은 거기에 보면 우리 믿음의 후손들을 번성케 한다고 그렇게 해석한다.
근데 그것 오리지널은 그냥 네 자손이! 믿음의 자손이 아니고 네 자손이!
별처럼 많아지고 모래처럼 많아진다고 했다.
근데 지금 이스마엘 자손.. 축복받은 것이 그것이다.
그 이스마엘 자손들은.. 성경에 보면 다 자기들 스토리다.
근데 Jewish,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면 그것만 딱 떼어서 우리한테 언약 백성이다..고 그런다.
그러니까 밤낮 저렇게 싸운다. 지금 수는 어디가 더 많아요? 이스마엘 족속이 더 많다.
무지하게 많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 아니,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워놓고서 번성케 하신다고 하는데
뭐가 있나하고 앞, 뒷절을 보니까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
하나님이 먼저 조건을 주셨다. “내 앞에서 완전하라.. 그러면 내가 너로 번성케 하리라..”
아브라함이 죽기 전에 그 사건을 보고 “이제야 내가 네 믿음을 본다...”
그때가 한번 완전했던 모양이다. 그러고나서 애가 더 나온 모양이지?
그때 완전하면서 “아아, 하나님께서 이걸 원하셨구나!..” 아브라함이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애들 몇을 더 줬는지도 모른다.
어제 우리 또 재미있는 얘기 하나 더 있다.
지난 번에 유기성 목사님이 설교한 것 중에 어제우리가 잠깐 얘기했다.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쭈욱 들어보니까 “여러분들 신학생들이 졸업할 때 부르는 찬송 중에
금지곡이 있다...” 다들 뭔가? 금지곡이 있는데 그게 뭐에요?
신학생들한테 금지곡이 있다. 이건 절대 함부러 부르면 안되는 찬송가..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1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 가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그게 금지곡이다. 절대 그것 안 부른다고 한다.
어느 목사님이 그 찬양합시다.. 그러는데 신학생들이 졸업할 때 됐으니까 그것 부르자니까
어느 신학생이 손을 들어서 “목사님, 그 찬양은 하지 맙시다!”
그래서 자기 생전에 예배시간에 리더하시던 목사님이 이것 하자는데 하지 말자고 한 것이
자기 생전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찾아가서..” 절대 그것을 안 부른다고 했다.
정말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해? 그래서 목사님이 한탄하시는 것이다.
다 사랑의 교회에 오면 얼마나 좋겠어? “야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이교회에 오게 하셨다!”
보내셨다고. 전도사님들이 다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먹을 수가 있을까?
다 그걸 원해서 절대 그 곡이 금지곡이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어제 뭐라고 그랬어요?
손들어서 “제발 그 곡은 하지 맙시다!”..하고 한 사람은 뭐에요?
고민을 많이 해 본 사람이다. 이사람은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이다.
너무해서 예수님도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면 안돼요?”
그 고민을 해 본 사람이다. 내가 그 고백을 했었다.
우리 큰형도 해서 “어이구야, 나는 너처럼 되면 안 되겠다!”
아직 잘 몰라서 그런다. 내가 얼마나 호박씨 까는 사람인줄 모르고서..
성령이 임해도 돈 100% 다 내란 말 안한다. 전세금 바치란 말 안한다.
“그렇게 하지 마..” 하나님은 나를 잘 안다. 내가 그게 고민이..
성령이 임하고나서.. '아골골짝 빈들에도... 내 증인이 되리라 내가 열방 중에..'
그 찬양을 많이 했다. 나중에 성령이 임해서 기도하다 보니까
“야아, 진짜 가라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 그래서 그건 빼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보고 “너는 목사 한번 되어봐라..”는 생각을 한번도 줘 보시지 않았다.
왜 그랬다고 했어요? 안할 것 뻔하니까.. “그것 말구요..” 하나님은 그걸 아신다.
고민을 해보니까 “그럼 처자식은 어떻게 하구요?”
결혼 전에 이 영이 들어왔더라면 내가 결혼을 안했을 수도..
내가 와이프보고 그랬다. “내가 아마 결혼 안했을 거야...”
이렇게 정신없으면 결혼도 안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사람하고 결혼했다던가...
그래서 그 전도사님은 하나님께서 쓰실런지 모르겠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
그런데 그걸 금지곡으로 했다. 그래서 절대 안부른다.
그런데 어느 전도사님이 손들고서 “목사님, 우리 이 찬양 한번 합시다..”
여러분이 목사님이다. 내가 전도사님이다. “목사님, 부름받아 나선 이몸.. 이 찬양 한번 합시다..
열나게 한번 합시다..” 제가 신청을 했다. 그러면 여러분은 뭐라고 그러실 것인가?
내가 목사라면 “그러다 너가 되면 어떻게 할래? 진짜 그러면 어떡할 거야?”
내가 목사님이라면 물론 그렇게 얘기는 안할 것이다.
일반 전도사라면 그렇게 얘기하고 “그래요? 전도사님, 잘 얘기했어.. 썅! 한번 하자고!
하나님께서 어디로 부르는 지 한번 보자고! 각자 하나님께서 어디로 부르는 지 가보자고.
그리고 우리 찬양을 네댓번 내가 인도할테니까 그것 하고 그날에 여러분 마음에 임하시는대로
갈 생각을 하시라. 그리고 한번 통성기도 해 보자! 그리고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부르신대로 가자!
찬양했으니까 마음에 불러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가짜 찬양이지!”
나 같으면 한번 그렇게 해 보겠다. 목사라면, 돈받고 있는, 월급 잘 받고 있는 목사라면
내가 한번 그렇게 해 보겠다. 나는 걱정 없으니까 당신 그쪽으로 가라고..
우리 다 약점이다. 우리가 다 예수 잘 믿는다고 해도 실제 이런 게 되면..
그날 그 전도사님이 솔직하다. 어느날 여러분이 준비가 다 되면 정말 어느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됐다, 이제 준비됐다. 가자!” 그럴런지 어떻게 알아?
아직까지 하나님께서 그때 나 목사되라고 안한 것은 “야아, 그래가지고 너가
내가 원하는 목사가 되겠냐? 쟤랑 똑같은 목사 되겠다?! 아에 넌 목사 될 생각도 하지마.
그것 가지고는 안돼!” 그랬는지도 어떻게 알아?
지금와서 보니까 그당시에 목사가 되었더라면 개판 목사 되었겠지..
내가 지금 가면서 우리 아버지 심정을 보면서 가다보니까 “야아, 이것 죽기 전에 아마존 들어가라..”
그러면 어떡할까? 내 심정까지 다 아는데... 그런 걱정이 온다.
별 걱정이 아닐지 몰라도 나는 큰 걱정이다. 가라면 어떻게 해?
날마다 와서 “가라, 가라..” 그러면 어떻게 해?
나는 지금 한국가는 것도 힘들어서 미적미적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심장마비에 걸려보면 안다. 안걸려봐서는 모른다.
이게 언제 올 지 모른다. 어제 집에서 호미로 텃밭에 뭘 좀 하는데 다리에 쥐가 났다.
나는 그렇게해서 쥐가 날 사람이 아니다. 어제 벌써 쭈욱 왔다.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내가 요즘에 기도할 때 여러분한테 많이 못해준다.
서서는 할 수 있는데 엎드려서 하면 좀 다르다.
지난 주에 시작할 때 몇분 안되니까 기도해야겠다했는데 내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우리 남자 집사님들한테 도와달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 이제 부르세요! 내가 갈께요!” 하고 말은 하지만
혹시 엄한데 가서 그럴까봐.. 비행기 타가지고 그럴까봐..
비행기는 여러분이 조심해야할 것이 기압이라는 것이 있다.
여러분이 옛날 만년필을 가지고 가면 다 세버린다.
그래서 볼펜을 넣고 다닌다. 어떤 볼펜도 센다.
그래서 만년필 같은 것은 못 가지고 타게 한다.
우리 이 안(몸)에는 전부 뭐로 되어있냐면 Pressure Vessel (압력 용기)이다.
몸도 압력 용기이다. 핏줄이 그 안에서 압력이 되어있다.
바깥과 안이 압력이 맞아서 가는 것이다. 근데 만약에 피가 흘러가야하는데 안이 비좁아..
가야하는데 안은 좁고 바깥에서는 조여오고.. 그러니 고혈압이 걸리는 것이다.
그게 튜브가 압력 용기다. 그래서 이게 우리 와이프처럼 머리 안에서 끝에 가서,
압이 가해지니 끝에 가서 이것이 풍선처럼 되어서 나중에 터지는 것이 뇌출혈이다.
터진 것이 그것이다. 그런데 그곳이 풍선이 되면 다른 곳들도 풍선처럼 부푼다.
핏줄 끝에마다 많이 풍선처럼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가 터졌으면 또 옆에 터질 확률이 있다.
그래서 “아, 여기가 터졌구나..” 거기를 본다. 그래서 머리를 짤라서 뇌 안의 상태를 본다.
그래서 미리 풍선처럼 된 곳을 지지던지 어떻게 해결하고 봉하는 모양이다.
그후 우리 와이프도 사진을 찍었더니 없어지고 다 깨끗했다.
그전에 사진을 찍었을 때는 그런 것이 있었다. 그걸 수술할려고 했더니 없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열손가락이 아래에서 위로 쫘악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다 깨끗했다. 나는 그게 뭔지도 모른다. 근데 “어어, 핏줄이네! 그럼 괜찮네!”
그 색깔이 무지개색이었다. 피곤하고 졸려서 대기실에서 앉아있는데 “어어? 뭐야?”
밑에서부터 쭈욱 올라왔다. 이게 다 Pressure Vessel(압력용기)이었다.
육체는 Blood Vessel이고 제가 디자인하는 것은 Pressure Vesseldlek.
회사에서 제가 하는 것은 튜브의 굵기가 얼마인데 그 안에 압력이 얼마 있으면
바깥에 싸고 있는 튜브의 두께가 얼마해야한다는 것을 계산한다.
이 두께는 얼만큼 견디니까 계산을 해서 튜브의 두께를 얼마까지 해야한다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내가 그것을 아니까 비행기 타면 압이 달라진다. 그럼 안의 것이 터져 나갈 수가 있다.
그래서 비행기는 여러분이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 트럭 운전할 때 높은 산인 로키마운틴 올라가면
과자 봉지가 부풀어서 빵! 터져버린다. 여러분은 가서 맛있게 먹지만 봉지가 터져버린다.
산에만 올라가도 압이 터져버린다. 빅베어 산에만 가도 빵빵하니 부푼다.
근데 비행기 타고 올라가 보시라. 뻥!! 터져버린다.
그래서 그 안에 압력을 막 준다. 비행기 안에.. 여러분의 귀가 멍멍멍한다.
피, 이쪽은 여러분이 잘 모른다. 제가 많이 생각을 한다.
요즘 제 컨디션을 가만히 본다. 지난번에 제가 한국 갔다 올 때 정말 힘들었다.
정말 힘들어서 '내가 다시는 한국 안간다..' 너무 힘들어서..
내가 무리했는지.. 한국가면 내가 무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때 악으로 버틴 것이다. 그리고 지난번에 심장마비하고나서 갔다오니까 이게 달랐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작년에 내가 이것 시술하기 전에 안 쓰러트렸다.
회사에서 다 누구 있을 때, 다 앞에 사람들 다 있을 때 그때 이것을 쓰러트리게 한 겄이다.
수습할 수 있게 다 사람들 있는 데서.. 그때 내가 어디가기로 했었지요?
데스밸리.. 그날 처형이랑 그곳에 가기로 되어있었다.
거기 갔으면 죽었다. 거기가 데스밸리일 뻔했다.
근데 그날 오피스를 옮기라고 해서 내가 갔었다.
그날 아침에 쓰러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 그래서 내가 조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