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열대야에 잠 못이루고 있는 이때는 이열치열로 뭘먹어야 속이 개운할까요.
국물시원한 콩나물국밥이 좋을거란 생각에 현대옥의로 달려봅니다.
먼저 김치.낙지젖깔,새우젖입니다.
남부시장표 김도 나와주시고
주방에서 쿵쾅쿵쾅소리가 들립니다.아마 마늘을 찧는듯...
곧바로 콩나물국밥이 나옵니다.
콩나물국밥에 기본사양?수란도 나와주시고
삶은 오징어도 추가 해봅니다.
수란에다가 김도 조금넣고,국물도 조금넣고 후루룩하고 마셔봅니다.츄릅~~~
국밥에다가 삶은 오징어를넣고 먹는 것 일까요?
참조:콩나물과밥은 무한리필입니다.
어린아이와동반할땐 미리 고추 빼달라고 말씀 드려야함.
입맛은 개인사정에 의해 조금씩 다름.
(포장가능함.)
(콩나물국밥: \5,000원)
(삶은오징어: \2,000원)
이러한 것들이 좋다고 느끼신다면 한번 다녀오셔도 후회는 없을듯.....
이상 열대야에 잠 못이루고 개운한국물에
땀 뻘뻘 흘리고 돌아온 래래향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마늘도 이젠 바로바로 찧어 넣나 보군요. ㅎㅎ 회원님의 지적이 ...
그 포스팅을 저도 보았지요.그래서 더욱 궁금했다는~~
현대옥은 삶은 오징어가 참 좋아요 ㅎ
보들보들 하더만요.
참 맛있게 보여요.
어른이 먹기엔 좋은데 아이들은 조금 매울것 같아요.
아중현대옥은 바로 바로 찧었는뎅... 내가 갈 때마다요~ 저번주에도 딸래미랑... 같이 냠~하고 먹었지요~ 애가 감기걸려서 같이 가서 먹었는데... 좋더라구요~ 딸과 같이 가는 달골집....
저도 울 애들이랑같이 갔는데애들이 먹는 국밥에다가 청량고추를
헐.... 그럼 한개 한개 고르시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겠어요~^^;;
저도 운동끝나고 자주 가는 곳이죠
콩나물국밥보다 짬뽕이 더 좋아요~
각각 특유의 맛이 있는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한번 들러주세요.꾸벅...
모주 잘못먹으면 병원으로
모주는 담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오종어를 넣어먹어줘야 ㅋ ㅑ~~~~~~~~~~~최고죠
오어가 멍마
오징어,,,,,,,,,후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징어가 매우 맛있어 보이는군요
희한하게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콩나물국밥 시원하게 좋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