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드니 네비가 시키는대로 한다고 안가도 되는곳을 삥돌아서 한바퀴 도네요 우리가 관광객인줄 알았나? 말씨가 같을건디? 아니여 저아저씨 분명 머리 쓴거여
내릴즘에 제가 그랬지요 아저씨 내가 돌산에서 30년을 살고 운전을25년해도 이리 삥돌려서 딜다주는사람 아저씨가 첨이요 그랬드니 그러면 아줌마가 앞에앉아서 이리저리 가자고 말을 하지 그랬냐고 하네요 아까내가 말했는디 무시했잖아요
직진놔두고 왜 한바퀴돌려요 정식으로 하면 5000원인데 8900원 이라네요 공주랑 나랑 서로 쳐다보고 어이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지요 저아저씨 불친절 신고해부러 더런 돈3000원 더받을라고 사람을 무시한다 했드니. 공주가 점수를 깎도록 한다네요 씨언 잘했다 영감탕구 그리 살지말어라
돈은 그리버는것이 아니여 성실하게 노력하고 친절하게 써비스해서 소개를 받고 돈벌어야지 그딴식으로 사람 속이고 씰데없는 변명하면 못써요 혼자서 구시렁거리고 왔네요
아직도 저런사람이 있다니요 나름 이유는 있겠지만 길을 훤히 아는 사람 특히 직업운전자가 저따위로 돈벌어서 부자가 되겄는가요? 세상은 맑습니다 거짓이 통하는 시대는 갔어요 우리모두 정직하게 사시게요
첫댓글 3번 째 줄기가 맥아리가 없어 보이지만 색감은 죽여줍니다
맞아요
이뻤어요 립스틱처럼 곱고 이뻤어요
아직도 그래요
곳곳에 진심을 심읍시다
신고했드니 카드가
취소됐다네요
그러니 좀 짠한맘 입니다
나쁜 사람
지금이 어느 때라고.
돌산댁님 집 가는길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가장 빠른길을 찾지요.
요즘 네비는 좀 멀어도 차안막히는곳으로 안내하기때문에
저도 어쩔땐 썽질이 납니다..
네비가 화를 돋궈요.
1시간 갈 거리를 1시간 30분씩 가게 만드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