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합의 무효 주장 시민단체 ‘대구행동’ 발족식
(대구일보 / 2016.01.29 / 이아람 기자)
28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의 희움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행동’ 발족식에서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88)씨가 한ㆍ일 협상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 김정목 기자 tigerjm@idaegu.com
대구의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한ㆍ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무효화한다고 주장하며 단체행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의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대구행동’의 발족식이 열렸다.
대구행동은 지난달 28일의 한ㆍ일 위안부 문제 관련 합의에 대해 무효화를 주장하기 위해 대구여성단체연합, 대구ㆍ경북 진보연대 등 25개 단체가 모여 결성된 협의체다.
대구행동은 서울에서 먼저 결성된 ‘전국행동’에서 시행하는 100억원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고, 총선시기의 각 후보에게 한ㆍ일 협상 무효와 관련한 질문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 교육사업과 홍보사업도 동시에 벌이고 3월1일 오후 2시께 거리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대구지역 위안부 할머니인 이용수(88)씨는 “나는 아직 한창이다.
한ㆍ일 협상 무효화를 함께 주장하고 알리자”고 외쳤다.(끝)
■ 출처 : http://me2.do/xzImsl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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