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우리 승리의 요정이 없으니
약간 힘에 부칩니다.
빌라노바 3인방 + OG + 하텐슈타인
라인업이면 동부에서 셀틱스 제외하면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는데,
여기에서 OG가 빠져 버리면 팀 파워가
확 떨어져버려요.
정규 시즌 때도 랜들 결장 때보다
아누노비 결장 때 더 큰 타격을 받고,
팀이 오락가락했었죠.
그만큼 아누노비가 공/수에서 해주는
역할이 큽니다.
프레셔스 아추와로 아누노비의 공백을
메꾸기엔 역부족이네요.
OG 아누노비가 인디 시리즈 출장이
힘들어 보이는데 걱정입니다.
아누노비가 빠진 라인업이면 인디에
약간 밀리는 전력이라 보는데,
어떻게든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서
2승을 건져야겠습니다.
첫댓글 뉴욕이 우승을 하기 위해선 무조건 있어야하는 선수라고 봅니다
막판 리바운드털릴때 정말 생각나더라구요ㅜ
4경기돌아와 ㅠㅠ
햄스트링 부상이 참 안타깝네요~
오늘 차라리 가비지 패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ㅎ 그래도 하트도 5분 쉬었으니 다음 게임에 체력이 보충됐겠죠(?) ㅎ
렌들 아누 없이 여기까지ㅜ
플옵 렌들은 있어도 없는듯 없어도 없는듯이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