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정치개혁,경제살리기. 저쪽의 정권심판론을 따돌리고 11;4로 이쪽이 압승했다.
남태평양에서 고온 다습한 태풍 12호 13호 나커리가 우리나라 서해안 쪽으로 상륙할 것이란 예보도
있는터라 그 못지 않게 정계의 후폭풍 수뇌부의 사퇴 압력등 책임공방이 한참 일겠구나 싶습니다.
'한편으론 "박의 남자" "왕의 실세"로 수석자리를 박차고 용기있게 전라도 곡성,순천땅 적지전선에서
88년이후 26년만에 처음으로 당선! 4전 5기로 뛰어들어 승리하고 금의환향 금배지의 축배를 들게된
<이정현>에게는 눈물겹기도 하겠고, 이쪽에서의 호남 교두보로서도,성공하므로 역할이 기대된다.
아내의 유방암 환중에도 홀로 자전거 지원유세에 나왔던 부인의 순애보도 가쉽거리가 되겠다 싶다.
또, 서울 동작을을 탈환하기 위해 나선 여장부가 있었으니 <나경원> 또한 저쪽 합종연합의 남자 노회찬의
대마, 대세를 꺽고 929표차로 49.9%로 신승을 했으니 눈물의 월계관 만큼의 영광과 보좌도 있을지라...
부르짖은 공약만큼은 꼭 지켜서 협의정치,정치개혁,경제살리기에 많은 업적을 남기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서민들은 경제가 풀려야 하고,오늘은 코스피가 박스권 안에 도달했다니 경제도 살아날것 같습니다.
위 2건의 결과에서 보면 압승과 더불어 선진 국회로 나아가는데 이쪽사람들은 겸손하게 교만하지 않으며
정신을 똑바로하여 이제는 하고 안도의 쉼을 쉬어도 될지? 반면에 저쪽양반들도 용기내라. 멘붕/공항장애
처럼 멍하게 있지들 말고 정신차려 국정을 돌보라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선거결과에 너무 지치지 말고
현실로 느껴진 "왕의남자" 승리는 월드컵때 독일 병정이 브라질 안방에서 치르진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게
7;1로 승리한 쾌거와 비교 거의 비슷하다 할것입니다.
우선은 축하받아야 할 선량들 축하하옵고 정신차려서 국민을 향한 대의정치를 해주길 바랍니다.수고했습니다.
서울동작;나경원 인천김포;홍철호 부산해운대;배덕광 대전광역시;정용기 울산광역시;박맹우
수원을;정미경 수원 병;김용남 수원정;박광온 경기평택;유의동 충북충주;이종배 충남서산:김제식
광주광역시;권은희 전남담양;이개호 전남 나주화순;신성훈 전남곡성,순천; 이정현< 박의 남자> 15명.
문제는 ;국력을 낭비하고 보궐 선거비용으로 쓰여지는 혈세 1,500억원은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여,야 가릴것
없이 전략공천이란 미명으로 세력을 확대하려는 양반들은 정신 좀 차려야 할 것이고 없애야 한다.
보라 대권을 향하던 올드보이들의 참패를 거울삼아 그듭 전략공천이니 하는 것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임태희.손학규,김두관,정장선,노회찬 회개하고 반성하여 이잰 정치권에서 멀어져 주시면 안될까요?
집권 여당은 정말로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며 헌신하는 정치 /교만을 떨치고 나라사랑 민의를 존중하는 정치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하고 요쯤만 충격요법 야단으로 권면합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들하세요.
이제는 선거도,아우성도 다 지나갔습니다.복중 더위속에도 시간은 흘러 7월의 미지막날 안녕하고,건강 지키십시요.
첫댓글 이쪽,저쪽은 편이 없습니다.축하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잘들만 하시면 감사하지요.보궐선거는 끝나고...태풍 맞이해야죠.
새민주연합은 당연히 김한길 안철수 대표가 사의를 표하고 백의종군 한다나, 양심있는 군자라고 해야하나?
수원에서 물먹은 손학규고문은 영원히 정치를 은퇴선언하고 저녁이 있는 삶의 약속을 지키수 없어 죄송 송구하다고 하며 떠났다.
강력한 야당이 존재해야 정치와 국정이 발전하는데 비대위만 구성하고 큰일났네...박 원내대표가 감당할 수 있을지?
새 정치는 몰락하고 철수는 지역이나 잘 챙겨야 목숨이라도 건지겠지.동네만 또 망쳤다.<비젼이 없고 정치철학도 없고 새 정치실험만 했나?>
이쪽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쪽이 미워서....
투표는 안 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네요.
'자만헤서 더 그르칠지'가 걱정입니다. 딱 국민들의 수준만큼 나라가 굴러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