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꽃들을 따는데사람의 마음이 빼앗기면욕망이 채워지기 전에악마가 그를 지배한다.(법구경)중생들은 너 나 없이 이런저런 근심걱정이 끊일 새 없습니다. 중생들은 감각적 욕망을 채우려고만 애쓰니 어찌 근심걱정이 없으리오?부처님은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의 근심으로 사는구나. 인생은 아침이슬과 같아서 매우 짧다'고 경책합니다.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것이 욕망이지만, 한 생각 내려놓으면 욕망은 절로 사라집니다. 욕망을 내려놓고 여여함을 즐기는 멋진 인생이 되어지소서!방거사는 노래합니다. "내 일상생활에 특이한 일이 따로 없으며 내 스스로 차별 없이 즐긴다. 선택해서 버리고 취할 것이 별도로 없으며 너무 법석 떨 것도 치워 버릴 것도 없다. 누가 주사(朱紫)라고 말하는가? 산과 언덕엔 티끌 하나 없는데 신통과 묘용은 물을 나르고 섶을 나른다."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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