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첨부 본문은 지혜군자들의 生之死之와 上之下之를 깨우쳐 주는 글로써 군자들이라면 반드시 내려 받기 하여 숙독해야 하는 글이고 아래에 게시하는 글은 본문에서 발췌한 맛보기 글이다.)
*
조선시대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에는 ‘先入者還’의 근원에 대하여 가르침을 주셨으니 하늘에서 지적해 주신 그들은 누구이겠는가.
節不知而先入者 - 절개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먼저 들어간 선입 자들은 (일찍 입문한 태백원 문도들은 ) (수수방관하였으니)
世界萬民殺害者 - 세계만민을 살해하는 사람과도 같으니라.
殺海人生先入者 - 바다에서 사람을 죽이는 선입 자들(일찍 입문한 태백원 문도들 가운데 일부 문도들)은
所望斷望何望入 - 정녕 바라던 바( 인희 스승님의 가르침 - 지상천국 불국정토 건설)를 잘라내 버린 채 헛된 희망을 가졌으니 무엇을 바라고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더냐.
物欲交敝目死者 - 물질을 얻고자하는 마음에 눈을 가려버려 눈들이 죽어버린 자들이 되었구나.
非先入者可憐誰 - 먼저 (인희선도 태백원에) 들어간 자가 아니라면 가련하게 되는 자가 누구더란 말인가.
암암리에 여통령 만들어내기에 적극 나섰고 부정당선 은폐와 국민시선 돌리기를 목적으로 간첩사건을 조작하거나 북방경계선에 관한 엉터리 정보를 가공하여 흘리기 하였던바 이외에도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을 기획하고 지휘 감독하였을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작전본부 국정원에는 하느님아미타불의 인희선도 태백원에 입문한 문도들 가운데 다수의 명석한 문도들이 포진하고 있다.
개벽을 앞둔 오늘날에 그 불미한 일을 미리 애통해 하셨던 하늘에서 우리 인간들한테 일러주시고자 이렇게 깜짝 놀랄만한 글을 그 옛날 조선시대에 남겨 두셨으니 아미타불 인희스승님의 가르침 정도(正道)에 따르지 않고 엉뚱하게 학살 몰살 살해 행위를 자행한 국정원에 소속된 문도들의 비도패륜(非道悖倫) 행각을 과거에 미리 통탄해 두셨던 글이다.
어제의 일을 몇 달 전의 일기장에 미리 써 두신 바와 같은 하늘의 뜻을 정의로운 기자 지사 군자 학도 신도 군인들은 성찰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나아가 몇 년 전의 일기장에 오늘의 일을 거울 같이 살펴보시고 써 두신 비결참서를 탐독하면서 과연 하늘 하느님 부처님 신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글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에는 인간들이 더욱 죽어나가야 할 참혹한 사건사고마저 여기에 풀이하여 등재해 두는 그 비밀 일기장(비결참서)을 통하여 크게 깨달아야 할 것이고 깨닫게 되었으면 모든 지인들과 대중한테 죽음에서 도망갈 수 있도록 여기 이 글을 즉각 전송하여 계도해야 할 것이다.
비결참서 춘산채지가 가르침은 과거 조선시대에서 오늘 날 한국시대 아미타불 대원본존 앞에 공을 세워 놓은 인희선도의 제자도반들은 물론이고 남쪽 바다에서 법과 도를 어지럽히는 등 불미한 작전에 참여하였을 그 선입자 국정원 도반들도 정신 차리고 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 미륵 진주를 따라 나서라는 가르침이다.
亂法亂道(난법난도 - 도와 법질서를 어지럽히다) 하던사람
前功(아미타불 인희 스승님 앞에 세워놨던 공로)은 고사하고
天威神罰(하늘의 신께서 내리는 위엄스러운 처벌) 없을쏘냐
坦坦大路( 평평하게 잘 닦아 놓은 큰 길 - 인희대도) 어디두고
天方地方(이쪽저쪽 죄를 지으러 다니는 것은) 무삼일고(무슨 일인가)
疑訝(의심하지)말고 따라서라 燈(횃불 촛불) 들고 불 밝혔네
漁舟子(어선의 어부)를 다시 만나 武陵桃源(살기 좋은 세상) 찾아가니
南海南地(남쪽바다 남쪽 땅) 視南地라(남쪽 땅을 잘 살펴서 바라보라)
또한 이 가르침은 어부의 어선 도제선에 올라타고 무릉도원 좋은 세상을 찾아가려면 정부가 백성을 빠뜨려 죽이는 남쪽 바다를 제대로 쳐다보라는 가르침인즉 이러한 가르침은 시공이 뚜렷한 인간들의 사고로는 깜짝 놀랄 가르침이겠으나 정녕 하늘의 뜻을 알아보았다면 알아보는데 그치지 말고 개과천선 등 실제로 몸소 거동하는 지사군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국정원 소속의 인희선도 문하 도반들은 종교 경전들과 비결참서들이 인희보감이 아니라 하여 스승님의 가르침과도 전혀 관계가 없는 듯이 여길지도 모르겠으나 실상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음이 없으신 하느님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은 과거 태고에 인간을 비롯한 만물들을 생산해 주신 이후 상고대로부터 현세에 이르기까지 인간 세상에 탄강하시어 성경 원본을 비롯하여 불경 역경 등 수많은 경전들과 정감록 격암유록 등 비결참서들을 내려주시고 남겨 주신 오직 한 분의 하느님부처님이심에 관하여 조금도 의혹을 품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엉터리 자유와 엉터리 진리를 위한 헌신은 더 없이 어리석으니 폐습 적폐들을 버릴까 말까 등 모든 갈등을 이겨내고 천하 대의에 헌신해야 할 것이고 아미타불하느님 성부 인희스승님의 분신행자(分身行子) 보섭(保攝) 여기 대세지미륵보살 성자 상제 진주 어용무의 가르침을 기어이 모른 척 하거나 반항한다면 아미타여래 하늘이신 인희스승님은 엄정하시니 사랑하던 문도의 제자들이라 하더라도 결코 용서해 주시지 않으시는 것이다.
독립군을 소탕하는 반민족 대역죄인의 왜군 장교가 되었다가 공산주의자가 되기도 하였던 기회주의자가 민족 앞에 내놓고 속죄하지 않는 등 참된 근본을 가지지도 않은 채로 군사혁명으로 권력을 거머쥐고 미국의 원조와 경제개발로 국가를 부흥시켜 놓아 겉과 속이 다른 반민족 대역죄인임을 국민들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표리부동하게 감추었던 대통령이 있었다.
오늘 날 무자격 여통령의 그 아비 대통령한테 근본 없는 엉터리 충성을 바치기 위하여 결코 해서는 아니 되는 죄악을 수없이 많이 저질렀던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이었으니 그들의 고생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함이 아니었고 자유와 진리를 위한 무명의 헌신도 아니었다.
착한 백성들을 생사람 잡는 간첩으로 모략중상하여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는 등 극악무도하였던 과오사실들과 백성을 속이는 휼계 전력으로 알아보다시피 사리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결국 추악하고 추잡해 질 수밖에 없는 민주주의 무도한 정권 아래에서는 그 쓰임새가 아주 많은 국정원 공무원들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음지에서 고생도 많이 하였겠지만 정의를 벗어난 더러운 패거리 권력에 아부하는 간신배 노릇도 많이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진정한 자유와 진리를 탐구하고 양지를 지향해야 할 것인즉 생사람 잡았던 음지의 과거지사를 말끔히 소제하는 개과천선으로 그 음지를 혁파하고 진정한 자유와 진리가 듬뿍 담긴 아미타불 인희선도 백일광명 앞에 숨겨왔던 사실들 가운데 민족과 국가의 이익에 반하고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사실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밝히면서 대의를 밝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아래 비결참서 운기귀책(運奇龜策) 가르침처럼 인희선도 태백원에 먼저 들어간 문도들이라도 모두 다 돌아 나오게 하자면 인희선도 문도들을 다 쏟아내야 하고 이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先入者還 - 먼저 들어간 자는 돌아 나오고
中入者吉 - 중간에 들어간 자는 좋은 운세가 펼쳐지느니라.
後入者或不及- 뒤 늦게 들어간 자이거나 혹은 여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지 않아 인희선도 입문하지 않은 자)들이라면
而或不安共生而死咳 - 혹시 불안하게 살더라도 함께 살아갈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맹독가스를 마시고)콜록콜록 기침하다가 죽느니라.
중간에 들어간 문도들은 살아남고 좋은 일이 있다는 中入者生(중입자생) 가르침처럼 진주를 따라 천하대혁명 대열에 함께 나서게 되면 결국 인희선도 태백원 문도로 입문을 자동으로 허락받게 되는 중입자가 되어 살아남을 수 있는 행운과 입신양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기어이 진주를 모르는 척 하고 천하대혁명 대열에 나서지 않았다가 염라국으로 잡혀간 뒤에는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고 설혹 살아남았다고 하더라도 또한 많이 배웠다고 하더라도 결국 사람값을 하지 못했으니 어차피 하질 부류로 전락하여 허드렛일이 그 소임이 되는 것이다.
아래 마상록 수조화우(水鳥畵牛) 가르침으로 지금 이 시대 진주가 이렇게 세월호 사건을 파헤쳐 놓고 다소 건방져 보이는 글이라도 써서 기자 의혈지사 등 선남선녀 인현군자들한테 전해 주어야 하는 까닭을 알아볼 것이다.
塵前南海起眞天下定可見矣 - 남해에서 쓰레기 더미 (세월호 승객들을 의도적으로 집단 몰살시켜 버린 놈들) 앞에서 천하의 진주가 일어나게 됨을 정해 두었으니 (군자 식자들은) 가히 알아볼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