釵釧金차천금

[마음의눈]

釵釧金차천금

육십갑자(六十甲子)에서 경술(庚戌)ㆍ신해(辛亥)의 납음(納音)

釵비녀 채,비녀 차

1. 비녀(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2. 인동덩굴(忍冬--) a. 비녀(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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釧팔찌 천

1. 팔찌(팔에 끼는 장신구) 2. 가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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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성씨 김,쇠 금

1. 성(姓)의 하나 a. 쇠 (금) b. 금 (금) c. 돈, 화폐(貨幣) (금) d. 금나라(金--) (금) e. 누른빛 (금) f. 귀하다(貴--) (금)

위 사진은 아직 채굴되지 않은 광물이지만

차천금은 채굴에 가공까지 된 상태를 말함입니다

분리와 치장이 떠오르지만

근원 원류를 중요시 하는 납음이 됩니다

노방토와 음양을 같이하는 납음으로써

백랍금이 화로 인해 다듬어 지는 현상과

노방토로써 다듬는 주인이라면

차천금은 그 근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방토와 비교한다는 것은 12운성에서

庚 쇠병 辛 욕관이 뒤집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음익지합의 마지막 납음이기도 하지만

무정지합의 근원이기도 하여

압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장신구의 빛을 의미하기도 하니 그 내력의 오밀조밀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론 1970~71년과 1910~11년과 납음이 같습니다

1910

• 8월 22일 -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었다.

• 8월 29일 -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폐지하고 조선으로 개칭하였다.

• 일본 제국의 특허권, 상표법, 저작권법 등이 조선에서도 시행되었다

1970

• 8월 15일 - 대한민국 병무청 발족.

• 대한민국,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출

1910 경술 국치로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엇다면

1970 김대중으로 부터 민주화가 시작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음익지합의 마지막 납음 차천금은 개척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