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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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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계 왕국에서 보니
송지학 추천 1 조회 153 25.01.15 12: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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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5 12:52

    첫댓글 제 주변의 지인이
    제가 대충 짐작에도 혼자서 취미및 품위유지지비에 한달에 1천만원 넘게 쓰시는분이 계시는데요
    그분은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돈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 25.01.15 18:48

    나 태평성대는 내 나이 30 살때 쿠웨이트에서 근무하다 보니

    6개월 만에 11박 12일 유럽 휴가를 보내주더라

    그 당시는 요즈음 흔한 패키지 여행도 아니고 자유 여행 이었다

    그래서 코스를 스위스와 이태리로 잡고 여행을 떠났다

    스위스의 취리히가 스위스에서 처음 도착한 도시 이었다

    스위스는 그당시 에도 잘사는 국가 이어서 인지

    시민들이 다들 자신감이 차 있었다

    그리고 건축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대단했다

    역시 잘사는 나라는 틀리다 라는거를 느꼈다

    취리히에서 4 일 이상 묵으면서 알프스 산의 융프라우도 가보고

    스위스에서 거의 가 볼곳은 다 가본것 같다

    물론 이태리도 인상 깊었었다

    그 당시 유럽 여행이 너무 인상 깊어서

    내나이 53 세때 또 서유럽 패키지 여행을 가보았구

    여기 5060 통해서 남유럽 과 동유럽도 패키지 여행을 가보았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아직 가난하던 1980 년 의 스위스와 이태리 자유여행의

    느낌을 잊지 못한다

    올해 5 월에도 북유럽 여행을 신청 했다

    유럽 여행은 여전히 매력이 있더라

    이상 내 유럽 여행에 대한 이야기 이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5.01.15 17:17

    사실 니꼬라지를 알라는 말도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라고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자신의 저서를 다 태워 없앴는데
    몇몇 제자들이 그런 말을 퍼트렸다는 설도 있지요
    뭐 좋은 말은 맞지요만 자신을 알아야 상대도 알지요

  • 25.01.15 21:11

    속 찬 자 겉치레에 무심하고
    속 빈 자 겉치레에 민감하다.
    제 개똥철학입니다. 하하

    이 나라 먹고 살만해지니 쌓인 열등을 표출은 하고싶고
    아는 건 없고, 치렁치렁 몸뚱이에 치장 부끄러운 줄 모르고 두르고 다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25.01.17 21:29

    햐아, !~~
    처음 알았습니다. 놀랬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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