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이서영
우리반 내 앞자리 앉은 루시아는
밝고,상냥하고.포근하며
여름 강한 햇살보다 더 따뜻하다
초록이가 이뻐 해찰하다 넘어져
여러날 볼수가 없다
그만 아프고
우리 소풍가자
냇물에 발 담그고
간질간질 말 건네는
고기들이랑 수다도떨고
보름달 처럼 환한얼굴
뽀얀 이 드러내며 놀자
첫댓글 참, 다정하고 순수한 시입니다.아이들의 무구한 세계가 보입니다.보름달님이 감동하셨겠어요. 짝짝!!
감사합니다
나도 같이 가고 싶다 나도 아프면 대려 갈라나수고하셨어요
안아프때 같이가요
첫댓글 참, 다정하고 순수한 시입니다.
아이들의 무구한 세계가 보입니다.
보름달님이 감동하셨겠어요. 짝짝!!
감사합니다
나도 같이 가고 싶다
나도 아프면 대려 갈라나
수고하셨어요
안아프때 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