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에 일직 근무가 잡혔다.
셋째 동서는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설날 차례만 모시고 바로 올라가야 한다고 하고 막내동서는 내려오지 않을 거고
형님도 토요일이라 잠간 다녀 갈련지 아니면 전날 음식 장만을 해서 않올지도 모르고~
나는 일어나는 마음을 본다
요란한 마음보다는 이런 상황이 올 때마다 내 마음이 편한 것이 우선이라는 마음이 든다. 나는 직원에게 부탁을 하여 일직을 다음 날로 바꾸었다.
마음이 가볍다
상대에게 초점이 가면 마음이 어쩜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이 들다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 상대처럼 할 수 있음이 보이니 둘 다 인정이 되어 진다.
첫댓글 인정을 하고 보면 길을 나름대로 찾게 되어지지요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