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전자치료제 업체의 임상 3상 실패는 산업 형성 초기의 성장통. 헬스케어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 여전. 그간 소외되어온 업체 중 실적 개선 기대 업체에 주목 권고. 동아에스티, 셀트리온헬스케어 Top picks 제시
▶ 산업 형성 초기 시행착오는 겪기 마련
테슬라가 나스닥에 주당 19달러로 상장한 2010년, 한국에서도 전기차 테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골프장 전동카트를 만드는 CT&T와 같은 업체의 주가가 5배 올랐음. 유전자치료제 또한 2017년 미국의 첫 번째 허가 품목 ‘럭스터나(Luxturna)’ 등장 이후 한국 관련 업체인 헬릭스미스, 신라젠, 코오롱티슈진 등이 주목받았음. 그러나 국내 업체의 모든 임상 3상이 실패하면서 새로운 투자 접근법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
▶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 견고
대형 바이오시밀러 업체는 이미 유럽에서 성공적인 성과 도출, 2020년 관전 포인트는 미국 시장의 변화. 다수의 임상 실패에 가려졌으나, 2019년에도 약 4.5조원의 기술수출 성과 달성. 바이오는 현 정부의 3대 중점산업에 속해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300~400개의 바이오 벤처가 창업되고 있음. 신생 벤처기업의 등장은 이 산업의 미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평가
▶ 동아에스티, 셀트리온헬스케어 Top picks 제시
2020년에는 역발상으로 그동안 소외되어온 업체 중 실적 개선을 보인 업체에 주목할 것을 권고. 최선호주는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시. 동아에스티는 기술이전 품목의 로열티 수익확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신제품 출시에 따른 구조적 실적 개선 기대. 차선호주는 녹십자와 메디톡스. 각각 중국허가로 실적 고성장 전망. 바이오신약 업체 중 관심종목은 올릭스. 상반기 2건의 미국 임상 진입으로 주가 리레이팅 기대
NH 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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