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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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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출석부 1월17일 (나의 바람구멍)
윤슬하여 추천 6 조회 508 25.01.16 21:45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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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17 19:15


    ㅎㅎ
    기차안에서 안 그래도
    촌장님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도
    신년모임 하자고 ᆢ

  • 25.01.17 06:30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 갑시다

  • 작성자 25.01.17 19:17


    네 행복녀로 살아가려면
    여유로운 마음이 따라야겠지요

  • 25.01.17 06:36

    이백의 월하독작과 정호승의 풍경달다
    멋진필체로 잘보았습니다
    호남선 열차를 타고 꿈같이 오셨다
    꿈결같이 내려가셨네요 ^^

    https://youtu.be/t6J3SlDd2E8?si=cQaplbCKnxdlX7cI

  • 작성자 25.01.17 19:20


    앞산
    뒷산보다
    그산이 더 아련하죠 ㅎㅎ

    오셨으면
    냅다 악수하는 건데

  • 25.01.17 06:58

    백만불 짜리 미소를
    온 삶방 사람들께 뿌리고,
    연분홍 치마~~~로
    꺽여 넘어가는 남도의 노래 한자락 남기시고.
    빛 처럼 순식간에 사라진..
    아쉬웠다오.
    일박 한다는 사전 소식에 제일 늦은 기차표를 예약했더니...ㅠㅠ

    봄날은 간다~~
    봄날에 제가 가리오~~~.





  • 작성자 25.01.17 19:22


    빛나게 아름답더이다
    이럴 때
    쭉 ㅡㅡㅡ
    즐겁게
    신나게
    더러는 파격적으로
    돌진도 하구요 ㅎㅎ

  • 25.01.17 07:05

    윤슬하여님
    두번 뵌건가요?
    소래포구에서
    그리고
    어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5.01.17 21:15


    신미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소래포구에서 뵐 때나
    변함없이 젊으셨어요 ㅎ

  • 25.01.17 21:24

    @윤슬하여 님도 그대로 이십니다.

  • 25.01.17 07:09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진..

    노랫가락과
    흐드러진 미소만
    남기고 열차에
    올랐구랴..

    삶방을 지탱하는
    저력들이

    바람구멍에서
    나온것 임을
    그냥 보고 말았다오..ㅎ

    부디
    몸과 마음 단속하며

    작은바람에
    무너지지않는
    여생을 즐겨봅시다..

    목포의 만남을
    기대합니다..ㅎ

  • 작성자 25.01.17 21:17


    바람에 무너지지 않으려
    다잡고 살다가
    어느 날은
    빗장 풀어버리기도. 해요

    늘 굳건하신 모습에서
    슬기로움을 느낍니다ㆍ

  • 25.01.17 08:13

    나도 어제 호남선특급열차로 왕복 티켓..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1.17 21:18


    ㅎㅎ
    어묵 한 그릇이 생각날 것같습니다ㆍ

  • 25.01.17 08:19

    오래전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서 병원
    응급실을 갔더니 기흉이라고 하더군요.
    폐에 바람이 들어갔다고 응급조치하고 입원...

    "나의 바람구멍"은 그렇게 생기고 없어지고
    했으며 가끔씩 바람부는 날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_^)
    어제 만나서 반가웠으며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1.17 21:20


    어머나
    나도 기흉 수술 받았는데

    일면
    허파에 바람. ㄴ
    저는
    쓸개 빠진 ㄴ
    둘다 입니다 ㅎㅎ

    토마님
    신수가 훤해졌어요

  • 25.01.17 21:32

    @윤슬하여
    저는 맹장도 잘라냈어요.
    허파에 바람들고 맹장없는 놈...ㅋㅋ~
    신수가 훤해져 보인다니 감사합니다.

  • 25.01.17 08:30

    술잔을 들어 밝은 달 오라하니 내 그림자와 더불어 셋이요
    술 마실 줄 모르는 달 빼고 내 몸짓만 따라 움직이는 그림자와
    달빛아래서 취하고 춤도 춰보짜꾸나
    이 봄이 가기 전에...

    월하독작...
    시쳇말로 죽여줍니다.

  • 작성자 25.01.17 21:23


    정말
    기가 막히죠
    셋이서 술 마신다는 풍류

    그래서
    호수에 빠진 달을 잡으러 갔다가
    죽었다는 설도 있어


    월영을 볼 때마다
    생각 납니다

  • 25.01.17 08:36

    윤슬하여님 잘 내려가셨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5.01.17 21:24


    네네
    샤론님 단아모습
    사임당 같았어요

  • 25.01.17 08:40

    윤슬하여님! 어제 만나서 정말 반가 웠어요 ~
    먼길 오고 가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구요.
    바람 부는 종로 거리를
    함께 걸으며 제 옆구리 에
    남아있는 온기를
    오래도록 기억할께요 ㅎ
    남녘의 바다내음 처럼...

  • 작성자 25.01.17 21:25


    ㅎㅎ
    옆구리 시릴까봐가 아닌
    저의 안위를 위해
    바지랑대가 되어 준 셈이죠

    겁나
    반가웠어요
    집시별님ㅡ

  • 25.01.17 08:54

    세월이 변하니 완행열차가 특급열차로 ㅎ
    서울 나들이로 고생은 아니하셨는지요
    활짝 웃으실때 빛나는 얼굴이 일품이신 성님!~
    정호승 글도 좋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5.01.17 21:26


    우리가리나무님을 언제나 볼까
    올 해
    온가족 일본여행이 잡혔는디 ㅡ

    보고잡소!
    그 여인이

  • 25.01.17 09:02

    언니~~
    잘 내려 가셨지요?
    바람처럼 제 곁에 잠시
    있다가 바람처럼 가셨네요.
    시절인연 되면 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5.01.17 21:28


    현 정님
    그대로
    쭉ㅡㅡㅡㅡ
    행복하세요


    멋졌어요

    매력 뿜뿜. ㅎ

  • 25.01.17 10:28

    간만에 출글에 인사 남겨놓고 갑니다.
    좋은 날...건강챙기소서.

  • 작성자 25.01.17 21:34


    수현아 님 글 자주 올리시는데
    댓글을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 25.01.17 10:57

    참으로 알차고 좋은 하루였어라~
    우리 종종 비싼 기차타고 서울나들이 가 보자구요~^^

  • 25.01.17 16:48

    진짜루~!!!

  • 작성자 25.01.17 21:29


    그랑게요
    나는
    진짜로 감기가 심해서
    내일 아침 서산가야하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같아요

  • 25.01.17 11:53

    먼 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모임..
    자주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이제 또 일상으로 복귀하셨으니..
    분주한 날이 되겠군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과 늘 함께하시길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5.01.17 21:34

    어제 서너시간의 일탈이
    일상으로 돌아와.
    일하는데
    활력소가 되었네요

    이전에 남을 의식했다면
    지금은 나 편할대로
    살고 있습니다ㆍ


    항시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25.01.17 12:21

    글벗들 만나러 먼길 오느라 피곤했을텐데
    님들 만나 반가움에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던 윤슬하여님~~
    첨 만났지만 몇번인가 만난듯 착각이 드는건 글 때문이지요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시 고은 글로 만나요 ^^

  • 작성자 25.01.17 21:36


    처음 뵌 시냇물님 반가웠어요
    사진에서 간혹 봐서
    익숙한 낯이라서인
    정감이 느껴졌습니다ㆍ

    감사합니다

  • 25.01.17 12:22

    오매불망 그리던 윤슬님을 만나서 어제는 꿈 같은 날이었습니다.
    남녘 들판의 이쁜 것들 격려하고 쓰다듬느라 다소 거칠지만 정직한 님의 손을 오래 잡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

    윤슬님의 솔직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통하는 점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님이 내준 내 마음의 바람구멍에 어제의 추억을 고이 담고 살겠습니다.
    정호승님의 시가 딱 지금 내 마음이기도 한데다 글씨체가 끌림이 가서 더욱 달게 읽히는 시입니다.

    왜 남녘의 바람이 순한지를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뵐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서 항상 건강하소서.

  • 작성자 25.01.17 21:41


    객창 한등에 정든님 그리워
    잠못 드는 밤이 아니고서야
    그믐달을 볼 수없다는
    나도향이 그믐달에 대한 절창이기도
    한데

    그 만큼 그믐달 보는 이가
    드물다는 뜻도 되겠지요ㆍ

    그믐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ㆍ



  • 25.01.17 12:59

    꼭 가봤어야 했는데
    피치못할 겹친날
    후일을 또 기대합니다
    당일치기 다녀가기
    보통마음 아니지요

  • 작성자 25.01.17 21:43


    그러게요
    그 피치못할 겹친 날이
    즐거운 날이었죠

    세상이 좋아져서
    점심 약속이면 실컷 지내다
    올 수 있겠더라구요

  • 25.01.17 16:37

    오후에 시간을 보내면서 출석합니다요~!!^^
    모임에 자주 못가서 아쉬움만.....^^

  • 작성자 25.01.17 21:44


    간혹
    제 글에
    터치하고 가시는 노노님
    다음엔
    기대를 해 보렵니다ㅎ

  • 25.01.19 12:05

    먼길 다녀 가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왠지 정감가는 돼지엄마 님~~~^^

  • 작성자 25.01.19 12:14


    ㅎㅎㅎ 저도
    행복님이 정이 많으신 분이란 걸
    곰방 알아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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