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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쿨하게 보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슈퍼윙크
2012년 12월 21일 지구는 멸망하지않습니다.
그럼 재앙의 시작인가? 진실과 거짓을 가려봅니다.
21,22,23일 후가 동지입니다.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우선 왜 12월 21일이 멸망의날로 지목되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고대인들은 오늘날의 신들을 믿지않았습니다. 그들은 여러신들이있었지만 그중 단연 가장센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태양이 없으면 모든생명체들은 죽을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매년 12월21일부터 23일까지 태양은 하루 일분씩 늣게뜨고 일찍집니다.
그러다 태양은 24일에 그정점에이르러 약 10도 수직으로 떴다가 바로 집니다. 일년중 가장
날이 짧으며 밤이긴날이죠. 고대인들은 이날이 태양신이 죽은날이라 생각했습니다.
태양과 달, 행성들과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고대인들은 기록을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에
서양의 12궁도와 동양의 12지천이 생기게된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고대 마야인들의 태양달력
또한 생긴것이죠. 오늘날까지 우리에겐 서양과 동양의 달력은 너무흔히 알려졌지만 고고학자
들이 마얀태양달력을 발견하지못하였더라면 중남미의 고대문명들을 미개하고 야만스런 문명
으로 기록되었을겁니다. 마야태양달력도 12궁도나 12지천과같은 또하나의 황도대( zodiac )
에 불과하지않습니다.
마얀달력과 예언......
마야달력이란 mesoamerican long calendar ( 중미 반복하지않는 달력 )
우리가 알고있는 달력은 12개월 52주 365일로 되있습니다. 중미 즉 마얀 달력은 5개 그룹으로
몇일을 묶어서 알려주는데 아주 복잡한 동시에 매우 정교롭다할수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오늘 5월4일 2011년을 만약 그들의 달력으로 계산을한다면 12.19.14.12.18
이런 숫자로 되겠습니다. 그리고 12월 21일 2012년을 마얀 달력으로 계산을하면 13.0.0.0.0으로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서양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숫자13에 "0""0""0""0"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대충 1억명 이상이 마얀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고 알고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마얀달력이 끝나는 날짜는 정확히 10월 13일 서기4772년입니다.
그렇다고 그때가서 세상이 끝난다는것은 아니고 마얀달력을 제작할당시에 대순환주기 즉 309,600년
중순환주기는 25,800년 소순환주기는 2150년 이런 식으로 계산하여 만들었는데
12궁도 즉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별자리 계산법과 많이 비슷합니다.
아무튼 마얀 달력과 마야문명은 예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들은 수학, 건축 그리고 천문학이
뛰어난 문명인들이었지 결코 예언이나하는 점술가들이 아니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이사람의 예언들은 모두 4행시로 기록하여서 뭔소리를하는지 처음엔 아무도 모르다가 어떤일
들이 비슷하게 이루어지면 그냥갖다부쳐놓는 때려맞추기법입니다. 이런건 가장흔한 점술가들의
문체입니다. 도대체 이사람이 말하는 1999년은 언제인지 이젠 짜증납니다.
웹봇의 예언.........
처음으로 등장한건 야후 검색엔진입니다. 그다음으로 나온게 최강지존 구글 검색과 동시에
수색하는엔진입니다. 이후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하는 증권회사에서개발한 프로그램이
바로 웹봇입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인데. 어느 지정된 시간틀에 가장많은 검색단어들을
수색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요즘 테러가 지구곳곳에 발생한다면 세계인들의 관심은 당연
"테러"를 많이 검색하계죠? 그럼 수색단어는 "테러"가 많이나오고. 지진이면 "지진"으로...
증권사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이유는 가장 많이 검색되는 품목을 알아보고 미리 사들이
거나 팔기위한 목적이죠. 그런데 911테러가 나기 6개월전부터 "테러"라는 단어가 이들의
주목을받았고 그후 2004년도 인도네시아 지진 또한 수개월전부터 많은 수색목록에 기록
되어 주목하다가 우연찮게 발생하여 "예언하는 웹봇"이 탄생한것입니다. 이후 사람들은
다음 웹봇의 예언에 대해 관심을가졌고 당연히 음모론 단체들은 이로인해 돈좀 벌려는
수작으로 말도않되는 거짖들을 팔기시작했습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웹봇이 2012년12월21일
이후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않는다는등 터무니없는이 소리를해댑니다.
중국의 역예언........
우리가 지금 점술보러가면 손금, 관상, 토정비결과 역경이있습니다.
예언이란 인간이 추측, 짐작하는것에 불과합니다.
지구종말론에는 여러설이있습니다.
1.소행성과의 충돌: 호주대륙 크기의 소행성이라면 지구표면에 살고있는 모든것들이 죽겠죠.
흔히들 면적10킬로미터 이상크기의 소행성이 충돌하면 지구에 치명적인 재앙을 불러온다고
생각하십니다. 이것은 일부학자들의 추측일뿐 학계전채가 인정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충돌지역이 인구가밀집되었다면 큰 인명피해가있겠지요 또 몇일내주 몇주동안은 재가
가라앉지못해 부분적으로 온도가 내려가겠지만 지구엔 제트기류가있습니다.
제트기류때문에 재가 한동안 하늘에 머물겠지만 동시에 제트기류로인해 재가 빨리 가라앉을
겁니다. 제트기류는 반복하여 순환로가 바뀌기때문입니다. 또 충돌로인해 큰 폭발이일어난
후에는 반드시 큰비가 내리게되어있습니다. 이유는 충돌로인한 폭발이 큰지역에 고기압을
형성시킬것이고 곳 저기압이밀려와 폭풍기운을 만들어냅니다. 자연이 스스로냉각처리하는겁니다.
천5백만년전 유카탠반도에 떨어진 소행성의 크기가 지름 180~280킬로미터였다고합니다.
이로인하여 지구의 모든생명채 약90%가 죽었으며 모든공룡들이 사라졌다고 했지만 이것은
일부학자들이 주장하는것에 불과할뿐 학계전채가 동요하진않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공룡들과
생물들이 충돌후에 대략 1천만년 더서식했다는 주장이압도적입니다.
2.지구핵심에 연료가 바닥이나면 스스로 붕괴하거나 달처럼 회전을 멈추고 서서히 지구의
모든 동생명채들이 죽겠죠. 하지만 우리지구의 나이가 너무 어립니다.
3.거대 태양폭풍이 온다면말이죠, 지자기폭풍을일으키며 대기권을 파멸해 어마어마한열로인해
물이 증발한다면 모두죽겠죠. 하지만 그만큼 거대한 태양폭풍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150년전 10월 2일 1859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양폭풍으로 인해 전세계 수만개의 전신전보선들이
불이붓어 수천건의 화재와 장애를 비롯해 많은피해가발생했지요.
이때 발생한 태양폭풍은 너무강력해 지구자기장을 일시적으로 잠시나마 파멸하여 오로라가
하와이와 쿠바와같은 적도선에 위치한 나라에서도 목격했다합니다.
2012~2013년에 닥칠 태양폭풍또한 거대할거라는 이야기가 요즘많은 주목을받고있죠.
4.기묘채: 우주에 떠돌아 다니는 암흑물질과 비슷하지만 행성에서 찾을수있다는 추측.
이유는 1997년에 미국연구원들이 반물질을 발견한후 이론적으로 존재할수있다합니다.
주변모든것을 소멸시키는 성질을 갖추었다고하네여. <== 이것은 오타쿠의 판타지 !
5. 외계인과의 우주전쟁.......외계인들이 항성과 항성사이를 오가는 초일류 과학문명인들이
원하는건 뭐든지 만들수있고 전 은하계에서 모든 원천을 추출할수있는 초고도의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문명인들이 빛의 속도를 넘나드는 그들이 하찮은 지구에 와서 무엇을얻겠다고
우리와 싸우겠습니까? 너무 공상과학영화를 많이보시는분들이많다는......
6. 지구온난화..... 남극의 빙산과 얼음이 지구의 90%를 차지합니다.
지구의 모든 얼음과 빙산들 즉 북극, 그린랜드, 히말라야와 남극이 녹는다면 약 68.3미터
해수면이 상승합니다. <=== 이론상..... 하지만 대다수의 학자들은 모두 녹는다 해도 해수면
상승은 1미터에서 최고 2미터도 않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지구엔 이미 천연 저수지들과 많은
산들과 지하에 빈틈이 너무 많다고합니다. 모두녹아 물이 넘쳐나면 이곳 저수지들과 산들 또 지하에
있는 빈틈으로 들어가기때문에 특정지역 즉 해안가에 살고있는 살람들과 섬나라 사람들에게
안타까운일이지만 대재앙과는 거리가 멀다고봅니다.
7. 전염병은 역사상 인류를 수없이 괴롭혀온 존재입니다. 하지만 전인류와 모든 동생물들을
몰살할만큼 큰 위협은 않됩니다. 물론 중세기 흑사병, 열사병 또는 20세기 스페니쉬독감으로
수천만명이 생명을잃었지만 번졌던 속도만큼이나 빨리 사라졌던것도 사실입니다.
인류 아니 자연 스스로 면역력을 생산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류 파멸을 불러오진 않겠지요.
8. 분쟁과 전쟁 또는 핵전쟁은 인류가 다음 단계로갈수있는 길을 가로막는 태러리스트들입니다.
가장위험하기에 우리는 어쩌면 이들 태러리스트들 때문에 다음 단계의 문명으로 갈수없을지도 모릅니다.
아이작 뉴튼, 알버트 아인슈타인, 레오날드 다빈치, 칼 세이건스와 스티븐 혹킨스외에 많은 천제들이
죽기전까지 수학으로 반복된 계산을 했다합니다. 인류의 종말을 대다수의 학자들은 2040~2060년이라 합니다.
이유는 그때가 변천의 시기에 가깝다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시대에 태어난것을 감사해야합니다 ! 이유는 우리시대가 곳 다음단계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까요. 변천을 우리시대가 목격하는 영광을 누릴수있기때문이죠. 변천이 가져올수있는
위험한 존재들도있지만 생각외로 아주 쉽게 넘어갈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9. 대지진, 엑스행성, 대빙하기, 거대슈퍼화산 폭발, 대홍수 등등은 지역적으로만 재앙을
가져올뿐 전세계 멸망은 아니라 보기 때문에 재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엔 단한번도 모든 동생명체를 앚아간 대재앙은 없었습니다.
물론 막강한 피해를 안긴사건들은 샐수없을만큼많았습니다.
근거는 지질학에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6천5백만년전에 유카텐반도에 떨어진
운석으로 인해 모든 동생물들 특히 공룡들이 멸종했다고 아시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이주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요했지만, 학계에서 인정한건아닙니다.
그이후로도 약 1천만년동안 공룡들은 지구상에서 서식했습니다.
예를들어 호주 일부지역과 북미의 Red wood forrest ( 소목숲 )은 공룡들이 서식할당시에도
있었던 나무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번식해온 이 나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나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당시 나무들이 여태살아온건아니지만 고생물학자들은 쥬라기와 백악기시대에서
발견된 화석증거를입증했습니다.
또 지질학계에서도 지역적으로 많은 피해를입은건 사실이지만 지구 전체가 대재앙으로 인해
초토화된적은 단한차레도없었답니다. 20억년전의 아프리카와 지금의 몽골 또 북미의 현제
몬테나주 등등 세계곳곳에는 20에서 30억년전의 지대가 바람과 비에 바랫을뿐 그당시 그대로며
대지진으로인한 분열, 운석의 파편, 화산재나 대홍수의흔적을 찾아볼수없었다고합니다.
이것들은 영향이 미치지않은곳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
생명력은 매우 강합니다. 그리 쉽게 없어지지않습니다. 자주찾아오는 종말론들이
사람들을 어지럽게합니다. 몇몇사람들이 돈벌려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도움도 않되는 이야기들에 걱정하면 또하나의 스트레스만쌓일뿐입니다.
절대로 인류종말은 오지않습니다 다음 5억년동안은. 그안에 인류는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더 좋은 행성을찾아 갈것입니다.
열심히 행복하며 좋은삶 살아가다보면 다음시대가 어떤 멎진 세계가될것인지 함께지켜봅시다 !
2012년에 종말은 오지않아요 마티 멕플라이가 2015년으로 여행했었거든요 ^^ .
첫댓글 윙크님 글을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