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희 퀵서비스 인권운동본부에서는 국가 인권위원회에 꾸준히 퀵서비스에 대한 실태조사를 요구하였던바,현재 한국 노동사회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하여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실태조사의 결과물이 나오면 그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 인권위원회 차원에서 정부에 퀵서비스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국가 인권위원회와 정부 관계당국에 퀵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발행하는 "인권"이라는 월간지에 저희 퀵서비스 관련 기사를 특집으로 다뤄줄것을 수차례에 걸쳐 요청,공문을 띄우고 또 많은 자료를 보냈었는데 이제야 결실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특집 기사를 계기로 저희 퀵서비스에 대한 정부 관계 당국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첫댓글 가슴이 아픕니다.
영업용택시도 마찮가지죠. 회사에 그날 입금하면 남는게 없다는 하루 12시간 꼬박해도 내손에 쥐어진건 2만원정도....이놈의 나라 한숨만 나온다....점점 서민들이 노예가 돼가는거 같아요.
동감..국민들위해 나라가 하는일이 뭐가있는지..세금만 쎄리 걷어 즈그들 골프채,호화주택,외제차등이나 사게 만들고..
전에 어떤분이 퀵서비스는 라이더가 아니라고 하셨던말이 생각나네요..힘들게 열심히 사시는 그분들을 볼때 숙연해집니다.과연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할까요?
퀵서비스는 라이더가 아니라면 그들은 뭐죠?....울컥하는군요
라이더가 아니고 영리목적이니 택시나 버스와 같은 기사 로 보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