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p에
35평 아파트 로얄층인데 1억 2천이라네요
웅상쪽은 대부분 아파트 값이 많이 싸잖아요..
서울서 살던 언니네가 구입할려고 하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요
지은지 얼마 안된 새아파트고
경전철도 들어온다 그러고
아파트 뒷쪽 대운산도 있고
학교나 편의시설도
언니가 만족해 하더라구요
웅상 푸르지오 어때요?
제 생각엔 울산에서 너무 외곽인것 같은데..
언니랑 형부는...
서울 사람들 보통 출퇴근하는데 2시간 3시간 걸리는거
예사로 생각하더라구요..
아~ 11월에 우리 아가 태어나면 언니한테 맡길려고 했는데..
우리집(공업탑)서 웅상까지 그리고 직장인 무거동까지~
아무래도 우리 아가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맡겨야 될까봐요~ 아흑~
첨엔 쌍용아진 생각하더니만 이젠 웅상 푸르지오로 가닥을 잡은듯 해요
제 욕심인거 알지만 언니네가 무거동쪽으로 알아 봤으면 하는데
아파트값 너무 비싸요~
언니네가 집보러 어제 울산와서 토욜 서울 가거든요
어젠 웅상쪽 아파트 보고 오늘은 구영리 천상
내일은 북구쪽 아파트 보러 간다네요.
싸고 괜찮은 아파트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임산부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ㅠ.ㅜ
첫댓글 직장이 무거동이고 출퇴근시간을 그렇게 예사로 생각하시면 괜찮을듯 싶군요... 저는 홈타운 거주하면서 직장이 효문인데 웅상푸르지오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들러 봤습니다... 그땐1억 4천 정도인거 같던데 많이 떨어졌군요...^^ 제가 만약 직장이 무거동이면 옮겼을 것입니다... 지금은 포기를 했는데...글구 학교랑 병원등 편의시설은 많이 부족할듯 하군요...특히 서울에서 오신다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로얄층 1억2천이면 부동산 미끼매물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관심이 있어 조금 알아봤는데요. 저층도 -1500(분양가1.5억) 선 이더군요. 생활편의나 직장출퇴근은 웬만한 울산 외곽지역보다 더 나아보이더군요. 물론 직장의 위치에따라 다를것이구요... 발전가능성을 따지자면.. 울산쪽과 상대 되기힘든듯.. 하구..경전철은.. 글쎄요... 한 10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
1억2천은 100% 미끼매물이거나 잘못들으신겁니다. 35평 분양가가 1억5천에서 10만원 빠지는 가격인데..ㅋㅋ 작년말부터 올해 입주때까지 주로울산에서 투자하신분들이 계약금(1500만원) 포기하시고 내놓은 매물들이 제일 싼 것이었구요..것도 좋은매물 많이 소화되고 이제는 로얄층 같은경우는 -500 정도에서 잘 찾으면 -1000정도 까지 있을래나...부동산소식지보다 직접 근처부동산가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