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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few days, it will be my birthday. I will be two years old in a 40-year-old body. I was born through deliverance ministered by You Are My Angel Dasom. Since then, remarkable changes, both natural and supernatural events, have flowed through my life. Although my flesh and my Earthly identity remain the same, my spirit and my identity in Christ are drastically different.
Before I was delivered through HODAH, I was still in the “womb.” This womb is not my mother’s but a spiritual one. I cannot pinpoint when I was “conceived,” but I can testify that I was not a mistake and that the Holy Spirit truly has “knit me together in [the] womb” (Psalm 139:13).
오메? 며칠만 있스믄 지 생일 되는게벼?
애고 40 년 동안, 아따 이제사 2살 빡에 안 되았네 그랴?
지는 유 You Are My Angel 다솜이가 축사혀 줘가꼬라
born again이 확 되 분게비~~~여유.
축사 받고 난후,
지 일상의 삶과 영적인 삶
모두 허벌나게
엄청 많은 변화가
차고 넘쳤슨께로………
내 육신과 이 땅에서의 정체성은 똑같은디유,
근디 말이여유 내 영과 예수 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은
드라마틱하게 핵까닥 변화되 뿌렀당께유 ㅎㅎㅎ.
HODAH에서 축사 받기전에 지는 태 중에 있었는 갑소.
이 태은 우리 엄마 자궁은 아니고라 ㅎㅎㅎ
영적인 자궁이라 혀야 것네유.
지가 언제 “잉태”되었는지 하나님만 아시것지만,
지가유 어떤 실수나 우연히 잉태 된거가 아니드랑께유
성령께서 참으로 “나를 태에서 빚으셨다”(시편 139:13)는 것
말씀 드려야 쓰것꾸먼유.
The Holy Spirit began to call me 9 months before I came to HODAH (the month I was still in the “womb”). He began to mold me even though I was not aware of His works. How do I know? It is because the beetle that received “I love you” from DK began to chase after me.
지가 HODAH에 오기 9개월 전
(그랑께 딱 아홉달이 아니라 며엇~년 동안 지가 아직 “태중”에 있었던 때유)
성령님이 지를 부르기 시작혓드만유.
그분이 나를 갖꼬 몬 일 허시는지
지는 하나또 몰르고 있었는디
그분은 지를 빚기 시작혓드만이라.
지가 우쭈꼬 알것시유?
DK에게 나타난 그 풍뎅이가 말이여유
'너 사랑해' 라는 말을 듣고설라메
그 풍뎅이 고 녀석이 말이유 지 헌티 불나케 달려 와가꼬
지를 징허게 쫓아 댕겨분께 지는 혼 남시로 알게 되았지라.
The beetle came everywhere I went. The beetle would circle around me when I was at the park watching my kids enjoying the playground. It did not go after other people, just me. When I was at a town center parking lot, the same beetle tried coming into the car while loading the children. The clever beetle made it into the car, and my children and I made a ruckus in trying to kick the beetle out. We screamed and shooed away, but it did not leave.
지가 가는 데마다 그 풍뎅이가 나타났다믄 말이 되갔시유?.
지가유 아그들이 놀이터에 노는 거 지켜보고 있었는디유,
워메 그 풍뎅이 고 녀석이 윙윙 거림시로 내 주변를 뱅글뱅글 맴돌지 앙컷시유?.
다른 사람 한테는 가지도 않코유
아따, 지만 무쟈게 쫓아댕긴당께라.
또 고 다음날은 복잡한 시내 한복판에 갔었걸랑유?
거그 중심가에 있는 주차장에서 말이여유
차 탈라고 문을 연께
어디서 우쭈꼬 알고 왔는지
고 녀석 고 풍댕이가
차 안으로 먼저 들어올라꼬
위로 아래로 또 이짝 저짝 요리 조리 틈새 찾아
워메 뱅글 뱅글 돌아댕김시로
막 쳐 들어 올라꼬 머리를 딜다 미는거여~~~ .
워메 우찌야쓰까 잉~~
아따메 고놈의 풍뎅이 고 녀석이유 여그까지 쫓아 왔단말이여?
고 째끄마한 녀석은 잽싸게
지 차 안에 날렵허게 틈새 찾아 들어 와 불었당께유,
나랑 우리 아그들은 침입자 풍댕이 고 놈을 쫓아내불라꼬
4명이서 모두 함께 있는대로 소락대기 지르고
차가 터질새라 악쓰고
비명 지르고
털고 자켓을 벗어 휘두르고
워메 그런 난리가 없었당께라~~~
한바탕 난리를 쳣는디도,
하이고마 고 풍댕이 녀석은유
우리를 떠나지 않았당거 아니것시유?
워메 나 미쳐유 미쳐~~~~징해 불어
There was another event when I went to an amusement park; the beetle was stuck on my shirt, and I did not know. A stranger told me about the bug, and though I shook and jumped, the beetle held tight to my clothing. Eventually, the stranger used her amusement park map to scrap the beetle out of my shirt, and it flew away. The following day, I was eating my lunch in the car when the beetle came under my car seat. It took about 20 minutes to get the beetle out.
For about 3 months, it came to me daily. Ask my children; they are witnesses to these events. They were awed, too, that beetles would continue to come to their mom.
그 담날, 아그들 놀이공원에 델꼬 갔걸랑유?
고 놈의 풍뎅이가 지 셔츠 등땡이에 붙어 있었는게벼유
지는 암껏도 몰랐었지라.
지나가는 낯선 어떤 사람이
지 셔츠 등짝에 풍뎅이가
붙어 있다 꼬…..
워메 나 우짜믄 좋으까 잉
지유?
지 몸땡이 흔들어 봐
폴짝 폴짝 뛰어 봐
옷을 털털 털어 봐
이리 뺑글 저리 뺑글
워메 참말로 길가에서 몬 짓이당가
미친년 널 뛰대끼 오른쪽으로 콩콩
왼쪽으로 콩콩
발발발 깡충깡충
팔짝 팔짝 폴딱 폴딱
옆으로 뛰고 앞으로 뛰고,
별난 발광 다 떨어봐도
아따메 그 풍뎅이 고 녀석은
내 옷을 있는 힘을 다해 꽉 붙잡고 있어분께
쫓아 내지 못 햇당께유..
결국 그 낯선 사람이 나무쪼각 같이 빳빳한 종이 (놀이 공원 지도)를 사용해 가꼬
지 셔츠 등짝에서
고 풍뎅이 녀석을 있는 힘 다혀서
밀어 재쳐 가꼬서야
휴우~~ 깐신히 떼어 냇당거 아니것슈?
그 풍뎅이 고 녀석은 그제서야 윙~윙 욍~욍
(‘ “하나님이 니 사랑한다”꼬 말 전하러 온거라꼬 이 바보야’ 씨이~~)
그람시로 날아갔지 뭐예유.
워메 징한거~~~
제 눈도 깜깜 지 귀도 깜깜
지가 몬 수로 알아 들었갔시유?
워메 오메 진짜 찐 땀 뺏시유 찐 땀 뺏당께라
또 고 다음 날, 차 창을 째끔 열어 놓고
차 안에서 혼차 점심을 먹고 있었껄랑유?
고 때 또 고 녀석이
언제 기어 들어왔는지 내 카시트 밑으로 들어와 가꼬유
그 풍뎅이 녀석을 쫓아낼라헌디,
파킹랏에 지 혼차 있어가꼬 도와 줄 사람도 하나또 없고라
징허게 혼 났당께유
아따 고 쪼깨난 녀석을 20 분 동안이나
죽을똥 살똥 푸드닥 파드닥 쌩 굿?을 혀가꼬
열 불 냄시로 간신히 쫓아냇당께라
고 녀석 만날때마다
지 가슴이 쿵덩쿵덩, 벌렁벌렁 뛰고 그랫시유
겁 나가꼬라
(실은 모기나 거미 한테 물리믄 물린 자국이 큰 종기가 되어서
퉁퉁붓고 염증이 생겨서 무진장 고생 찍싸게 항께
어떤 벌레든 곤충이든 보기만 혀도
겁나 가꼬라 반사적으로 고로코롬 도망가게 되앗쓴께라ㅎㅎㅎ)
3개월 정도는 매일매일 찾아왔당께유.
우리 아그들이 풍댕이 고 놈이 날마다 지 찾아온거
죄다 봐가꼬 죄다 다 알고 꾀고 있시유.
갸들한테 물어 보면 막 흥분함시로 말 할끼라유
그렁께 우리 아그들은
풍뎅이가 맨날 맨날 계속
엄마 찾아 올 거라고
바짝 겁먹고 있었당께유.
I didn’t know then, but I know now. The beetle that took a bite of HODAH’s watermelon and received one of the most beautiful words in the world, “I love you,” was trying to share the same love with me. It knew that my deliverance was coming, and I would no longer be in the “womb.” It was a clear sign and indication that I would be born again.
워메 참말로 고 때는
암껏도 몰랐당께유 그란디유 지끔은 알어유
알다 마다유 우째 고 풍댕이가 저를 고로코롬 쫓아 댕겼는지유~~~
HODAH 수박 먹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해”라는 말 들은 그 풍뎅이가
지헌테 와서 받은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 줄라꼬 혔던 것을……
아따 참말로 고 녀석이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 풍댕이었당께라.
여호와의 천사가 칼 들고 서있는 걸 본 선지자 나귀도
발람을 죽지 않게 막아주었때끼…… (민22:23)
또 머시냐 박넝쿨을 씹어 분 바람에
요나를 화딱지 나게 하는 선지자 벌레도 하나님이 시켜서 혓잖혀…..(욘 4:7)
그라고 본께 선지자 풍뎅이도 하나님이 시켜서
지 한테 보내주셨단거 아니것슈? ㅎㅎㅎ
이건 말이지 deleverance가 점차 제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 알려 주는 암시이고
지가 더 이상 “자궁(태)”안에 있지 않을 거라는 것도.
그라고 그건 지가 born again 될 거 라는 분명한 싸인이고 보이지 않는 증거인게벼유.
After I joined HODAH and heard about the beetle's story, I understood why the beetle eagerly chased after me. This was the time when the Holy Spirit was turning me in the right direction, just as a baby turns face-down before birth. After nine months of the beetle-chasing event, my deliverance came, and I was born-again to be the daughter of God.
HODAH에 와서
그 풍뎅이 이야기를 듣고서야
아따메 우째서 고 풍뎅이가
와 그리 자꾸 지를 고로코롬 날마다
열나게 추적 해서
쫓아 댕겼는지 알것 같드랑께유.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머리를 밑으로 거꾸로 해서 나올 준비 하는거 맹크로
( 거꾸리로 있는 그 애기 힘든거 같이)
성령께서 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시는 때
(지헌테는 힘들어 하는때)였드랑께유.
9개월 간의 그 선지자 풍뎅이 (실은 하나님의 추적)가
지를 추적하고 사냥 해서
이곳 HODAH 로 몰고 와가꼬
축사 받게 혀불고,
지를 “하나님의 딸”로 거듭나게 혀분거 아니것쓔?.
Psalm 139:13-16.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139:13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139:14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39:15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139:16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These verses shed a different light than before because it describes the spiritual “womb.” I was made and molded so that I can be born again – born again as a daughter of God. I always thought of this verse as an embryo developing into a fetus, and in many ways, it is. However, I received a new revelation that it can apply to those who are in the spiritual “womb”. I believe many who were delivered can agree with me that situations caused them to mold them to become born-again.
전에는 내 눈에 보이는대로 보고,
보이는대로 말하고,
보이는 대로 생각혓었드랫지유
그란디 지끔은유 (축사 받은 후)
성령의 눈으로 보고
성령의 귀로 듣기고
성령이 주신 생각으로
조명혀 봐유…… 지가 그런거 아니고유
내 안에 들어 와 계신 성령님 그 분이 그라고 혀불제
지가 born again 되불게 할라꼬,
즉 하나님의 딸로 거듭나게 할라꼬
지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져 가고 지어져가고
성령으로 녹이고 빚고 채우고 성령으로 엮어져 가고…..
그런거였드랑께유.
지가 항게 암껏도 없시유
이걸 몰른께 말이여유
‘워메 내 친구들은 세상에서
행복허게 알콩달콩 아무일 없이 맘 편히
잘 살아가고 있는디’……
우째 나만 이런 고난속에서 힘들어야 하지?
내 인생만 요로코롬 꼬일대로 꼬아져서 비참 하다 꼬
어딘가에 숨고만 싶었을꼬?
지는 이 구절을 엄마 뱃 속에서
배아가 태아로 성장하는 것,
그러니께 내 형태가 형성 되기도 전
하나님의 자궁 (생각)속에
다 그려져 있었던 상상이
그대로 되어가고 있었던거라…..
여러 다방면에서 그렇습디다.
그란께 어려운 고난 의 늪 속에 빠져 들아가는 분들
그 분들이 영적인 “태”에 있는 자들이고
축사로 이끌림 받고 있다는 새로운 계시?…….
나는 축사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축사 받기전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그 상황들은 말이여,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born again 하게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손길이라고 믿게 되드랑께유.
I celebrate my second birthday with this revelation and testimony.
Happy Birthday, Anemone.
Happy Birthday, DK.
이래가꼬
지가유 이 계시와 간증으로 제 두 번째 생일을 축하혀보네유.
어야 아네모네야 생일 축하헌단디 받어부러~~어 잉.
그라고 생일 축하합니데이, DK.
(*** 실은 아네모네가 4 월 초에 쓴 간증인디 말이여,
이라코 늦게 (워메 5월 중순이나 되아 부렀시야) 번역혀분께
생일은 이미 다 지나 가뿔고, 시간 때가 안 맞어불어~~
그랑께 아따메 번역이 쪼께 거시기 혀불지라 잉 ㅎㅎㅎ)
첫댓글 성령수박
사랑수박
축사수박
먹고
먹고
먹고
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생명의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는 말 들은
그 풍뎅이가
사랑풍뎅이가 되어
풍데이 예수님이 되어
사랑의 큐피트 화살이 되어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쫓아가
달려가~
붙어서
매미 예수님 처럼 붙어서
꽈악 붙어서
‘사랑한다는 말’ 전해준..사랑먹은 풍댕이...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 풍댕이...
천사 풍댕이~
사랑이
사랑을
낳고
낳고
낳고
예수님속으로 태어난 자매님, 축하해요
자매님 속에 예수님을 잉태하여
예수님만... 사랑해요~
예수님이 진짜 신랑이에요~ 예수님을 잉태하셨네요~~~
자매님도
예수님을
낳고
낳고
낳고~
그 엄마의 그 딸
또 그 딸에 그 딸~
에수님만.
보여요~~
축하해요~
예수님으로 다시 태어나
오늘도
살고 있네요~~
축하해요~
오늘도
생일이에요~~~~
Happy Birthday, Anemone~~~~~~
아름답고 신기한 간증이야~~~
엄마 환한미소,
번역하느라 바쁘다 바빠~~~~
딸래미 간증이
줄줄이 줄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