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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 동아일보에 광고낸 사브 자동차 회사에 전화한 결과 정말 기가막힌 대답을 들었소
홍LOVE 추천 0 조회 295 08.07.10 11: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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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0 11:29

    첫댓글 낭심 보다 더한 놈들일쎄..... 우리도 관심좀 가져 달라는 소리 같은데요...

  • 08.07.10 11:32

    에이 더러운 넘들 ~ 퉤퉤!!!!!

  • 08.07.10 11:32

    안티 작전인가 보군요..

  • 08.07.10 11:35

    심히 조선스럽네요...

  • 08.07.10 11:41

    이제 노인네들만..조중동 볼건데...쩝 멀리 못 내다보네....그래가지고 장사 하겠냐....츷츷

  • 08.07.10 11:52

    계속 통화중입니다. 꼭 통화하겠습니다.

  • 08.07.10 12:13

    본사와 통화했습니다. 여태껏 통화해본 직원중 가장 친절했습니다. 현재 지엠차 타시는 분들의 항의전화도 받았대요. 말 잘못한 사원때문에 쩔쩔맵니다. 지엠 본사 상담직원은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했습니다. 바른언론 세우는 기업의 사회운동 차원에서 겨레향에 광고 건의드렸습니다.

  • 08.07.10 12:20

    저 몰지각한 사원의 말이 그런데 진심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 조선일보 광고 리스트만 보아도 외국계자동차나, 여행사들 광고들이 주구장창 나오고 있는 것은 구매력이 있는 부자들이 주로 조중동을 보고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아무리 우리가 난리쳐도 절대 조중동 광고를 안뺄겁니다. // 그런 기업들에는 이런 직접적 불매운동이나 항의보다는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것이 훨씬 100배 좋은 방법입니다.

  • 08.07.10 12:41

    그렇다고 대다수 소비자인 대중 서민들의 요구를 저렇게 한다는 건 스스로 무덤 파는 겁니다. 저 차를 타고다닌다 해도 부러움보단 경멸을 받을테니까요..사브 차 경멸의 이미지로 부각시키는 방법 연구해보겠습니다.

  • 08.07.10 14:51

    관심 많이 가져야 겠네요 싸브~~

  • 08.07.10 15:09

    사브..왜관두 별루 인지도두 별루.. 딱히 살만한 가치가 있나???

  • 08.07.10 22:48

    그들이 한가지 놓치고 있는게 있지요. 구매력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나이드신 분들은 10년지나면 관짝과 가까워지지만, 현재 중, 고등학교, 대학재학중인 학생들은 미래의 소비자라는 사실을 모르네요. 앞으로 GM코리아와 사브 자동차 차팔기 힘들겠네요.

  • 08.07.10 22:54

    요즘같이 국산차에 불만 많은 사람들 수입차시장에 다양한 차종이 물밀듯이 밀려오면, 외국생산차량 선택많이 할텐데... 생존경쟁에서 50 깍아먹고 들어가는 셈이네요. 과거에 우리나라 수입차시장 처음 개방한건 미국이었지만, 서비스 개판에 외제차 거부감 이런거 강했거든요. 그런데 미국완성차 애들은 노력을 안하더구만요. 1988년도식 올즈모빌은 기어가 카렌스1 자동변속기(대쉬보드 앞에 기어변속기 달린차) 달고 우리나라 들어왔었거든요. 그 틈새를 럭서리 브랜드와 기술력을 가지고 유럽차가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는데... GM애들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소비패턴에 대해서 고민을 안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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