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어쩔 수 없이 켜야하는 컴퓨터,
인터넷 접속 후 일 처리를 해야하니 자연히 메인 화면을 볼 수 밖에 없다.
카페활동을 시작한 요즈음은
세상 시끄러운 뉴스 보기 싫어 카페들여다 보는 짬으로 때우니 그나마
시끄러운 정치 판, 가십거리로 도배된 연예인 뉴스는 의식적으로 지나 치니 좋다.
좀 전 참 기가 막힌 뉴스를 보다가 쓴 소리 나올뻔 했다.
아니 혼자있으니 욕을 했다..솔직히
정의당에서 지난 15일간 실시했다는 온라인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시민이 뽑은 윤석열 방탄 5적은?' 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쓰잘대 없는 투표나 하고 있는 국회의원을
국회로 보낸 우리 자신이 한심스럽고,유치하고, 부끄러워진다.
정의당에 의원이 몇 명리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 시민에게 가장 절실한 민생사안 5가지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5가지는 ?
농.어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현안 5가지는?(실시한 지역이 강원도 어디라.)
식상하지만 그래도 민생을 위한 ...뭐 이런거 쫌
투표하고 발표하면 안돼나?
어제 실컷 잘 놀고 와서 바쁘게 일 하는 와중 잠시 눈에 들어온
우리가 잘 아는 그 시
오적을 이렇게 허접한 기사 타이틀로 쓰여짐에...
한심해서 울화가 치민다.
일손 던져 버리게 만드는 기사. 에잇 괜히 봤다.
잠시 콧 수염 멋진 커피 사장님께 커피나 마시러 가야겠다..
어느 쪽으로든 치우치는 정치얘기 아닙니다.
15일간 1,413명에게 밖에 받지 못한 투표결과지를
자랑스럽게 내 놓는, 우리를 대표 한다는 정당이 하는 일이 한심해서 입니다.
정치적 댓글은 사양 하겠습니다.
첫댓글 민심을 외면한 정치꾼들의 한심한 작태들을 보고 있느라면..
저 놈들이 국민들을 무엇으로 보나..호구로 보나..
하는!
찌질한 넘들아~
중요한 건
민생이야..알간!
뉴스에서 국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즐거운하루되세요
김밥값도 오르고 , 청년들은 장가도 못가고
옆집 아줌마는 돈 없다고 인공관절 못 하고..등등
민초들은 고뇌하고 있는데 ....
소금밭에 콩심는 소식만 들리니 어찌하나 ~ 흑흑
맞아요.
저런 소소한 시민들의 고민거리 다섯가지를 투표했다면 이 시끄러운 시국에 그래도 우릴위해서 일 하는구나~~~~할텐데 말입니다.
일좀 제발 하라고 해 주세요.~~~
@커쇼
국회위원들이 바로 100 프로 거부권 행사하는
법안이 있었다죠. 국회위원 월급을 20프로
삭감하자는 법안....ㅋㅋ~
일주일후 여야 의원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100 프로 통과된 법안도 있었고...
국회위원들 월급을 20프로 올리자는 법안...(^_^)
믿거나말거나 사오정 콧털방송 개그였습니다.
@적토마 정말 값어치 떨어지는 뉴스를 보면
피곤해 져요.
사오정 콧털 방송 개그가 현실이 아니길....
그래도..
콧 수염 멋진 카페 사장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난..다리가 예쁜 여인 어디 없나 찾아 봐야겠어요.
맞아요.
피로가 쌓이는 얘기들 말고
우리에게도 탈출구가 있어야해요.
얼릉 찾아두세요.
요롷게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금새 . ㅋㅋ
정치적 발언 한번 할께요~~ ㅎ
지적미 넘치는 시원시원 낭랑한 목소리
절대 지치지 않을거 같은 체지방 0의 탄탄하고 날렵한 동작
모든사람 살갑게 맞아주고 리액션 밝은 성품
커쇼님!!
어디서든지 빛을 발할분 같아요 ~~
말씀은 감사 하지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ㅎㅎ
커쇼님 잘 내려 가셨나요? 정치적 발언 대신 어제 하고 싶었던 말로 대신하렵니다.ㅎ
멀리서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어제 커쇼님의 짧은 여행길에 잠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쁜 날이었네요.
어쩌면 그리 조용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지 커쇼님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쁘게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어제는 훗날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일 겁니다.ㅎ
유현덕님.
저도 잃어버린 동네 아는 오빠 만난 냥 반가웠습니다.
개구쟁이 동네 오빠처럼 얼마나 열심히 다니며 인사를 하시던지....ㅎㅎㅎ
다음에 또 즐겁게 뵐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저도 본문과 관계 없는 댓글 씁니다. ㅎㅎ
시원 시원한 성품과 지극히 여성스러운 상냥함을 겸비하신 커쇼님,
먼 길 마다 않고 고운 모습으로 오셔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셨습니다.
삶방 글로도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시니 늘 고마운 마음이예요.
신년에 사업도 더욱 형통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어요.
다시 또 만날 날 기대합니다. ^^
달님 안녕하세요.^^
어제 달항아리님을 만나서 제 마음 속에는 아직도 보름달이 둥실 담겨 있답니다.ㅎ
평소 읽던 글처럼 어찌나 심성이 곱고 말씀도 달처럼 둥글둥글 잘 하시는지 현덕이는 마냥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다지요.
글과 댓글로 저를 감동시켰던 달항아리님을 뵐 수 있어서 참 기쁜 날이었습니다.
어제의 삶방 모임 후기를 달항님이 쓰시면 제가 댓글 두 개 달아줄 의향 있는데,,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달항님~~~.
직접 뵈니 거짓말이 탄로 나셨어요.
지난번 포항 오셨을 때 미처 말씀 못 드렸고,
어제도 정신없어 달항아리님 곁에 잠시도 못 앉아있어 말씀 못 드렸는데요..
몸에 살이 없이 아~~주 슬림하시던만
살 쪘다고 그동안 울상으로 말씀 하시공....
어제 너무 고우셔서 처음엔 몰라 뵈었어요.
사업 형통 빌어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언제 또 뵐 날을 기대 합니다.
@유현덕 ㅎㅎ 유쾌한 현덕씨, 젊디 젊은 현덕씨, 현덕님이야말로 게시글과 댓글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저의 스타이신데
어제 대면하여 따뜻한 손도 잡아보고 다정하게 얘기 나눠서 엄청 기뻤더래요.
어제 셋이 찍은 사진을 80세 되면 다시 열어보고 감회 나누자 하셨죠?
확실하게 입력해뒀습니다.
셋 중 윤슬하여님이 제일 먼저 80이 되실 터이니
제가 기억해뒀다가 그때 꼭 얘기 꺼내지요. ^^
삶방 스타 유현덕님,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 ^^
@커쇼 슬림이라니요, 고마우신 착시 현상입니다. ㅎㅎ
뚱띠더러 이쁘다 하시니 좋구로~~^^
감사 감사합니당, 예쁜 커쇼님^^
커쇼님 뵙고 많이 반가웠어요.
그간 글로 뵙다가 현실의 손 맞잡으니
낯선 느낌보다 오랜 벗으로 느껴지더군요.
다시 글로만 뵈어도
고운 모습 눈에 선하네요.
베리꽃님.
한사람씩 찾아다니시며 닉을 확인하던 모습에
세심함을 느꼈습니다.
맞잡은 손에서 따스함을 느꼈지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예쁘고 재미있는 글들 많이 부탁 드려 봅니다.
포항 아지매 어제 팝송도 맛깔나게 부르고 앞자리에 앉아서 함께 즐건시간 잘 보내고 왔심더~^^
무능하고 한심한 정치판 꾼들 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요
천년고도 서라벌을 닉으로 쓰신
고향아재2.님 ㅎㅎ
반가웠습니다.
정치뉴스, 연예인 가십거리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으니
기사를 쓰는 거겠죠?
전 카페가 차라리 편하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아쉽다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가 누군지도 어디에 누가 있는지도 다. 찾아보기도 전에 시간은 벌써 지나가고 각자 헤어지는 시간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몸은 보수인데 생각은. 좌파는 아니고 진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래전부터 몸은 경상도 몸인데 삶은 전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대한 편견과 감정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부터 지역을 떠나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표한 사람으로써 잠시 스트레스를 받게해서 미안합니다. 잘 갔네 잘 왔네 고맙네 그런 말하기 없기 ~~^^시간만. 나면 삶방에 들어오시고 더 많은 시간이 되면 직접 포항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포항으로 젊었을 때 왕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십시요
고향아재(((((((.
말 하지 말라고 하는 단어가 많으니.
어제는 행복했습니다 로.ㅎㅎ
몸이든 마음이든 우리사이 정치얘기 하기 없기....ㅎㅎ
화이팅.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요즘에는 뉴스를 잘 안 봅니다.
의식적으로 그쪽으로는 눈길을 피하고 있지요.
나훈아님 말씀대로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모두가 우리가 뽑은 결과 입니다..
산애님 어제는 잠시
출석부로 면이 있는 분들은 금방 알아보겠더라구요.
반가웠습니다.
제대로 나라를 위해 일 할 분들이 나오시고,
그 분들 중 우리가 뽑을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요.~~~**
그들에게 뭔 민생이
있기나 하겠나요
기대도 안합니다ㅠ
내가 가는 빵집카페는
알바생의 마스크로 가린 얼굴
마치 로봇이 커피 빼주듯 해요ㅎ
빠트릴 뻔 했어요.
그러니깐요. 그들에게 있어야하는게 우리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좀더나은 국가를 만들어야 하는것일텐데, 자기 밥그릇을 위해 우리는 관심도 없고 실증이 날 만한 하찮은 투표내용이나 만들고 있으니 화가 났습니다.
이쪽.저쪽 모두 민생은 팽겨 치고 뭐 하는 짓들인지요.
편한 저녁시간에 죄송해요.~
내인은 좀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네 그냥 넘어 가요
네 조용히 넘어가는 내공을 키워 보겠습니다.
커쇼님
처음. 뵙지만,
내공이 대단하신분이란걸
금세 알았습니다.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저 화도 잘 내고,
삐치기도 잘 하고,
참을 성도 없고...많이 미 성숙 합니다.ㅎㅎ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커쇼님! 류현진 이 다저스 활동 할때 즐겨보던 멋진 투수 였지요.
어제 뵌 커쇼님 도 우아하고 멋진분 이시더군요 ㅎ
무대에서 멋지게 부르시던 노래가 돋보였답니다. 님이
하시는 사업도 더욱 번성 하시고요, 이 공간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커쇼님 ~
감사합니다.
커쇼를 류현진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두 선수가 원ㆍ투펀치로 활동 할 때엔 투구하나에 방어율까지 체크하며 중계를 봤지요.
감사합니다.
집시별*님의 글도 그렇게 볼 수있기를 기대 합니다.
커쇼님 보고 나서 글 읽으니 더 정감이 갑니다 반가웠어요~
아니.
왜.
뭣 때문에 그리 일찍 가시고 ㅠㅠ.
저는 저녁시간 끝나면 운선님과 윤슬하여님등 몇 분따라가서 차 마시고 얘기 나눌 기회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잠시라도 뵙게되어 행복했습니다.
모습이 편하고 정겨워서 더 좋았습니다.
졸업도 하셨고, 많이 바쁘지 않으실때 불현듯 찾아 뵐게요.
그나라 정치수준은
그나라 국민수준이라 했응게
딱 우리가 그들손을 들어줬으니
워쪄유
또 다음에는 더 눈크게뜨고 살펴보입시다
그나저나 그먼길 다녀가고도
열쩡이 쏴라있다니
그 젊음 부러워하노라이오~!
사랑하오~❤️❤️
너무 괜찮은 후보들 앞에 고민 해 볼 수있는 일꾼들이 나오기를 바래보입시다.
정아님 통쾌한 웃음에서도 열정이 보였다오.ㅎㅎ
무지 반가웠어요.
건전한 사람들만 많으면
안건전한 사람들 표시가 안납니다
그런사람들은 그런사람들대로 살아가라고 하죠 머~~ ㅎ
커쇼님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으로
우리모두 함께 슈~웅 날라가 보자구요~~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새힘님 말씀처럼 안건전한 사람들이 표시가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원하는 건 때론 화합도하고 민생먼저 생각해 주는건데 그들에겐 어려운건가 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찍으세요.
꺄~~악!!
커쇼님.. 전 댓글 단줄알았는데
제가 없네요. ㅜ
커쇼님.. 무지무지 반가웠습니다.
언제 또 뵐수 있으려나요.
포항에서 달려와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꺄악~~~.
맘 고운 홀리님(((((.
저도 무지 반가웠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제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할 수 밖에없는 고운 심성을 알려주신 분.ㅎㅎ
삶방에서 글로.
가끔 월팝에서도 뵙기를요.
멀리서 오신
커쇼 님
짱 멋진. 분 ~~ ^^
에고고.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신 멋진 마음을 놓지않고
멋지게 함께 어울리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