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 속이면서 웃기려는 개그맨 이경규 , 저는 그가 왠지 좋게만 느껴지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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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 가짜 몰래카메라를 떠나서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좀 반갑게 느껴지지 않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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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상당한 재미는 있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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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가 나중에 나이를 먹고 돌아가실때, 과연 천국을 갈수있는가하는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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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재미를 위해 남을 속이는것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 온갖 카메라가 난무하고 , 방송경력 지긋한 이경규가 떡하니 웃으면서 오는데 당연히 욕 못하죠. 기분은 엄청 상할테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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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경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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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좋다.</STRONG></P>
<P><STRONG>2. 좀 그렇다.</STRONG></P>
<P><STRONG>3. 열라 싫타! </STRONG></P>
<P><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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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중에 나이를 먹고 돌아가실때, 과연 천국을 갈수있는가하는거죠' 이건 좀 오버 아닌가요 -_-;; 뭐 어쨌든 이경규옹은 어릴적부터 일요일 밤을 함께 해와서... 원조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월드컵 이경규가 간다 잊지 못할 코너들이죠. 마지막으로 대박코너 하나만 더했으면 좋겠네요.
그렇죠. 더 앤써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는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mc 중 한명입니다. 일측에선 신동엽이다, 유재석이다. 라고 말하니 최고 중 한명이죠. 하지만 여지껏 그가 쌓아온 커리어는 앞서 말씀드린 두 mc를 현재까진 앞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c가 꿈인 저에게 투톱 mc는 이경규와 신동엽입니다. 이경규는 정말 닮고싶은 mc이고 신동엽은 그 재치와 특유의 편안함을 닮고 싶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천국이야기는 오버 아닌가요??...남을 속여서 천국어쩌거 저쩌고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지금 하는 연예오락프로그램들 중 시청자들 눈속이는 프로그램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그런데 왜 좋다라는 투표항목은 하나인데 싫다라는 쪽 항목은 2가지가 되는 것인지...;;;)
몰카는 싫지만 이경규는 좋습니다 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지가 안타까울뿐이죠 차라리 양심냉장고를 다시 하지..몰카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요즘 강해지고 있지만 방송이 이렇게 훈훈할 수도 있다는걸 대중적으로 알려준것도 '이경규가 간다' 였던거 같네요 실제로 무심코 지나치던 일에 대해서 많은부분을 느낄수 있게 되었죠
첫댓글 엄청 좋아합니다. 조형기,김용만,이경규씨 정말로 많이 좋아합니다! 몰래카메라 때문에 안티들이 많이 생겼겠지만, 상당히 재미있고, 웃는모습도 너무 좋더군요~ 예전에 이경규가 간다, 이 세분이 함께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재미있었다는...^^
몰래카메라 라는 방송컨셉이 싫을뿐 경규옹은 능력이 있으니까여,,,전 방송은 다 재미있게 보려고 하는 편인데 남속이고 몰래 뭐 찍는건 별루 안좋아합니다,,,몰카는 오직 한종류만 좋아라 한다는^^;;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말고 다른 종류가 있나요?
프루나에서 몰카 검색 해보세요..무쟈게 뜰걸요...ㅋㅋ
예전에 SBS에서 박수홍이 하던 것도 있었죠. 그리고 Mtv의 PUNK'D도 있고 또 프로그램 이름은 모르는데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것도 있고. 많죠. 몰래카메라는.
ㅋㅋㅋ아 죄송합니다..순수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서..아 젠장..난 ..ㅠ.ㅠ
저도 몰카는 별로 안좋아하지만..이경규는 좋아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피디가 정말 떠서도 계속 노력하고 자기 정진 하는 개그맨은 이경규 유재석밖에 없다고 느꼈다고 봤습니다..뭐 그거 말고도 이경규씨는 좋아합니다 ㅋ
예전에 양심냉장고의 포스
몰래카메라는 안웃긴데 이경규는 웃겨요
'그가 나중에 나이를 먹고 돌아가실때, 과연 천국을 갈수있는가하는거죠' 이건 좀 오버 아닌가요 -_-;; 뭐 어쨌든 이경규옹은 어릴적부터 일요일 밤을 함께 해와서... 원조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월드컵 이경규가 간다 잊지 못할 코너들이죠. 마지막으로 대박코너 하나만 더했으면 좋겠네요.
이경규...최고의 개그맨입니다...그를 몰래카메라라는 코너 하나만으로 절하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렇죠. 더 앤써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는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mc 중 한명입니다. 일측에선 신동엽이다, 유재석이다. 라고 말하니 최고 중 한명이죠. 하지만 여지껏 그가 쌓아온 커리어는 앞서 말씀드린 두 mc를 현재까진 앞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c가 꿈인 저에게 투톱 mc는 이경규와 신동엽입니다. 이경규는 정말 닮고싶은 mc이고 신동엽은 그 재치와 특유의 편안함을 닮고 싶네요.^^
이경규 아저씨 너무 좋아해요
솔직히이경규는 피디잘못만나서 그렇지 웃김
몰카는 옛날에는 참신하고 재밌었지만 지금은 정말 최악의 프로그램 종의 하나로 뽑고 싶을만큼 질이 떨어집니다...하지만 그 프로그램 하나가 이경규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는 없죠...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능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도전할떄 이경규 포쓰는 지금 무한도전의 박명수 그 이상이였습니다 최고의 개그맨이였어요
그쵸 박명수는 일정 선을 그리며 저공비행할때 ....전파견문록-건강보감-대단한도전 으로 이어지는 경규형님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셨죠
대단한 도전할때는 진짜ㅋㅋㅋㅋㅋ 무달이랑 이윤석 지대 웃겼죠.
이건 몰카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인지 이경규에 대한 설문인지 분명하지가 않네요. '이경규=몰카'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경규라인도 엄청나죠 그가 양성한 후배들 유재석도 이경규라인이라면서요?
여기서 왜 천국이 나오는지-0-;;
윗분들 말씀처럼 천국이야기는 오버 아닌가요??...남을 속여서 천국어쩌거 저쩌고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지금 하는 연예오락프로그램들 중 시청자들 눈속이는 프로그램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그런데 왜 좋다라는 투표항목은 하나인데 싫다라는 쪽 항목은 2가지가 되는 것인지...;;;)
그런걸로 따지면 연예계 자체가 다 가식아닌가요...다지옥가겠네요 ㅎㅎ 이경규옹 너무좋은데 ㅋㅋ
천국이 있긴있나요;;;;
엠씨로서 개그맨으로선 이경규는 참 좋아하지만 몰카 시즌2는 정말 싫어지더군요.......그덕에 점점 이경규까지도 싫어질려구 하는...몰카로 실컷 황당하고 짜증나게 만들어놓고 대선배인 이경규가 막판에 떡 나오니 이거 뭐 화낼수도 없고...몰카때문에 이경규씨가 점점 욕먹는거 같습니다....저또한 욕하게 되더군요
몰카는 싫지만 이경규는 좋습니다 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지가 안타까울뿐이죠 차라리 양심냉장고를 다시 하지..몰카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요즘 강해지고 있지만 방송이 이렇게 훈훈할 수도 있다는걸 대중적으로 알려준것도 '이경규가 간다' 였던거 같네요 실제로 무심코 지나치던 일에 대해서 많은부분을 느낄수 있게 되었죠
뜨기 전부터인 제 중학교시절부터 우상처럼 여겨왔습니다.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던 시절,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방송에서 드러내었던 그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역량이란... (결국 그 별밤을 계기로 주철환PD의 눈에 들어 몰래카메라를 맡게 되었다죠)
기억나네요 그 별밤 공개방송 ㅋㅋ 원래 이경규 전에 이성미가 엄청난 포쓰를 뿜어내며 관객을 쥐락펴락 해서 다음 타자가 그 정도 위력을 보여줄까 걱정이었는데 사뿐히 뛰어넘어벼렸죠.
주병진 노사연의 100분쇼에서도 장난 아니었죠,,,라디오 들으면서 바닥을 굴렀다란..
대단한 도전이후 별루였다가 "불량아빠 클럽"을 보면서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은 유재석보다 박명수&규사마가 최고~!!!
투표가 좀 이상해요 천국같은말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
짜고하는건데뭐 ㅋ
모 기분나쁘게 속이는것도 아니고....글쓰신분 세상을 너무 예민하게 보시는듯
천국은 오바 같습니다;;
이경규씨가 남속여서 천국 못가면 세상사람 절반이상은 가시방석 깔린 지옥불에 떨어지겠군요...
천국에 갈수 있는가란말에 피식
천국에서 피식^^
아참 몰카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속이는건 이경규씨가 아니라 섭외된 동료연예인이나 측근들 or 일반인들이고 이경규씨는 모니터만 보고 앉아 계실뿐이죠...기획은 제작진에서 하는 것이고...오프닝과 마무리만 이경규씨가 하는 것이죠...
공범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천국 언급한건 정말 신들린 오버군요..;;;;;;;;;;;;;;;;;;;;;;;; 그냥 피식했습니다. 뭐라 할말이....
피식 ㅎㄷㄷ
나참..어이가 없네요. 이경규가 했던 좋은 프로그램들은 구경도 못하셨나보죠? ;;;;
왜 몰카만 기억하는지 모르게군요. 양심 냉장고는 벌써 잊으셨나요? ㅋ
이경규씨가 싫으신건지.. 하; 진짜 어이가없네요.
이경규씨를 매우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정말 기분이 언짢습니다. 진짜 다른분들말마따나 글이 너무 오바된거같기도하구요..
진짜 순진하시네요. 어지간해서는 출연자도 알고 당하는걸테고, 설사 모른다치더라도 사전에 섭외됐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무턱대고 속인 후에 '너 속았다'하는게 아녜요. 연예인들 스케쥴이 학교 친구 같은 줄 아십니까 -_-
하지만 Punk'D 같은경우는 진짜더군요; 스타들이 욕도쓰고~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이경규는 한국최고의 희극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뼈속까지 희극인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사람,, 15년이상을 국내탑을 지켜오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죠
열라실타 몰표를 바라고 쓴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