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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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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빵값 삥치기
강마을 추천 0 조회 307 25.01.17 12: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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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7 13:25

    첫댓글 엄마가 뻔히 아는 학용품을 산다고 하면 바로 확인이 되니까 분도기와 콤파스산다고 뻥쳤네요.
    그 두 가지는 추억속에 반짝이는 학용품이 되었어요.
    어제 못 뵈어 많이 아쉬웠어요.

  • 작성자 25.01.17 13:56

    아..추억도 아련해라
    분도기와 콤파스
    뾰족심을 누르고
    원을 그리던...
    가운데 빵꾸가 나지요ㅎ
    어제 걸걸한 베리님 우스개
    못들어 아쉽네요ㅎ

  • 25.01.17 13:44

    빵을 좋아해서
    빵만 보면 사자마자 꼭 바닥을 보는
    볼인지 빵인지 모르게
    빵빵한 빵순입니다
    여고때는 먹성이 좋을때라
    뭐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았지요
    단팥빵 단팥죽
    즐겨 먹고 싶었지만
    실컷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이제는 빵 정도는
    트럭으로 사도 됩니다만
    당뇨니 비만이니 겁이 나서
    자제하는 편인데
    강마을님 글 읽고
    급 땡겨서 빵 사러 나갑니다^^

  • 작성자 25.01.17 14:02

    어쩌다 가끔 먹어줘야 합니다
    유툽보면 탄수화물 당분
    무서워 못먹지만요 ㅠ
    무슨빵을 사오셨을까
    궁금합니다

  • 25.01.17 14:16

    아직 당뇨 아니라서 빵을 맘껏 드실 수 있는 건강이 복 중의 복이십니다.
    저는 당뇨 코앞이예요.
    어제 못 뵈어 서운했어요.
    잘 지내시다 또 만날 날 기다립니다. ^^

  • 작성자 25.01.17 14:22

    나도 코앞 가까이 왔어요ㅎ
    어제 우리 달님 못본것이
    천추의 한입니다ㅠ
    좀 가차이 살면 가끔 만나
    깨알수다도 나누고 좋으련만
    신께서는 내게
    좋은이들을 멀리 두게 하셨어요
    자주보고 질릴까봐 그러신듯ㅎ

  • 25.01.17 16:10

    제가 모범생이어서 그런게 아니라요..
    분위기 깨는 댓글인진 몰라도
    전 한번도 엄마한테 거짓말을 한적이 없어요.

    엄마가 주시면 주시는데로
    용돈 받고 그 용돈으로 한달을
    살았던거 같아요.

    심지어는 용돈이 남아서 다시 드린적도 있고요.
    근디 현재는 팔자가 쎄뿌네유. ㅎㅎ
    강마을님이 예쁘다 해주신 그때 그 구두에요. ㅎㅎ

  • 작성자 25.01.17 22:24

    우리세대는
    용돈받는일 거의 없었어요
    맏언니가 취업해
    동생들 영단어 외우면
    포상으로 줬습니다 ㅎ
    남아서 다시 드리기까지
    진짜 모범생 맞네요
    구두도 세련된 모범생구두
    블랙옷에 아주 이뻣어요

  • 25.01.17 20:20

    빵 좋아 했는데 이젠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안되어서 진짜 맛있는 빵 많은 요즘이죠

  • 작성자 25.01.17 22:26

    아직은 청춘이신 운선작가님
    못뵈어 아쉬움 커요
    미안코요ㅎ

  • 25.01.17 20:41

    소소한 일상을 감사함으로 표현 하시는 강마을님.
    보는 제가 감사한 마음이 드는건 왜?ㅎㅎ
    노사연의 삥 뜯는 얘기는 참 재미있네요.

  • 작성자 25.01.18 06:29

    멋진 포스
    모임 사진으로 봤어요ㅎ
    반갑습니다~

  • 25.01.17 21:34

    지나고 보니
    어느하나 감사하지 않은게 없네요
    어제 간만에 보는분들도
    모두 건강해서 볼수 있었음이라 고맙고 감사였어요
    다음기회는 강마을님 건강을 감사할 기회
    꼭 주십사합니다~^^

  • 작성자 25.01.17 22:29

    우리 얼굴본지 여러해 지났어요
    마음은 늘 가깝습니다
    건강하게 잘 살다가
    어느날 문득 봅시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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